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3 레위기 Leviticus 3:1 -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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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3-02 23:30 조회 Read10,729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화목제를 소개합니다. 소와 양과 염소로 화목제를 드릴 때를 각각 나누어 설명합니다. 특별히 제물의 일부를 나누어 먹을 때 피와 기름은 먹지 말라고 합니다.
[ 레위기 3:1 - 3:17 ] (찬송424장)
소의 화목제
1사람이 만일 화목제의 제물을 예물로 드리되 소로 드리려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2그 예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문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3그는 또 그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4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5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 위의 번제물 위에서 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양의 화목제
6만일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는 화목제의 제물이 양이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드릴지며 7만일 그의 예물로 드리는 것이 어린 양이면 그것을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8그 예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앞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9그는 그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그 기름 곧 미골에서 벤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10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11제사장은 그것을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음식이니라
염소의 화목제
12만일 그의 예물이 염소면 그것을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13그것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앞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14그는 그 중에서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15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16제사장은 그것을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로 드리는 음식이요 향기로운 냄새라 모든 기름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17너희는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 이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도움말
17절) ‘기름’은 고기의 가장 귀한 부위였으므로 하나님 것으로 돌리는 의미에서, ‘피’는 생명을 뜻했으므로 존중하고 엄중히 여기는 의미에서, 먹기를 금하신 것이다.
[ Leviticus 3:1 - 3:17 ]
1“If his offering is a sacrifice of peace offering, if he offers an animal from the herd, male or female, he shall offer it without blemish before the LORD.2 And he shall lay his hand on the head of his offering and kill it at the entrance of the tent of meeting, and Aaron’s sons the priests shall throw the blood against the sides of the altar.3 And from the sacrifice of the peace offering, as a food offering to the LORD, he shall offer the fat covering the entrails and all the fat that is on the entrails,4 and the two kidneys with the fat that is on them at the loins, and the long lobe of the liver that he shall remove with the kidneys.5 Then Aaron’s sons shall burn it on the altar on top of the burnt offering, which is on the wood on the fire; it is a food offering with a pleasing aroma to the LORD.6 “If his offering for a sacrifice of peace offering to the LORD is an animal from the flock, male or female, he shall offer it without blemish.7 If he offers a lamb for his offering, then he shall offer it before the LORD,8 lay his hand on the head of his offering, and kill it in front of the tent of meeting; and Aaron’s sons shall throw its blood against the sides of the altar.9 Then from the sacrifice of the peace offering he shall offer as a food offering to the LORD its fat; he shall remove the whole fat tail, cut off close to the backbone, and the fat that covers the entrails and all the fat that is on the entrails10 and the two kidneys with the fat that is on them at the loins and the long lobe of the liver that he shall remove with the kidneys.11 And the priest shall burn it on the altar as a food offering to the LORD.12 “If his offering is a goat, then he shall offer it before the LORD13 and lay his hand on its head and kill it in front of the tent of meeting, and the sons of Aaron shall throw its blood against the sides of the altar.14 Then he shall offer from it, as his offering for a food offering to the LORD, the fat covering the entrails and all the fat that is on the entrails15 and the two kidneys with the fat that is on them at the loins and the long lobe of the liver that he shall remove with the kidneys.16 And the priest shall burn them on the altar as a food offering with a pleasing aroma. All fat is the LORD’s.17 It shall be a statute forever throughout your generations, in all your dwelling places, that you eat neither fat nor blood.”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드리는 제물의(소, 양, 염) 종류에 따라 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화목제, peach offering 이라는 의미가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한 것 같은데, 우리 마음대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규칙과 순서대로 하시길 원하셨습니다. 흠이 없어야 하고 안수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구체적인 설명을 하십니다.
offering 이 단순한 giving 이 아닌 하나님앞에 드려지는 성결하고 겸손하고 순종하는 마음을 가져야 함을 배웁니다. 내 뜻이 아닌 하나님 뜻을 먼저 헤아릴 줄 아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인생들의 죄를 사함받는 길은 피흘림을 통해야 했습니다.
