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0 시편 Ps 89:19 - 8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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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7-30 00:13 조회 Read9,192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시인은 사무엘하 7장에서 하나님께서 다윗과 언약을 맺으신 일을 시적으로 표현합니다. 여기서도 하나님의 성실하심과 인자하심이 강조됩니다.
[ 시편 89:19 - 89:37 ] (찬송484장)
다윗을 선택하여 세우시는 하나님
19그 때에 주께서 환상 중에 주의 성도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능력 있는 용사에게는 돕는 힘을 더하며 백성 중에서 택함 받은 자를 높였으되 20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내어 나의 거룩한 기름을 그에게 부었도다
다윗을 지키시고 강건케 하시는 하나님
21내 손이 그와 함께 하여 견고하게 하고 내 팔이 그를 힘이 있게 하리로다 22원수가 그에게서 강탈하지 못하며 악한 자가 그를 곤고하게 못하리로다 23내가 그의 앞에서 그 대적들을 박멸하며 그를 미워하는 자들을 치려니와 24나의 성실함과 인자함이 그와 함께 하리니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그의 뿔이 높아지리로다
다윗을 세상 왕들의 지존자가 되게 하신 하나님
25내가 또 그의 손을 바다 위에 놓으며 오른손을 강들 위에 놓으리니 26그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하리로다 27내가 또 그를 장자로 삼고 세상 왕들에게 지존자가 되게 하며 28그를 위하여 나의 인자함을 영원히 지키고 그와 맺은 나의 언약을 굳게 세우며 29또 그의 후손을 영구하게 하여 그의 왕위를 하늘의 날과 같게 하리로다 30만일 그의 자손이 내 법을 버리며 내 규례대로 행하지 아니하며 31내 율례를 깨뜨리며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32내가 회초리로 그들의 죄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그들의 죄악을 벌하리로다 33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는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34내 언약을 깨뜨리지 아니하고 내 입술에서 낸 것은 변하지 아니하리로다 35내가 나의 거룩함으로 한 번 맹세하였은즉 다윗에게 거짓말을 하지 아니할 것이라 36그의 후손이 장구하고 그의 왕위는 해 같이 내 앞에 항상 있으며 37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인 달 같이 영원히 견고하게 되리라 하셨도다 (셀라)
[ Psalms 89:19 - 89:37 ]
19Of old you spoke in a vision to your godly one, and said: “I have granted help to one who is mighty; I have exalted one chosen from the people.20 I have found David, my servant; with my holy oil I have anointed him,21 so that my hand shall be established with him; my arm also shall strengthen him.22 The enemy shall not outwit him; the wicked shall not humble him.23 I will crush his foes before him and strike down those who hate him.24 My faithfulness and my steadfast love shall be with him, and in my name shall his horn be exalted.25 I will set his hand on the sea and his right hand on the rivers.26 He shall cry to me, ‘You are my Father, my God, and the Rock of my salvation.’27 And I will make him the firstborn, the highest of the kings of the earth.28 My steadfast love I will keep for him forever, and my covenant will stand firm for him.29 I will establish his offspring forever and his throne as the days of the heavens.30 If his children forsake my law and do not walk according to my rules,31 if they violate my statutes and do not keep my commandments,32 then I will punish their transgression with the rod and their iniquity with stripes,33 but I will not remove from him my steadfast love or be false to my faithfulness.34 I will not violate my covenant or alter the word that went forth from my lips.35 Once for all I have sworn by my holiness; I will not lie to David.36 His offspring shall endure forever, his throne as long as the sun before me.37 Like the moon it shall be established forever, a faithful witness in the skies.” Selah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poet passed on God’s promises of old. God promised many things to David and declared that he would surely keep those promises forever, for all the days of the heavens (vv. 19-29). However, there was a condition to these promises. David and his kingly descendants had to keep God’s commandments to benefit from these promises. God warned that if they broke his commandments, he would strictly judge them. However, God would never break or reverse his promises first (vv. 30-34).
Who is God?
Vv. 28, 33-35 God is truthful to the receivers of his promises and he is faithful. Faith is the right response to God’s faithfulness and love is the right response to God’s love. Are you responding with sincerity and faithfulness to God who believed in us and loved us first?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0-32 Just as the prohibition that was given to the first human beings was the condition for enjoying blessings in Eden, God’s people need to obey God’s commandments to enjoy the blessings of his promises. What promises has God made you? What kind of life should you live to enjoy the promised blessings?
Prayer
Lord, please help me to live as a child of God who is faithful to promises, remembering that you have never failed to be faithful.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또 그의 후손을 영구하게 하여 그의 왕위를 하늘의 날과 같게 하리로다 30만일 그의 자손이 내 법을 버리며 내 규례대로 행하지 아니하며 31내 율례를 깨뜨리며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32내가 회초리로 그들의 죄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그들의 죄악을 벌하리로다 33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는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34내 언약을 깨뜨리지 아니하고 내 입술에서 낸 것은 변하지 아니하리로다 ...
하나님께서 당신의 구원의 섭리를 이루시고자 다윗을 선택하여 세우시고 더불어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은 하나님의 인도 보호하심으로 승승장구하며 이스라엘나라를 든든히 세울 수 있어씁니다.
그러나 다윗 자신도 또 그 후손인 여러 왕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죄 가운데 빠질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간과하지 아니하시고 벌을 내리셨지만, 끝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을 거우지 아니하시고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성실하신 은혜입니다.
이름 없는 목동이었다가 하나님의 선택 받아 왕위에 오른 다윗은 오늘날 하나님께서 선택하사 세우신 그리스도인의 모형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맏형으로 모신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29)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 순종하며 살지 못하고 때로 일탈할지라도 끝내 버림받지 않을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허물과 죄를 회초리로 다스리시고 매로 징계하실지라도 끝내 우리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 그리고 당신의 언약을 지키시는 성실 때문입니다.
실로 염치도 없도 죄송할 뿐이지만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날개 아래로 나아갑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연약의 피에 의지할 뿐입니다. 주님...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다시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 사랑하는 귀한 성도님들이 예배자로서 몸과 마음으로 준비하고 주님의 날 예배에 참석하기를 기도합니다.
* 성경암송축제가 주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 은헤와 도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3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는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34내 언약을 깨뜨리지 아니하고 내 입술에서 낸 것은 변하지 아니하리로다 35내가 나의 거룩함으로 한 번 맹세하였은즉 다윗에게 거짓말을 하지 아니할 것이라.
본문 19-29까지 과연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성실하게 이루어졌음을 다시 확인하게 되면서 동시에 저를 향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 또한 동일하셨슴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 하나님의 성품과 깊은 사랑보다 항상 내 눈앞에 필요만을 구했던 철없는 자식같은 모양이였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에도 33절 말씀처럼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거두지 않으시고, 끝가지 진실과 성실로 대해주신 주님의 사랑이 너무 감사합니다. 참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신 하나님을 본 받으며, 아이들에게 조건에 따라 자주 딜을 하는 어른스럽지 못한 저의 모습을 회개하며, 제가 먼저 하나님의 언약을 지켜가는 성실한 자녀가 되도록 애써야겠습니다.
주님. 오늘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성실하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주님을 더 사랑하고 닮아가길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 내 손이 그와 함께 하여 견고하게 하고 내 팔이 그를 힘이 있게 하리로다
21 so that my hand shall be established with him; my arm also shall strengthen him.
살아가는 이유 힘,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다윗과 같은 왕이라도 하나님이 근원이시며 주권자이십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간구하며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