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7 레위기 Leviticus 11:1 -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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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3-16 21:56 조회 Read9,901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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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11-15장은 무엇이 정결하고 무엇이 부정한지를 구분하고, 부정한 상태를 해결하는 정결 규례를 다룹니다. 11장은 음식에 관한 내용입니다.
[ 레위기 11:1 - 11:23 ] (찬송463장)
금지된 육상 동물
1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육지의 모든 짐승 중 너희가 먹을 만한 생물은 이러하니 3모든 짐승 중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 4새김질하는 것이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러하니 낙타는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5사반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6토끼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7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8너희는 이러한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
금지된 수중 동물
9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너희가 먹을 만한 것은 이것이니 강과 바다와 다른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것은 너희가 먹되 10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과 물에서 사는 모든 것 곧 강과 바다에 있는 것으로서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모든 것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라 11이들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니 너희는 그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을 가증히 여기라 12수중 생물에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것은 너희가 혐오할 것이니라
금지된 공중 동물
13새 중에 너희가 가증히 여길 것은 이것이라 이것들이 가증한즉 먹지 말지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물수리와 14말똥가리와 말똥가리 종류와 15까마귀 종류와 16타조와 타흐마스와 갈매기와 새매 종류와 17올빼미와 가마우지와 부엉이와 18흰 올빼미와 사다새와 너새와 19황새와 백로 종류와 오디새와 박쥐니라
허용된 곤충
20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곤충은 너희가 혐오할 것이로되 21다만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모든 곤충 중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것은 너희가 먹을지니 22곧 그 중에 메뚜기 종류와 베짱이 종류와 귀뚜라미 종류와 팥중이 종류는 너희가 먹으려니와 23오직 날개가 있고 기어다니는 곤충은 다 너희가 혐오할 것이니라
[ Leviticus 11:1 - 11:23 ]
1And the LORD spoke to Moses and Aaron, saying to them,2 “Speak to the people of Israel, saying, These are the living things that you may eat among all the animals that are on the earth.3 Whatever parts the hoof and is cloven-footed and chews the cud, among the animals, you may eat.4 Nevertheless, among those that chew the cud or part the hoof, you shall not eat these: The camel, because it chews the cud but does not part the hoof, is unclean to you.5 And the rock badger, because it chews the cud but does not part the hoof, is unclean to you.6 And the hare, because it chews the cud but does not part the hoof, is unclean to you.7 And the pig, because it parts the hoof and is cloven-footed but does not chew the cud, is unclean to you.8 You shall not eat any of their flesh, and you shall not touch their carcasses; they are unclean to you.9 “These you may eat, of all that are in the waters. Everything in the waters that has fins and scales, whether in the seas or in the rivers, you may eat.10 But anything in the seas or the rivers that does not have fins and scales, of the swarming creatures in the waters and of the living creatures that are in the waters, is detestable to you.11 You shall regard them as detestable; you shall not eat any of their flesh, and you shall detest their carcasses.12 Everything in the waters that does not have fins and scales is detestable to you.13 “And these you shall detest among the birds; they shall not be eaten; they are detestable: the eagle, the bearded vulture, the black vulture,14 the kite, the falcon of any kind,15 every raven of any kind,16 the ostrich, the nighthawk, the sea gull, the hawk of any kind,17 the little owl, the cormorant, the short-eared owl,18 the barn owl, the tawny owl, the carrion vulture,19 the stork, the heron of any kind, the hoopoe, and the bat.20 “All winged insects that go on all fours are detestable to you.21 Yet among the winged insects that go on all fours you may eat those that have jointed legs above their feet, with which to hop on the ground.22 Of them you may eat: the locust of any kind, the bald locust of any kind, the cricket of any kind, and the grasshopper of any kind.23 But all other winged insects that have four feet are detestable to you.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너희는 이러한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
8 You shall not eat any of their flesh, and you shall not touch their carcasses; they are unclean to you.
마치 에던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에 대한 명령을 주시는 장면과 중첩됩니다. 무엇이 부정하게 하고 부엇이 거룩하게 하는지를 음식물에 대해서 가르쳐 주십니다. 아주 세부적으로 종류별로 육/해/공/곤충까지 나열해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되어 사는 방법으로 이를 꼭 따라야만 한다는 것은 그시대의 방법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 자녀들의 거룩이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먹지 말아야 할 뿐 아니라 혐호 detestable 하라고 적극적인 거절도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훼손하는 음식,일, 그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피하고 멀리해야 함을 배웁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아주작은 것, 그것이 음식이든 무엇이든 깨어서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음란한 시대에 휩싸이지 않고, 미움과 이기적인 마음을 부추기는 욕심에 빠지지 않고 거룩한 자의 본으로 가정과 교회에서 서게 하소서.
영적인 거룩을 철저히 하기 위해 말씀묵상과 공부, 암송을 재점검 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셨기에 무었을 먹어야 좋은지 제일 잘 아시고 계십니다.
정결한 것으로 먹고 행동은 거룩하신 하나님앞에 깨끗한 마음으로 나아가며 경건하며 절제된 모습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경건치 않는 무리들,음란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중심을 지키며 구별된 모습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말하는 거나 행하는 모든 일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먹는 문제는 우리의 육신의 생명을 위해서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먹고 무엇을 마실까 하는 것은 우리의 육신을 잘 가꾸기 위해서 지극히 중요합니다.
더구나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무엇을 먹는가에 따라 영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이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어서는 않되는 것을 분명하게 규졍해 주셨습니다.
그 기준을 정한 것과 부정한 것으로 나누신 것은 단순히 먹는 차원 뿐 아니라 영적차원을 고려하셨던 것입니다.
과거 이스라엘백성들은 이 모든 규정을 철저히 지킴으로서 영적인 정결을 유지하려고 애썼습니다.
오늘날에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로든 규정을 대부분 철저히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역으로 구약의 율법의 권위적 지배에서 해방되어 자유함을 얻은 우리들을 어떻게 해야할까?
물론 각자의 기호에 따라서 다를수 있으나 율법을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무의미 하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바울사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만일 식물을 인하여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치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식불로 망케 하지 말라. (롬 14:14-15)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는 말씀이 율법의 조항을 지키는 것보다 더 우선적이라고 생각되기에 모든 것은 은혜로 감당함이 마땅하다고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님 보시기에 내 영혼의 정결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절제하며 근신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친히 가르쳐 주시고 인도하셔서 이루어주시옵소서, 주님...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지만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지 말아야 한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음식에도 정한것과 부정한 것을 두심으로 백성들이 구별하여 먹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
살아가면서 무분별하게 생각없이 살아나가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깨어있어서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거룩한 것과 죄악된 부분을 구별하여 살아 나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자녀들이 또한 구별된 삶을 살아 나갈 수 있도록 부모로써 본을 보이고 가르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음식 뿐 아니라 모든것에 정결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생각하고 먹고 살아나가고자 하는 기본이 제안에 있기를 원합니다 .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정한 것과 부정한 것의 구분이 되는 기준이 없으면 어떨까? 배 고픈데 먹는 게 중요하지 뭘 먹는게 중요한가? 라고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그 끝은 어디까지 갈까? 내가 살고 있는 이 삶에 옳고 그름의 기준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처음은 그 자유와 해방이 달콤하지만, 조금씩 다른 것을 시도하며 혼란의 영역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아내가 옆에 있다가 한국으로 가니, 청소도 게을러지고 수건도 세탁한 상태로 방 바닥을 널어 놓고, 빈 공간을 찾아 가며 걸어가고 있습니다. 조금씩 그 자유가 나를 불편하게 만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