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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역대하 1:1 -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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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9-14 21:10 조회 Read43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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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섬김의 지혜

본문 : 역대하(2 Chronicles) 1:1 - 1:17 찬송가 9장

1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왕위가 견고하여 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사 심히 창대하게 하시니라

2 솔로몬이 온 이스라엘의 천부장들과 백부장들과 재판관들과 온 이스라엘의 방백들과 족장들에게 명령하여

3 솔로몬이 온 회중과 함께 기브온 산당으로 갔으니 하나님의 회막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지은 것이 거기에 있음이라

4 다윗이 전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궤를 위하여 장막을 쳐 두었으므로 그 궤는 다윗이 이미 기럇여아림에서부터 그것을 위하여 준비한 곳으로 메어 올렸고

5 옛적에 훌의 손자 우리의 아들 브살렐이 지은 놋 제단은 여호와의 장막 앞에 있더라 솔로몬이 회중과 더불어 나아가서

6 여호와 앞 곧 회막 앞에 있는 놋 제단에 솔로몬이 이르러 그 위에 천 마리 희생으로 번제를 드렸더라

7 그 날 밤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 너는 구하라 하시니

8 솔로몬이 하나님께 말하되 주께서 전에 큰 은혜를 내 아버지 다윗에게 베푸시고 내가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니

9 여호와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주는 내 아버지 다윗에게 허락하신 것을 이제 굳게 하옵소서 주께서 나를 땅의 티끌 같이 많은 백성의 왕으로 삼으셨사오니

10 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하니

11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이르시되 이런 마음이 네게 있어서 부나 재물이나 영광이나 원수의 생명 멸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장수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내가 네게 다스리게 한 내 백성을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으니

12 그러므로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영광도 주리니 네 전의 왕들도 이런 일이 없었거니와 네 후에도 이런 일이 없으리라 하시니라

13 이에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 회막 앞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이스라엘을 다스렸더라

14 솔로몬이 병거와 마병을 모으매 병거가 천사백 대요 마병이 만 이천 명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15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금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

16 솔로몬의 말들은 애굽과 구에에서 사들였으니 왕의 무역상들이 떼로 값을 정하여 산 것이며

17 애굽에서 사들인 병거는 한 대에 은 육백 세겔이요 말은 백오십 세겔이라 이와 같이 헷 사람들의 모든 왕들과 아람 왕들을 위하여 그들의 손으로 되팔기도 하였더라

 

요약: 다윗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른 솔로몬은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리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하나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절   불안정한 국외 정세 속에서 다윗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은(대상 17:8), 불안정한 국내 정세 속에서 솔로몬에게 안정을 주십니다(왕상 1-2장). 다윗은 전쟁을 통해 평화의 시대를 열었고, 솔로몬은 그 평화의 기틀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집을 지을 것입니다. 솔로몬이 아버지 다윗의 예배에 대한 비전을 계승하자, 하나님은 다윗에게 하셨던 것처럼 솔로몬과도 함께하십니다. 역대기의 첫 독자는 멸망과 유배를 거쳐, 황폐해진 예루살렘에 다시 하나님 나라를 재건해야 하는 백성이었습니다. 역대기의 역사는 현실이 아무리 척박해도 다시 성전을 세우고 예배를 회복하면 희망이 있음을 알려 줍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그렇습니다.2-6절   백성이 하나님 앞에 나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역대기에는 ‘다라쉬’(나아가다, 묻다, 찾다)라는 단어가 자주 나옵니다(총 40번). 실수하고 실패해도 하나님께 나아가면 소망이 있고 능력이 출중해도 하나님을 찾을 줄 모르면 파멸에 이르는 것이 역대기의 핵심입니다. 언약궤는 예루살렘에, 성막과 제단은 기브온 산당에 분리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솔로몬은 온 백성을 기브온에 소집하고 일천 마리의 제물을 단번에 드립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정성스런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을 찾습니다. 이렇듯 솔로몬은 왕으로서의 살길을 정치체제나 군사력이 아닌 예배에서 찾았습니다. 우리의 살길은 어디에 있습니까?11-17절   지혜와 지식을 구한 솔로몬에게 부와 재물과 영광을 더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추구하는 자에게 부와 권력은 부차적으로 따라오는 복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할 때 모든 것을 더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마 6:33).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8-10절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솔로몬은 오직 하나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듣는 마음’(왕상 3:9)으로도 표현된 이 지혜는 하나님이 맡기신 백성을 섬기는 지혜입니다. 우리가 구하는 지혜는 남보다 앞서기 위한 지식이나 내 입지를 다지기 위한 처세술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뜻을 삶에서 분별하고 실현하는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기도