수없이 많은 소와 양등 동물들의 제물로 죄인들은 죄를 사함받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죄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에수님이 제물이 되셔서 나의 죄뿐 아니라 모든 사림이 그를 믿고 영접만 하면 죄를 사함받는 길이 열렸습니다.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의 피흫기 까지 사랑하심을 나는 얼마나 감사하며 샇고 있는지 또 그사랑을 흉내내는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은 있는 건가 생각해봅니다.
그사랑을 흉내내는 오늘이 되게하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하나님께 제사를 드릴때 그것을 집행하는 제사장의 손은 짐승의 피로 흥건히 젖어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회막은 피 냄새로 진동했을 것입니다. 짐승의 사체로 인해 부정해 지는 것과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짐승을 죽이고 그 피를 뿌리고 내장을 태우는 행위는 엄연히 다릅니다. 하나님께 구별된 짐승을 잡을떄에는 그 행위는 거룩하고 그렇지 못한 짐승의 사체를 만졌을 시에는 부정하고 더러운 것입니다. 아무 지식 없이 겉에서 볼때에는 거룩한것과 부정한것을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피를 흘리고 뿌리며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제사에는 (부족한 인간) 제사장이라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거룩하다는 믿음과 확신으로 드리는것이라 믿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그것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앞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화목제(Peace Offering)는 이름 그대로 화평을 위한 제사입니다.
- 하나님과 사람과의 화평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사랑하시고 화평을 원하는데 대한 죄인의 화답입니다.
- 하나님 안에서 사람간의 화평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으로 구별하셨으므로 하나님 안에서 화평을 추구해야합니다.
이러한 화평에 거침돌이 되는 것이 인간의 죄이므로 제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화목제를 드리는 자는 제물을 가져다가 안수를 함으로 자신의 죄를 대속하게 하고 죽입니다.
제물이 된 양이나 염소가 얌전히 잇을리 없으므로 제사장들이 제물을 꽉잡고 제사자는 양손을 제물의 뿔 사이에 얹어 누르며 안수합니다. 그 때 제물이 된 양과 염소가 몸부림을 쳤을 것입니다. 그리고 죽임을 당하고 피를 흘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죄가 얼마나 악하고 처참한 것인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과 화복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처참한 모습으로 십자가에 죽으셨음을 상기하며 숙연해 질수 밖에 없습니다.
아기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을 때 천사들이 합창소리가 생각납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 눅 1:14)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되고 하나님 안에서 우리 서로가 화목케 된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지요.
우리가 이 화목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서 우리 자신을 서로 화목제물로 바쳐야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화목제를 드리고 나서 모두가 함께 식사를 나누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다 같이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신 영원한 운명공동체입니다.
* 저희 부부의 여정에 동행하시며 지켜주신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Navajo Naitive American 을 위해서 기도하며 헌신을 모색합니다. 주님..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동물을 잡아 제사를 드릴 때 피와 기름과 콩팥을 가려서 뿌리고 태우라 명하시는 하나님,
남은 고기는 어찌 되었을까?
산 사람들의 양식이 되었을 것이다.
광야생활 동안 가축은 값진 재산이었을 것이다. 제사나 지내야 한 번 맛볼 수 있는 아주 귀한 단백질원 이었을 것이다.
내 자식들이 먹으면 병이 날지도 모르는 오물덩이가 피와 가름과 콩팥이었지 싶다.
문득 귀한것은 내게 바치라가 아니라, 살코기는 너희가 먹어라가 아닐까? 가 아닐까 싶다.
소와 양과 염소를 같은 규칙을 세번 반복하는것은 강조법 아닐까?
한번만 읽으면 그냥 스쳐 지나갈 수도 있는 구절을 세번 반복해서 읽으니, 하나님의 속 깊은 사랑이 내마음에 전달되어 숙연해 진다.
주님, 제가 어찌 다 하나님의 깊은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까요? 반복 또 반복해서 성경 말씀을 묵상하며 배워 나가길 소망합니다. 주님 영광 홀로 받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하나님의 속 깊은 사랑...
집사님에게 은혜의 비밀을 알게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