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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2.19 시편 Pslam 73:17 - 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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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2-19 07:12 조회 Read11,782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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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악인의 형통을 보고 갈등하던 시인은 성소에 들어가서야 비로소 해답을 찾습니다. 그리고 주님만을 영원한 분깃으로 고백하며 그분의 행사를 전하겠다고 다짐합니다.


[ 시편 73:17 - 73:28 ] (찬송366장)

악인의 운명

17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18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19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20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의인의 고백 

 21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22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23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24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25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26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결론 

 27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28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 Psalms 73:17 - 73:28 ]

17until I went into the sanctuary of God; then I discerned their end.18 Truly you set them in slippery places; you make them fall to ruin.19 How they are destroyed in a moment, swept away utterly by terrors!20 Like a dream when one awakes, O Lord, when you rouse yourself, you despise them as phantoms.21 When my soul was embittered, when I was pricked in heart,22 I was brutish and ignorant; I was like a beast toward you.23 Nevertheless, I am continually with you; you hold my right hand.24 You guide me with your counsel, and afterward you will receive me to glory.25 Whom have I in heaven but you? And there is nothing on earth that I desire besides you.26 My flesh and my heart may fail, but God is the strength of my heart and my portion forever.27 For behold, those who are far from you shall perish; you put an end to everyone who is unfaithful to you.28 But for me it is good to be near God; I have made the Lord GOD my refuge, that I may tell of all your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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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아멘  아멘..후에는 영광으로  저를 영접하실 주님으로 인하여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로 인하여 어떠한 환경 가운데 일지라도 주님을 찬양 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22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23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손해감정을 느끼며 좌절하던 시인은 성소에 들어가서야 비로소 그 눈이 영렸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서 예배하며 기도할 수 있는 자신이야 말로 얼마나 복된 자인지 깨달았던 것입니다.
반면에 악인은 아무리 잘 나가는듯 하여도 미끌어 넘어질수 박에 없고 결국은 멸망이 예고된 자들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잠시나마 세상을 보고 마음이 흔들렸던 자신이 마치 짐승과 같이 우매하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하늘나라의 주인이시며 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자신을 의탁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눈을 고정하고 그 역사하심에 참여하지 않고 세상에 눈을 돌리면 우리는 실족하게 마련입니다.
예배와 기도와 성경일기와 큐티와 성도의 모임 등등 모든 주님의 역사의 현장이 얼마나 귀한지요?
그러므로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입니다. 할렐루야!

* 정문필목사님 사님이신 정영숙사모님이 의자에 올라섰다가 떨어지셔서 발목골절을 당하셨습니다.
  얼마나 아프실까, 속한 회복을 위해서 기도합니ㅏㄷ.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땅을 바라 보기보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위를 바라보고 살 때 하나님은 나를 웅덩이에서 건져주시고 말씀으로 내 영혼을 채우시며 기쁨으로 찬양케하셨습니다.
교만하며 육체를  자랑하던 자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고 파멸에 던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죄인의 형통함은 헛된 것이고 한 날의 꿈과 같을 뿐입니다.사망과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주님은 나의 피난처이시며 반석이십니다.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
시리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십니다.
주님 주의 종으로 주의 행적을 전함으로 구원의 사역을 더욱 힘쓰게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28 But for me it is good to be near God; I have made the Lord GOD my refuge, that I may tell of all your works.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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