 

공동체-나만 잘살기 위해서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추구하며 살게 하소서.열방-최근 네팔에서 여성의 법적 결혼 연령을 18세로 낮추는 권고안이 상정됐다. 어린 소녀들의 교육과 미래를 위한 권리를 침해하는 이 권고안이 철회되도록

 

 

An Assembly of Grace and Faith 은혜와 믿음의 앙상블

 

Summing up[ 2 Chronicles 1:1 - 1:17 ](Hymn9)

1Solomon the son of David established himself in his kingdom, and the LORD his God was with him and made him exceedingly great.2 Solomon spoke to all Israel, to the commanders of thousands and of hundreds, to the judges, and to all the leaders in all Israel, the heads of fathers' houses.3 And Solomon, and all the assembly with him, went to the high place that was at Gibeon, for the tent of meeting of God, which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had made in the wilderness, was there.4 (But David had brought up the ark of God from Kiriath-jearim to the place that David had prepared for it, for he had pitched a tent for it in Jerusalem.)5 Moreover, the bronze altar that Bezalel the son of Uri, son of Hur, had made, was there before the tabernacle of the LORD. And Solomon and the assembly sought it out.6 And Solomon went up there to the bronze altar before the LORD, which was at the tent of meeting, and offered a thousand burnt offerings on it.7 In that night God appeared to Solomon, and said to him, “Ask what I shall give you.”8 And Solomon said to God, “You have shown great and steadfast love to David my father, and have made me king in his place.9 O LORD God, let your word to David my father be now fulfilled, for you have made me king over a people as numerous as the dust of the earth.10 Give me now wisdom and knowledge to go out and come in before this people, for who can govern this people of yours, which is so great?”11 God answered Solomon, “Because this was in your heart, and you have not asked for possessions, wealth, honor, or the life of those who hate you, and have not even asked for long life, but have asked for wisdom and knowledge for yourself that you may govern my people over whom I have made you king,12 wisdom and knowledge are granted to you. I will also give you riches, possessions, and honor, such as none of the kings had who were before you, and none after you shall have the like.”13 So Solomon came from the high place at Gibeon, from before the tent of meeting, to Jerusalem. And he reigned over Israel.14 Solomon gathered together chariots and horsemen. He had1,400 chariots and12,000 horsemen, whom he stationed in the chariot cities and with the king in Jerusalem.15 And the king made silver and gold as common in Jerusalem as stone, and he made cedar as plentiful as the sycamore of the Shephelah.16 And Solomon's import of horses was from Egypt and Kue, and the king's traders would buy them from Kue for a price.17 They imported a chariot from Egypt for600 shekels of silver, and a horse for150. Likewise through them these were exported to all the kings of the Hittites and the kings of Syria.

