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0 역대하 6:1 -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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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9-20 10:18 조회 Read15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본문
2025-09-20 주께서 영원히 거하실 곳
본문 : 역대하(2 Chronicles)6:1 - 6:11 찬송가 598장
1그 때에 솔로몬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2내가 주를 위하여 거하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3얼굴을 돌려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그 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서 있더라
4왕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5내가 내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였으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될 사람을 아무도 택하지 아니하였더니
6예루살렘을 택하여 내 이름을 거기 두고 또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
7내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8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9그러나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허리에서 나올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10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셨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일어나 이스라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11내가 또 그 곳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넣은 궤를 두었노라 하니라
솔로몬은 백성 앞에서 하나님의 신실함을 찬양합니다. 그는 자신이 성전을 건설한 일이 하나님이 다윗에게 하신 약속의 성취임을 선언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절 빽빽한 구름 가운데(‘캄캄한 데’) 시내산에 임재하신 하나님(출 19:9; 20:21)이 이제 솔로몬이 지은 지성소 안에 충만한 영광으로 거하십니다. 흑암에 계시듯 초월해 계시는 하나님이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에 거하셔서 그곳을 성전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초라한 삶에도 영광으로 임하셔서 성전으로 완성해 가고 계심을 찬양합시다.
4절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완성할 수 있던 것은 하나님이 선지자 나단을 통해 다윗에게 약속하신 것(삼하 7:1-16)을 친히 이루셨기 때문입니다(왕상 8:15). 아버지 시대에 이뤄지지 않은 것이 우리 시대에 이뤄질 수 있고, 또 다음 세대에 이뤄질 수도 있습니다. 어느 때이든 하나님이 한 번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진리만 붙잡으십시오.
5-6절 하나님이 머물러 계시려고 예루살렘을 택하시고, 자기 백성을 다스리시려고 다윗을 택하여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약하고 미련하고 천하기까지 한 나를 태초부터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묵상해 봅시다(고전 1:27-28; 엡 1:4; 살후 2:13).
7-9절 다윗이 성전을 지으려 했으나, 하나님의 뜻은 전쟁의 대명사인 다윗을 통해서가 아니라(대상 28:3) 평화의 대명사인 솔로몬을 통해(대상 22:9) 하나님이 거하실 집을 짓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의 전쟁과 솔로몬의 성전 건축 모두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 마음에도 선한 일을 사모하는 열심이 있지만 우리 뜻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내 뜻과 다른 하나님의 뜻을 믿음으로 기다릴 수 있어야 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3절 하나님이 임재하신 구름을 향해 서 있던 솔로몬은 백성을 향해 몸을 돌이켜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나도 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누군가에게 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10-11절 솔로몬은 하나님이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내 삶을 통해 말씀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
기도
공동체-저를 택하셔서 주의 성전으로 삼으시고 영광으로 머물러 계시니 감사합니다.
열방-나이지리아의 베누에주(州)와 플래토주(州)에서 풀라니 목동과 기독 농부들 사이의 충돌이 빈번해지면서 사망자가 늘고 있다. 지역사회 치안이 강화되고 그리스도인들이 보호받도록
As the Lord Promised 말씀하신 대로
Summing up[ 2 Chronicles 6:1 - 6:11 ](Hymn598)
1Then Solomon said, “The LORD has said that he would dwell in thick darkness.2 But I have built you an exalted house, a place for you to dwell in forever.”3 Then the king turned around and blessed all the assembly of Israel, while all the assembly of Israel stood.4 And he said, “Blessed be the LORD, the God of Israel, who with his hand has fulfilled what he promised with his mouth to David my father, saying,5 ‘Since the day that I brought my people out of the land of Egypt, I chose no city out of all the tribes of Israel in which to build a house, that my name might be there, and I chose no man as prince over my people Israel;6 but I have chosen Jerusalem that my name may be there, and I have chosen David to be over my people Israel.’7 Now it was in the heart of David my father to build a house for the name of the LORD, the God of Israel.8 But the LORD said to David my father, ‘Whereas it was in your heart to build a house for my name, you did well that it was in your heart.9 Nevertheless, it is not you who shall build the house, but your son who shall be born to you shall build the house for my name.’10 Now the LORD has fulfilled his promise that he made. For I have risen in the place of David my father and sit on the throne of Israel, as the LORD promised, and I have built the house for the name of the LORD, the God of Israel.11 And there I have set the ark, in which is the covenant of the LORD that he made with the people of Israel.”
