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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역대하 16:1 -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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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0-03 08:00 조회 Read6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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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전심과 반심

본문 : 역대하(2 Chronicles) 16:1 - 16:14 찬송가 426장

1 아사 왕 제삼십육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

2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내어다가 다메섹에 사는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며 이르되

3 내 아버지와 당신의 아버지 사이에와 같이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하자 내가 당신에게 은금을 보내노니 와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 그가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4 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듣고 그의 군대 지휘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성읍들을 치되 이욘과 단과 아벨마임과 납달리의 모든 국고성들을 쳤더니

5 바아사가 듣고 라마 건축하는 일을 포기하고 그 공사를 그친지라

6 아사 왕이 온 유다 무리를 거느리고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운반하여다가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라

7 그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와서 그에게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8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10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의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을 학대하였더라

11 아사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12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에 그의 발이 병들어 매우 위독했으나 병이 있을 때에 그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

13 아사가 왕위에 있은 지 사십일 년 후에 죽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14 다윗 성에 자기를 위하여 파 두었던 묘실에 무리가 장사하되 그의 시체를 법대로 만든 각양 향 재료를 가득히 채운 상에 두고 또 그것을 위하여 많이 분향하였더라

 

요약: 아사는 북이스라엘의 위협을 막기 위해 하나님이 아닌, 아람 왕 벤하닷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이 하나니를 통해 아사의 죄를 지적하셔도 아사는 돌이키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9절   온 세상을 두루 감찰하시면서 자신에게 전심으로 향하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십니다. 하지만 아사에게는 능력을 베풀지 않으셨습니다. 그가 마음의 절반을 아람에게 주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온전한 마음, 순전한 사랑입니다. 한 발을 세상에 걸친 채로는 하나님이 주시는 온전한 은혜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6절   신앙에서 벗어난 성공은 위험합니다. 아사는 북이스라엘 왕 바아사의 공격 앞에 여호와 대신 여호와의 곳간에 놓인 금과 은을 의지합니다. 빛나는 금과 은으로 아람 왕 벤하닷의 도움을 구합니다. 아람 왕 덕분에 남유다는 북이스라엘의 포위 공격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만, 하나님 없이 문제가 해결된 경험은 치명적인 덫이 되고 말았습니다. 기도 없이 시작하는 하루, 간구 없이 이루어지는 성취, 주님과의 교제가 부재한 성공은 교만과 완고한 마음을 형성하기 쉽습니다. 사소한 일부터 중요한 일까지 눈부신 성과를 냈을 때, 혹시 하나님 없이 이룬 반쪽짜리 성공은 아닌지 검토해 보아야 합니다.7-10절   선견자 하나니가 아사를 찾아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불신과 아람을 유다의 지배 아래 두려던 하나님의 계획을 무산시킨 어리석음을 책망합니다. 아사가 아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 묻고 매달렸다면, 하나님이 아람까지 이기게 하셨을 거라고 비판합니다. 아사는 아사랴의 격려(15:1-7)에 용기를 얻었던 이전과 달리 하나니의 말을 듣기 싫어합니다. 심지어 하나니를 옥에 가두고 이 일을 비판하는 백성까지 학대합니다. 하나님과 멀어진 관계는 사람을 대하는 모습에서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특히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을 무력으로 제압하고 제거하려는 것은 하나님의 반대편에 서는 행동입니다.10, 12절   회개할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니의 책망과 경고를 통해, 발에 생긴 질병을 통해 아사에게 회개를 촉구하셨지만 아사는 번번이 기회를 차 버렸습니다. 나와 우리 공동체에 생긴 불편함과 어려움은 회개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기도

 

공동체-나뉘지 않은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열방-인간개발지수(HDI)가 1990년 이후로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 세계가 불평등 해소를 위해 힘쓰고, 특히 아프리카 빈곤국의 교육과 의료 발전에 더욱 관심을 가지도록

 

 

Asa Loses His First Love 처음 사랑을 잃은 아사왕

 

Summing up[ 2 Chronicles 16:1 - 16:14 ](Hymn426)