1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자기의 왕위를 튼튼히 굳혔다. 주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며, 그를 크게 높여 주셨다.2 솔로몬은 온 이스라엘,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재판관들과 온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각 가문의 족장들을 불렀다.3 솔로몬은 온 회중을 데리고 기브온에 있는 산당으로 갔는데, 거기에는 하나님의 회막, 곧 주님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만든 회막이 있었다.4 그러나 하나님의 궤는, 다윗이 일찍이 예루살렘에 궤를 모실 장막을 치고, 기럇여아림에서 그리로 올려다 두었다.5 다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이 만든 놋제단은, 기브온에 있는 주님의 성막 앞에 있었다. 그래서 솔로몬은 회중과 함께 그리로 나아간 것이다.6 솔로몬은 거기 주님 앞, 곧 회막 앞에 있는 놋제단으로 올라가, 번제물 천 마리를 바쳤다.7 그 날 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기를 바라느냐? 나에게 구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8 솔로몬이 하나님께 여쭈었다. “주님께서 나의 아버지 다윗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또한 나로 하여금 아버지의 뒤를 이어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9 주 하나님, 이제 나의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을 그대로 이루어 주십시오. 주님께서 나를 땅의 티끌 같이 많은 백성의 왕으로 삼으셨으니,10 이제 지혜와 지식을 나에게 주셔서, 이 백성을 인도하게 하여 주십시오. 이렇게 많은 주님의 백성을 누가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11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소원이 그것이구나. 부와 재물과 영화를 달라고 하지 않고, 너를 미워하는 자들의 목숨을 달라고 하지도 않고, 오래 살도록 해 달라고 하지도 않고, 오직 내가 너를 왕으로 삼아 맡긴 내 백성을 다스릴, 지혜와 지식을 달라고 하니,12 내가 지혜와 지식을 너에게 줄 뿐만 아니라, 부와 재물과 영화도 주겠다. 이런 왕은 네 앞에도 없었고, 네 뒤에도 다시없을 것이다.”13 그런 다음에, 솔로몬은 기브온 산당에 있는 회막에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이스라엘을 다스렸다.14 솔로몬이 병거와 기병을 모으니, 병거가 천사백 대, 기병이 만 이천 명에 이르렀다. 솔로몬은 그들을 병거 주둔성과 왕이 있는 예루살렘에다가 나누어 배치하였다.15 왕의 덕분에 예루살렘에는 은과 금이 돌처럼 흔하였고, 백향목은 세펠라 평원 지대의 뽕나무만큼이나 많았다.16 솔로몬은 말들을 이집트와 구에에서 수입하였는데, 왕실 무역상들을 시켜 구에에서 사들였다.17 병거도 이집트에서 사들였는데, 값은 병거 한 대에 은 육백 세겔이고, 말 한 필에 백오십 세겔이었다. 그렇게 들여와서, 그것을 헷 족의 모든 왕과 시리아 왕들에게 되팔기도 하였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Solomon, who succeeded David as king, went to Gibeon—where the tabernacle and altar were located— and offered sacrifices to God in gratitude for his grace. There, he asked God for wisdom to lead the people. In response, God graciously granted him not only wisdom, but also wealth and glory. While 1 Chronicles focuses on David and the wars he fought, 2 Chronicles shifts to Solomon's reign of peace. Guided by the wisdom God had given him, Solomon would build the temple in a time of peace (vv. 1-17).

다윗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솔로몬은 성막과 제단이 있는 기브온으로 가 하나님의 은혜를 기리며 제사를 드렸습니다. 또 그는 소원을 묻는 하나님께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할 수 있는 지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은혜를 베풀어 지혜뿐만 아니라 부귀와 영광까지 주셨습니다. 역대상이 다윗의 전쟁 시대였다면, 역대하는 솔로몬의 평화 시대입니다. 솔로몬은 이제 평화의 기반 위에서 지혜를 발휘하여 성전을 세울 것입니다(1-17절).

 

Who is God?

Vv. 11-17 God responds to sincere faith with even greater grace. When Solomon asked for wisdom to lead God's people, the Lord granted not only what he asked for, but also added wealth, riches, and glory. Similarly, when we devote ourselves to God's work in faith, he graciously meets all our needs (Matt. 6:33).

우리의 믿음에 더 큰 은혜로 반응하십니다. 솔로몬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하자, 하나님은 그가 구하지 않은 부와 재물과 영화까지 더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일에 헌신할 때, 하나님은 은혜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십니다(마 6:33).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1-10 Awareness of God's grace compels us respond with faith. Solomon recognised that he was king solely by God's grace, so he worshipped God with all his heart and earnestly sought wisdom to govern the people. True faith naturally expresses itself through worship that remembers God's grace, through earnest prayer, and through faithful obedience in response to that grace.

하나님의 은혜를 알면 믿음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자기가 왕이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안 솔로몬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했고, 자기의 영달이 아닌 백성을 인도할 지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예배, 그 은혜에 부응하려는 간절한 기도와 노력이 믿음의 합당한 반응입니다.

 

Prayer

 

Dear God, give us true faith and allow us to respond in worship to your amazing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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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 그러므로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영광도 주리니 네 전의 왕들도 이런 일이 없었거니와 네 후에도 이런 일이 없으리라 하시니라
12 wisdom and knowledge are granted to you. I will also give you riches, possessions, and honor, such as none of the kings had who were before you, and none after you shall have the like.”

상황에 따른 필요를 구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평소에 무엇을 먼저 구하는지가 어쩌면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왕이 된 솔로몬은 맡겨진 백성들을 재판하고 다스리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지혜와 지식이 무엇보다도 필요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구한다. 부와 명예를 구하기 쉬운 유혹이 있었을텐데, 정확하게 흔들리지 않고 담대하게 구하는것 같다. 나에게 소원을 물어보신다면 무엇을 답변할까? 너무도 자명하게 세상에서 요구하는 것을 적어낼 것만 같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나의 삶을 꿰뚤게 하시고 내 욕심과 정욕에 이끌리는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묵상하고 적용하고 선택하는 매일의 삶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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