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1 사무엘상 1 Samuel 15:1 -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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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5-31 00:19 조회 Read8,514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사무엘은 사울에게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소리)을 전하지만 사울은 그 소리를 따르지 않습니다. 사울이 있는 곳에서 들리는 소리는 가축의 소리뿐입니다.
[ 사무엘상 15:1 - 15:15 ] (찬송204장)
아말렉 진멸 명령
1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으로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2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로 내가 그들을 벌하노니 3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명령을 어긴 사울
4사울이 백성을 소집하고 그들을 들라임에서 세어 보니 보병이 이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만 명이라 5사울이 아말렉 성에 이르러 골짜기에 복병시키니라 6사울이 겐 사람에게 이르되 아말렉 사람 중에서 떠나 가라 그들과 함께 너희를 멸하게 될까 하노라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그들을 선대하였느니라 이에 겐 사람이 아말렉 사람 중에서 떠나니라 7사울이 하윌라에서부터 애굽 앞 술에 이르기까지 아말렉 사람을 치고 8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사로잡고 칼날로 그의 모든 백성을 진멸하였으되 9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
사울의 첫 번째 변명
10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1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12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어떤 사람이 사무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발길을 돌려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 13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하니 14사무엘이 이르되 그러면 내 귀에 들려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라 15사울이 이르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들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하는지라
도움말
2,3절) 아말렉은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 이스라엘의 후미를 쳐서 여자와 어린이 등 연약한 자들을 공격했다. 이것은 비겁하고 잔혹한 일이었으며 하나님의 구원을 방해하는 일이었기에 하나님은 아말렉을 천하에서 완전히 없애라고 명령하셨다(참조. 출 17:8-14; 신 25:17-19).
[ 1 Samuel 15:1 - 15:15 ]
1And Samuel said to Saul, “The LORD sent me to anoint you king over his people Israel; now therefore listen to the words of the LORD.2 Thus says the LORD of hosts, ‘I have noted what Amalek did to Israel in opposing them on the way when they came up out of Egypt.3 Now go and strike Amalek and devote to destruction all that they have. Do not spare them, but kill both man and woman, child and infant, ox and sheep, camel and donkey.’”4 So Saul summoned the people and numbered them in Telaim, two hundred thousand men on foot, and ten thousand men of Judah.5 And Saul came to the city of Amalek and lay in wait in the valley.6 Then Saul said to the Kenites, “Go, depart; go down from among the Amalekites, lest I destroy you with them. For you showed kindness to all the people of Israel when they came up out of Egypt.” So the Kenites departed from among the Amalekites.7 And Saul defeated the Amalekites from Havilah as far as Shur, which is east of Egypt.8 And he took Agag the king of the Amalekites alive and devoted to destruction all the people with the edge of the sword.9 But Saul and the people spared Agag and the best of the sheep and of the oxen and of the fattened calves and the lambs, and all that was good, and would not utterly destroy them. All that was despised and worthless they devoted to destruction.10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Samuel:11 “I regret that I have made Saul king, for he has turned back from following me and has not performed my commandments.” And Samuel was angry, and he cried to the LORD all night.12 And Samuel rose early to meet Saul in the morning. And it was told Samuel, “Saul came to Carmel, and behold, he set up a monument for himself and turned and passed on and went down to Gilgal.”13 And Samuel came to Saul, and Saul said to him, “Blessed be you to the LORD. I have performed the commandment of the LORD.”14 And Samuel said, “What then is this bleating of the sheep in my ears and the lowing of the oxen that I hear?”15 Saul said, “They have brought them from the Amalekites, for the people spared the best of the sheep and of the oxen to sacrifice to the LORD your God, and the rest we have devoted to destruction.”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Samuel returned and gave Saul a chance to repent. He commanded Saul to restore his relationship with God by completely annihilating the Amalekites, God’s enemies. However, Saul once again disobeyed. He spared the king of Amalek to advertise his victory and he hid away the livestock of Amalek to keep as plunder (vv. 1-9). In response to Saul throwing away the opportunity to repent and recover his standing, God expressed his ‘regret’. While Samuel prayed throughout the night to turn back God’s heart, Saul built for himself a monument (vv. 10-15).
