말, 그 이상, Much More Than Words [ 로마서 8:22 - 8:30 ] - 찬송가 187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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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0-08 23:56 조회 Read6,943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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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 이상, Much More Than Words [ 로마서 8:22 - 8:30 ] - 찬송가 187 장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로마서 8:26)
아프리카의 한 토착 언어로 성경이 번역된 것을 기념하는 봉헌식 행사에서 그 지역 추장이 성경 번역본을 증정 받았습니다. 그 추장은 토착어 성경책을 하늘 높이 들고 감사하며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말을 알아들으신다는 걸 알겠군요! 우리도 우리말로 성경을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언어를 써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다 알아들으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의 가장 속 깊은 소망을 그분께 잘 표현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바울 사도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도 상관없이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 바울은 고난의 세상과 우리 자신의 고통에 대해 말하면서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롬 8:22, 새번역)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것을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성령님의 사역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26절).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를 매우 잘 아십니다. 우리의 소망과 마음속의 언어, 무언의 말까지도 다 아시는 성령님은 하나님과 대화할 때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하나님 아들의 형상으로 변화되도록 이끌어주십니다(29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우리의 언어를 이해하시며 그분의 말씀을 통해 우리와 소통하십니다. 우리 기도가 너무 연약하고 짧다고 생각될 때, 성령님은 우리를 도와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께 간구해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로 그분께 얘기하기를 진실로 원하십니다.
* 주님, 나의 말과 마음속 깊은 소원을 다 아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기도가 연약하고 메마를 때 성령님의 힘으로 이겨내게 하소서.
• 우리 기도가 연약하다고 느껴질 때 성령님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우리를 도와주신다.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October 9, 2018, Tuesday
Much More Than Words [Romans 8:22 - 8:30] - hymn 187
In the same way, the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 (Romans 8:26)
At a dedication ceremony during which a Bible translated into a local African language was presented, the area chief was presented with his own copy. In appreciation, he lifted the Bible to the skies and exclaimed, “Now we know God understands our language! We can read the Bible in our own native mother-tongue.”
No matter our language, our heavenly Father understands it. But often we feel unable to express our deepest longings to Him. The apostle Paul encourages us to pray regardless of how we feel. Paul speaks of our suffering world and our own pain: “The whole creation has been groaning as in the pains of childbirth” (ROMANS 8:22), and he compares that to the Holy Spirit’s work on our behalf. “The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 he writes. “We do not know what we ought to pray for, but the Spirit himself intercedes for us through wordless groans” (V. 26).
God’s Holy Spirit knows us intimately. He knows our longings, our heart-language, and our unspoken words, and He helps us in our communication with God. His Spirit draws us to be transformed into the image of God the Son (V. 29).
Our heavenly Father understands our language and speaks to us through His Word. When we think our prayers are weak or too short, His Holy Spirit helps us by speaking through us to the Father. He yearns for us to talk with Him in prayer.
LAWRENCE DARMANI
* Thank You, Lord, for understanding my language and innermost longings. When my prayers are weak and dry, bear me up through Your Spirit.
* When we feel weak in our prayers, God’s Spirit helps us in ways we can’t imagine.
16. The disciples left, went into the city and found things just as Jesus had told them. So they prepared the Passover.
17. When evening came, Jesus arrived with the Twelve.
18. While they were reclining at the table eating, he said, "I tell you the truth, one of you will betray me -- one who is eating with me."
19. They were saddened, and one by one they said to him, "Surely not I?"
20. "It is one of the Twelve," he replied, "one who dips bread into the bowl with me.
21. The Son of Man will go just as it is written about him. But woe to that man who betrays the Son of Man! It would be better for him if he had not been born."
22. While they were eating, Jesus took bread, gave thanks and broke it, and gave it to his disciples, saying, "Take it; this is my body."
23. Then he took the cup, gave thanks and offered it to them, and they all drank from it.
24. "This is my blood of the covenant, which is poured out for many," he said to them.
25. "I tell you the truth, I will not drink again of the fruit of the vine until that day when I drink it anew in the kingdom of God."
26. When they had sung a hymn, they went out to the Mount of O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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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 겁장이, 게으름뱅이 속성의 내 안을 보신다니 무척 부끄럽습니다.
휴일동안 재충전하게 하시고, 아이들과 보람된 시간 보내게 하소서
좀더 자세히, 세심히 돌보게 하시고, 연구도 그렇게 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
오늘 본문 중에 8:28 말씀은 자칫 오용되기 쉬운 구절입니다.
그 한 절만 떼어 내어 각자 자신의 욕구를 성취하는데 이용하기 쉽기 때문이지요.
성령님의 뜻대로 우리를 위해서 간구하시는 내용은 우리가 이미 영화로운 지위를 가진 천국백성들로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 곧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나 자신보다도 더 섬세하게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 내 마음 깊은 곳까지 간섭하시도록 내어드립니다.
세상사로 인하여 복잡해진 마음과 배신감과 분노의 감정까지도 touch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위로 주님의 영광의 모습과 같이 변화할 것에 소망을 두고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성령님께서 저의 마음을 살피시고 부족함을 위하여 탄식하며 기도하심을 믿습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