1In the thirty-sixth year of the reign of Asa, Baasha king of Israel went up against Judah and built Ramah, that he might permit no one to go out or come in to Asa king of Judah.2 Then Asa took silver and gold from the treasures of the house of the LORD and the king's house and sent them to Ben-hadad king of Syria, who lived in Damascus, saying,3 “There is a covenant between me and you, as there was between my father and your father. Behold, I am sending to you silver and gold. Go, break your covenant with Baasha king of Israel, that he may withdraw from me.”4 And Ben-hadad listened to King Asa and sent the commanders of his armies against the cities of Israel, and they conquered Ijon, Dan, Abel-maim, and all the store cities of Naphtali.5 And when Baasha heard of it, he stopped building Ramah and let his work cease.6 Then King Asa took all Judah, and they carried away the stones of Ramah and its timber, with which Baasha had been building, and with them he built Geba and Mizpah.7 At that time Hanani the seer came to Asa king of Judah and said to him, “Because you relied on the king of Syria, and did not rely on the LORD your God, the army of the king of Syria has escaped you.8 Were not the Ethiopians and the Libyans a huge army with very many chariots and horsemen? Yet because you relied on the LORD, he gave them into your hand.9 For the eyes of the LORD run to and fro throughout the whole earth, to give strong support to those whose heart is blameless toward him. You have done foolishly in this, for from now on you will have wars.”10 Then Asa was angry with the seer and put him in the stocks in prison, for he was in a rage with him because of this. And Asa inflicted cruelties upon some of the people at the same time.11 The acts of Asa, from first to last, are written in the Book of the Kings of Judah and Israel.12 In the thirty-ninth year of his reign Asa was diseased in his feet, and his disease became severe. Yet even in his disease he did not seek the LORD, but sought help from physicians.13 And Asa slept with his fathers, dying in the forty-first year of his reign.14 They buried him in the tomb that he had cut for himself in the city of David. They laid him on a bier that had been filled with various kinds of spices prepared by the perfumer's art, and they made a very great fire in his honor.

1아사 왕 삼십육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고, 어느 누구도 유다의 아사 왕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였다.2 그러자 아사는 주님의 성전 창고와 왕실 창고의 모든 은과 금을 모아서, 다마스쿠스에 있는 시리아의 벤하닷 왕에게 보내며 말하였다.3 “나의 아버지와 그대의 아버지가 서로 동맹을 맺었듯이, 나와 그대도 서로 동맹을 맺도록 합시다. 여기 그대에게 은과 금을 보냅니다. 부디 오셔서 이스라엘의 바아사 왕과 맺은 동맹을 파기하시고, 그가 여기에서 떠나게 하여 주십시오.”4 벤하닷은 아사 왕의 청을 받아들여, 자기의 군사령관들을 보내서, 이욘과 단과 아벨마임과 납달리의 양곡 저장 성읍을 치게 하였다.5 바아사가 이 소문을 듣고는, 라마 건축을 멈추고, 그 공사를 포기하였다.6 그러자 아사 왕은 온 유다 백성을 불러서,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할 때에 쓰던 돌과 목재를 가져 오게 하였다. 아사 왕은 이것으로 게바와 미스바를 보수하였다.7 그 무렵 하나니 선견자가 유다의 아사 왕에게 와서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시리아 왕을 의지하시고, 주 임금님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셨으므로, 이제 시리아 왕의 군대는 임금님의 손에서 벗어나 버렸습니다.8 에티오피아 군과 리비아 군이 강한 군대가 아니었습니까? 병거도 군마도 헤아릴 수 없이 많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임금님께서 주님을 의지하시니까, 주님께서 그들을 임금님의 손에 붙이지 않으셨습니까?9 주님께서는 그 눈으로 온 땅을 두루 살피셔서, 전심전력으로 주님께 매달리는 이들을 힘 있게 해주십니다. 이번 일에, 임금님께서는 어리석게 행동하셨습니다. 이제부터 임금님께서는 전쟁에 휘말리실 것입니다.”10 아사는 선견자의 이 말에 화를 참을 수가 없어서, 그를 감옥에 가두어 버렸다. 그 만큼 화가 치밀어 올랐던 것이다. 그 때에 아사는 백성들 가운데서도 얼마를 학대하였다.11 아사의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어 있다.12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이 되던 해에, 발에 병이 나서 위독하게 되었다. 그렇게 아플 때에도 그는 주님을 찾지 아니하고, 의사들을 찾았다.13 아사가 죽어서 그의 조상과 함께 잠드니, 그가 왕이 된 지 사십일 년이 되던 해였다.14 사람들은 그를 ‘다윗 성’에 장사하였다. 그 무덤은 아사가 미리 파 둔 곳이다. 사람들은 향 제조법대로 만든 온갖 향을 가득 쌓은 침상에 그를 눕혀서 장사하고, 그의 죽음을 애도하려고 큰 불을 밝혔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king of Israel attacked Judah. When this happened, Asa relied on Ben-hadad, the king of Syria, for help (vv. 1-6). At that time, the prophet Hanani rebuked Asa for not relying on God. Instead of repenting, Asa imprisoned Hanani and mistreated the people who criticised him. God sent a disease upon him, but he did not seek God, even in the end. Instead, he sought to doctors and died in this condition (vv. 7-14).

