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8 시편 Pslam 78:56 - 7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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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2-27 23:51 조회 Read12,855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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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거듭 배신하는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면서도 아주 벌하지 않으시고, 또다시 유다 지파의 다윗을 목자로 세워 이스라엘을 돌보게 하셨습니다.
[ 시편 78:56 - 78:72 ] (찬송290장)
또다시 하나님을 버리는 이스라엘
56그러나 그들은 지존하신 하나님을 시험하고 반항하여 그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며 57그들의 조상들 같이 배반하고 거짓을 행하여 속이는 활 같이 빗나가서 58자기 산당들로 그의 노여움을 일으키며 그들의 조각한 우상들로 그를 진노하게 하였으매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59하나님이 들으시고 분내어 이스라엘을 크게 미워하사 60사람 가운데 세우신 장막 곧 실로의 성막을 떠나시고 61그가 그의 능력을 포로에게 넘겨 주시며 그의 영광을 대적의 손에 붙이시고 62그가 그의 소유 때문에 분내사 그의 백성을 칼에 넘기셨으니 63그들의 청년은 불에 살라지고 그들의 처녀들은 혼인 노래를 들을 수 없었으며 64그들의 제사장들은 칼에 엎드러지고 그들의 과부들은 애곡도 하지 못하였도다
이스라엘의 대적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65그 때에 주께서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포도주를 마시고 고함치는 용사처럼 일어나사 66그의 대적들을 쳐 물리쳐서 영원히 그들에게 욕되게 하셨도다
유다를 택하신 하나님
67또 요셉의 장막을 버리시며 에브라임 지파를 택하지 아니하시고 68오직 유다 지파와 그가 사랑하시는 시온 산을 택하시며 69그의 성소를 산의 높음 같이, 영원히 두신 땅 같이 지으셨도다
다윗을 택하신 하나님
70또 그의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71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그를 이끌어 내사 그의 백성인 야곱, 그의 소유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72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 Psalms 78:56 - 78:72 ]
56Yet they tested and rebelled against the Most High God and did not keep his testimonies,57 but turned away and acted treacherously like their fathers; they twisted like a deceitful bow.58 For they provoked him to anger with their high places; they moved him to jealousy with their idols. 59 When God heard, he was full of wrath, and he utterly rejected Israel.60 He forsook his dwelling at Shiloh, the tent where he dwelt among mankind,61 and delivered his power to captivity, his glory to the hand of the foe.62 He gave his people over to the sword and vented his wrath on his heritage.63 Fire devoured their young men, and their young women had no marriage song.64 Their priests fell by the sword, and their widows made no lamentation.65 Then the Lord awoke as from sleep, like a strong man shouting because of wine.66 And he put his adversaries to rout; he put them to everlasting shame.67 He rejected the tent of Joseph; he did not choose the tribe of Ephraim,68 but he chose the tribe of Judah, Mount Zion, which he loves.69 He built his sanctuary like the high heavens, like the earth, which he has founded forever.70 He chose David his servant and took him from the sheepfolds;71 from following the nursing ewes he brought him to shepherd Jacob his people, Israel his inheritance.72 With upright heart he shepherded them and guided them with his skillful hand.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 불순종, 거짓, 우상숭배를 반복하는 백성에게 하나님님 심판의 매를 드십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어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시골마을 양치기였던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 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하나님을 첫 자리에 모시고 순종하는 삶을 사는 저와 가정, 교회가 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8오직 유다 지파와 그가 사랑하시는 시온 산을 택하시며 69그의 성소를 산의 높음 같이, 영원히 두신 땅 같이 지으셨도다...
이스라엘의 고질적인 문제는 탐욕을 위하여 우상을 숭배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배교행위는 출애굽 이후 광야에서 금송아지를 만드는 것을 비롯하여 가나안 땅에서도 계속되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이반인을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떨어졌을 때 그 참상은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유다지파를 들어 쓰셔서 처음부터 계획하신 당신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창세기 12장에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바 땅의 모든 족속이 복(구원)을 받는 그 역사 말입니다.
수천년의 시간의 간격을 넘어서 그 은혜의 역사가 오늘 저에게까지 임하신 것은 은혜중 은혜입니다.
그리고 저를 통해서 이 은혜가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것 역시 감당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탐욕으로 배교를 저지를까 두렵사오니 성령님께서 매 순간 저를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대의 우상은 교묘하게 포장되어서 잘 분별이 되지 않으므로 성도들을 혼돈케 합니다.
".....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않는 모든 것이 죄니라."(롬 14:23) .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완벽한 요셉의 지파를 택하지않고 흠많은 유다지파를 택하신 하나님이십니다.이는 험악한 세월을 살았지만 그만큼 회개하고 하나님를 전적으로 믿은 것 때문인 것같습니다.
양치기 어린 소년다윗을 택하시고 온 백성을 구원할 예수님을 유다지파에서 허락하셨습니다.
죄성을 가진 인생이 틈만 나면 하나님을 배반하나 회개할때 긍휼을 베푸시고 그인생을 책임지시는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함께하심을 감사합니다.주님앞에 온전한 순종으로 사는 제가되기를 원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의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그를 이끌어 내사 그의 백성인 야곱, 그의 소유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양을 돌보았던 다윗은 나중에 왕으로서 하나님이 맡겨주신 이스라엘 백성을 어떤 자세로 , 섬겼는지 오늘 말씀을 통해 엿볼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야을 칠대 다윗은 장래를 위해 훈련 된 듯 합니다 . 들판에서 양을 칠 때 목자로서 위험에서 양들을 보호하고 지켜야만 했던 다윗의 모습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양같이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모습이 또한 그려지게 됩니다 .
세상 나라의 지도자들 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를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분들이 먼저 마음을 다해 섬겨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지난날 경험들이 있다면 그 또한 주님 안에서 더욱 성숙되어져서 나아가 능숙하게 맡겨진 것을 감당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묵상도 해 봅니다 .
제가 서있는 곳에서 부족한 저의 지혜도 아닌 힘도 아닌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하나 이루어져감을 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