사무엘이 돌아와 사울에게 회개의 기회를 줍니다. 하나님의 원수 아말렉을 진멸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것을 사울에게 명령합니다. 하지만 또다시 사울은 불순종합니다. 자기 승리를 선전하기 위해 아말렉 왕을 살려두고, 자기 전리품을 챙기기 위해 가축들을 숨겨둡니다(1-9절). 회개와 재기의 기회마저 저버린 사울에 대해, 하나님은 ‘후회’된다고 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사무엘은 밤새워 기도하는데, 정작 사울은 자신의 기념비를 세우고 있습니다(10-15절).
Who is God?
V. 11 God ‘regretted’ making Saul king. However, God’s regret did not mean God had failed. God laments our wrongdoings but he does not stop there. Let’s trust in God who instead redeems our sins into a new future.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0-13 While Samuel stayed up all night praying for Saul, Saul built himself a monument of victory. While doing so, he even claimed that he had fully performed God’s commandment. As long as we are living, we will always harbour a desire to leave a legacy in this world or to be acknowledged by others. The spiritual battle is great and ultimately comes down to whether we deny the Lord and assert ourselves, or whether we deny ourselves and assert God’s authority.
Prayer
Lord, help me to heed your voice more than anything else and to fully obey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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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한 아말렉을 심판하기를 작정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 아말렉은 사단의 앞잡이가 되어 그 길을 가로막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하여 아말렉과 싸워서 물리쳤으니 그 때가 주전 약 1440년이었습니다. (출 17:8-16)
그로부터 약 300년이 지난 주전 1130년경에 하나님은 사울을 시켜서 아말렉을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는 시간이 지난다고 소멸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주십니다.
그런데 사울이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아말렉을 완전히 멸하지 않고 자기 보기에 좋은 것들을 남겼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거룩한 사역을 이용해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에 급급한 망동입니다.
그리고 승리를 주신 한나님을 찬양하기는 커녕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는 휴안무치한 짓을 벌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분순종한 사울로 인하여 하나님은 후회하셨고 사무엘은 근심하여 온밤을 부르짖습니다.
선택받은 자 한 사람의 불순종의 부정적인 파급력이 얼마나 참담한 것인가를 가르쳐주시는 대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울은 회개하기는 커녕 변명을 늘어놓으며 그 책임을 백성들에게 돌립니다.
자신의 죄의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는 아담의 죄성이 사울의 영혼을 통해서 그대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경계해야할 일입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 139:23-24)
주님,
제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구원 받고 세웜 받은 사명자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며 불순종 할 때에 철저하게 회개하고 돌이키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저의 마음을 살피시사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소서,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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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어떤 사람이 사무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발길을 돌려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
12 And Samuel rose early to meet Saul in the morning. And it was told Samuel, “Saul came to Carmel, and behold, he set up a monument for himself and turned and passed on and went down to Gilgal.
아멜렉은 내안의 죄처럼 여겨집니다. 모두 다 없애야 한다는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그중 내가 누릴 수 있는 것을 남겨놓는 것 과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울의 겉 모습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승리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위해 기념비를 세우는 일에도 열심을 내었습니다. 무엇을 위한 전쟁과 승리였는지 망각한듯 합니다. 완전한 순종을 하지 않아 죄를 지은 것을 몰랐을까? 모른 척했을까? 이만 하면 됐다 하고 스스로 결정한 것을 봅니다.
스스로 혼자서 결정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께 여쭙고 하나님 음성을 듣는 하루가 되기.
온전한 100% 순종을 묵상하며 드리기.
아이들 방학중 프로그램에 지혜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