이스라엘 왕이 유다를 공격합니다. 이런 위기 앞에서 아사는 시리아 왕 벤하닷을 의지합니다(1-6절). 그때 선견자 하나니가 아사를 찾아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것을 꾸짖습니다. 이 말을 들은 아사는 회개하지 않고 도리어 하나니를 옥에 가뒀고, 이 일을 비판하는 백성까지 학대했습니다. 하나님이 병을 내리시지만, 그는 끝까지 하나님을 찾지 않고 의사를 찾다가 죽습니다(7-14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6 Instead of relying on God, Asa sought help from Syria and achieved the result he wanted. In the process, however, he lost the presence of God, who had been his shield throughout his entire life. We must take heed not to focus solely on the outcome, but to examine whether the entire process aligns with God's will. Let us also consider whether we are compromising our faith for the sake of rationality.

하나님을 의지하는 대신 시리아의 도움을 구걸한 아사는 원하던 결과를 얻지만, 그의 일평생 방패가 되어 주신 하나님을 잃어버립니다. 그렇기에 결과에만 집착하지 않고 모든 과정이 주의 뜻에 합당한지 점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우리 역시 합리적이라는 이유로 신앙을 타협하지 않는지 돌아봅시다

 

.Vv. 10, 12 We must not miss the opportunity to repent. God urged Asa to repent through Hanani's warning and the disease that afflicted his feet, but Asa repeatedly refused. The inconveniences and difficulties that arise in our lives and communities may be signals from God, calling us to repentance. When we recognise them, let us be quick to repent.

회개할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니의 책망과 경고를 통해, 발에 생긴 질병을 통해, 아사에게 회개를 촉구하셨지만 아사는 번번이 기회를 차 버렸습니다. 나와 우리 공동체에 생긴 불편함과 어려움은 회개를 바라는 하나님이 보내신 신호일 수 있습니다.

 

Prayer

 

Dear God, help us never stop seeking your counsel and to be quick to repent befor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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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9 For the eyes of the LORD run to and fro throughout the whole earth, to give strong support to those whose heart is blameless toward him. You have done foolishly in this, for from now on you will have wars.”

그렇게 칭찬했던 아사왕의 결말이 이렇게 끝날줄이야, 정말 당황스럽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순종하고 예배하였던 왕이었는데, 그 평생을 잘 보내고도 단 1~2년동안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문제로 하나님과 멀어지게 된다.  결국 그의 인생은 부끄럽게 된다.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이 평생 지속되지 않았다. 어쩌면 그렇게 멀어진 기간동안에도 여전히 스스로는 하나님과 동행한다고 믿었을 수도 있겠다. 그렇지만 두 마음을 품고 결국 하나님을 의뢰하지 못하고 사람을 의지하게된다. 망령되이 행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사왕의 문제는 해결된다. “하나님 없는 성공을 경험” 하게된다. 이것이 결정적으로 더욱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고 부끄러운 죽음에 이르게 된다. 얼마나 이런 경험이 많은가? 기도하지 않았는데 이루어져서 이것은 결국 하나님이 하신것이진 내 지혜와 선택을 더  믿었던 것인지 혼동하고 스스로 교만스러워진 경험. 왕이라는 직책이 워낙 중요하고 절대적인 권력이어서 그의 결정 하나가 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기에, 그 영향이 얼마나 컸을까? 나의 직책은 가장이자 직장인, 교회 집사로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짐으로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될까? 하나님과 채널이 어떠한가? 관계가 깊은가? 유지하고 있는가? 자신없어지고 두려워진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한 순간이 아니라 어떤 특정한 순간이 아니라 1분 1초라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는 성령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다른 길로 가게 된다. 다른 마음을 품게된다.  하나님 저는 자신이 없습니다. 성령님이 저의 길을 인도하시고 동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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