1그런 가운데 솔로몬이 주님께 아뢰었다. “주님께서는 캄캄한 구름 속에 계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2 이제 주님께서 계시라고, 내가 이 웅장한 집을 지었습니다. 이 집은 주님께서 영원히 계실 곳입니다.”3 그런 다음에, 왕은 얼굴을 돌려, 거기에 서 있는 이스라엘 온 회중을 둘러보며,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4 그는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주님께서는 내 아버지 다윗에게 친히 말씀하신 것을 모두 그대로 이루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5 ‘내가 내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내가 내 이름을 기릴 집을 지으려고, 이스라엘 어느 지파에서 어느 성읍을 택한 일이 없다.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영도자를 삼으려고, 어느 누구도 택한 바가 없다.6 그러나 이제는 내 이름을 둘 곳으로 예루살렘을 택하였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사람으로 다윗을 택하였다’ 하셨습니다.7 내 아버지 다윗께서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으려고 생각하셨으나,8 주님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기를 ‘네가 내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으려는 마음을 품은 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9 그런데 그 집을 지을 사람은 네가 아니다. 네 몸에서 태어날 네 아들이 내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을 것이다’ 하셨습니다.10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서, 이렇게 내가 이스라엘의 왕위를 이었으며,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었으니, 주님께서는 이제 그 약속을 이루셨습니다.11 그리고 나는,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넣은 궤를 여기에 옮겨다 놓았습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Solomon blessed the people and praised God for faithfully fulfilling the covenant he made with David. God had promised David that his descendants would continue to sit on the throne of Israel and that his son would build the temple. As God had promised, Solomon became king and completed the temple. By placing the ark of the covenant (which symbolised the covenant made at Mount Sinai) into the temple, Solomon also demonstrated that the Davidic covenant was a continuation of the covenant established at Sinai (vv. 1-11).
솔로몬은 백성을 축복하며 다윗과 맺은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과 언약을 맺으며 다윗 왕가의 왕위가 이어지고, 다윗의 아들이 성전을 지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언약대로 솔로몬이 왕이 되어 성전을 완공했습니다. 또한 솔로몬은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맺은 언약을 상징하는 언약궤를 성전에 둠으로써 다윗 언약이 시내산 언약을 계승하는 것임을 보여 주었습니다(1-11절).
Who is God?
Vv. 4-10 God fulfils his promises. The temple was not constructed by David's good intentions or Solomon's ability. It was solely by God's will and power. When we choose to obey and follow God's will instead of relying on our own will and abilities, we allow him to shape us into a beautiful temple of the Lord.
말씀대로 이루십니다. 성전 건축은 다윗만의 뜻이 아니고, 솔로몬만의 능력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고, 그분의 능력입니다. 우리도 내 뜻과 능력을 내세우는 대신, 하나님이 빚어 가시는 그대로 순종할 때, 아름다운 성전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11 God’s revelation of himself is the greatest blessing. Solomon’s proclamation of the God who keeps his promises was a powerful blessing to the people because God's faithfulness is a true blessing to Israel. Offering words of praise for God's grace and faithfulness is one of the most meaningful blessings we share with our loved ones.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말해 주는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솔로몬은 언약을 지키신 하나님을 선포함으로 백성을 축복했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이스라엘에게 복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실을 찬양하는 말이 사랑하는 이에게 주는 가장 좋은 축복의 말입니다.
Prayer
Dear Father, help us to experience the glory of your presence among us ever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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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셨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일어나 이스라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성전을 건축하고
10 Now the LORD has fulfilled his promise that he made. For I have risen in the place of David my father and sit on the throne of Israel, as the LORD promised, and I have built the house for the name of the LORD, the God of Israel.
아들 솔로몬은 아버지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계속 지켜보며 자란온듯하다. 하나님의 약속이 무엇이며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인지 흔들림없이 순종하였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부분은 솔로몬이 기도하거나 찬양하면서 듣게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왜 성전이 필요했는지, 아버지가 아니고 자신이 이 것을 완성해야 했는지를 잘 이해하고 있었다. 욕심같아서는 빨리, 그리고 내가 주인공이 되고싶었을 텐데, 솔로몬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따라 이루어졌음을 선포하고 찬양한다. 그래서 다윗이, 솔로몬이 위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하셔서 그 영광이 성전에 충만함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나는 택함을 받은 자이며 마음으로 순종하며 하나님을 위한 인생임을 늘 기억하자. 이것을 위해 찬양과 기도를 멈추지 말고 말씀 듣기를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마음에 늘 초점을 갖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