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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에 노래 부르리라 [ 이사야 26:1 - 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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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13 23:55 조회 Read10,236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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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2020 그날에 노래 부르리라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주를 신뢰하고 기다린 자에게 세상이 앗아갈 수 없는 평화를 주시고, 그로 영영한 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하십니다.
 


[ 이사야 26:1 - 27:1 ] (찬송410장)

평강으로 인도하시는 구원의 하나님
1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 2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 3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4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5높은 데에 거주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6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7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의의 심판을 구하는 기도
8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또 주를 기억하려고 우리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9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10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자의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11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오나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리이다

하나님을 향한 신뢰의 다짐
12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의 모든 일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13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는 주만 의지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4그들은 죽었은즉 다시 살지 못하겠고 사망하였은즉 일어나지 못할 것이니 이는 주께서 벌하여 그들을 멸하사 그들의 모든 기억을 없이하셨음이니이다 15여호와여 주께서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고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나이다 스스로 영광을 얻으시고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나이다

악인의 심판을 기다리는 자들
16여호와여 그들이 환난 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17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산고를 겪으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 앞에서 그와 같으니이다 18우리가 잉태하고 산고를 당하였을지라도 바람을 낳은 것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출산하지 못하였나이다 19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들을 내놓으리로다 20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지어다 21보라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 당한 자를 다시는 덮지 아니하리라 27:1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절 신실하고 의로운 백성에게 구원의 성문을 활짝 여십니다. 세상은 변하고 사람들도 제 이익을 따라 변절하지만, 하나님은 변함없이 우리를 붙드십니다.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연이어 삶을 흔들고 있다면, 평강에 평강을 더하시는 하나님을 더 굳게 붙드십시오.

5,6절 높은 데 있는 교만한 자들과 그들이 세운 높은 성을 끌어내리시고, 억압받고 짓밟힌 자들로 무너진 성을 밟게 하십니다. 그러니 교만한 자들의 높은 지위와 부를 두려워하거나,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겸손하게 의를 행하며 땅이 아닌 하늘에 우리의 소망을 둡시다.

7절 의인의 길을 평탄하게 하십니다. 현실에서 의롭게 사는 것은 ‘좁은 길’을 걷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구원에 이르고, 평강에 도달하는 가장 정확하고 빠른 길입니다. 이 길이 가시밭길 같을지라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 걸으시니 결국에는 가장 평탄한 길이 될 것입니다.

12-18절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십니다. 혹독하게 징계하신 것이나, 다시 회복하여 부강하게 하신 일이나 모두 그분의 백성인 우리를 위해 하신 일입니다. 그러니 잠시 당하는 고난이나 실패도 우리에게 결코 무익하지 않을 것입니다.

18절-27:1 주의 백성을 죽은 자 가운데 살리셔서 심판이 미치지 않도록 안전하게 보호하십니다. 그러니 심판받을 악한 권세를 두려워하지 말고 타협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8,9절 우리가 기대하는 심판과 구원은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성취될 것입니다. 정해진 승리이지만, 예측할 수 없는 시간에 주어질 것이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신뢰와 기다림입니다. 하나님께만 희망을 걸고 하나님의 오심을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하는 열망이 내게도 있습니까?

9b-11절 심판과 구원을 보고 하나님의 ‘의’를 배우는 사람에게 복이 있습니다. 악인은 은총을 입어도 의를 배우지 못하여 멸망에 이르지만, 의인은 심판 중에도 의의 길을 깨달아 구원에 이릅니다.
 

기도
공동체-조급함을 버리고 주님의 일하심을 신뢰하며 주님의 때를 기다리게 하소서.
열방-몰디브에 이슬람 급진주의가 확산되고 있지만 정부는 무슬림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급진주의 차단에 미온적이다. 정부가 자국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급진주의 차단을 감행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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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심지가 견고한 자(steadfast)에게 주어지는 완전한 평강 (perfect peace)의 이유는 하나님을 신뢰(trust)한다는 말씀입니다. 무슨일을 당하든지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지 어떤 시험과 유혹이 있을 지라도 변함없이 하나님만 신뢰하는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인것 같습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여지고 부정적인 생각이 몰려올 때에 하나님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목자 잃은 양처럼 불안해하고 흔들리는 자신을 종종 발견합니다. 사명에 깨어 무엇을 위해 살것인가를 고민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하나 기도하면서 살아가는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perfect peace를 가지고 오늘 하루도 승리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요즘 시대를 보면  그 어느 것 하나 의지하고 신뢰할 만한 것이 없음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환경이나 사람이나 ~ 그러나 우리에게 신뢰할 만한 분이 계십니다. 영원히 신뢰할 만 분 ~ 이 신뢰라는 단어가  오늘 제 맘  깊숙이 새기게 되는 것 갑습니다.  오늘 생활 하는 모든것, 기도하는  모든 것 하나하나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12절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의 모든 일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아멘~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들을 내놓으리로다 ...

이스라엘은 하나님과을 향한 그들의 자세에 따라서 극명한 부침을 거듭합니다.
하나님께 충성할 때는 번성하다가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에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지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진노로 말미암아 죽은 것 같은 처지에서도 하나님은 끝내 그들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은혜와 변함없는 약속으로 당신의 백성을 죽음과 같은 멸망의 상황에서 극적으로 회복시키십니다.
인간이 비록 티끌에 누워있고 땅에 묻혀 있을 지라도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으로 다시 일을키시는 부활의 능력입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까지도 희미하기만 했던 부활을 예수님께서 친히 부활하심으로서 완성해 주셨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비록 무익한 종이오나 장차 주님의 부활에 참여하는 것이 저의 남은 인생의 유일한 기쁨이며 소망입니다.
그날을 위해서 두려운 마음, 기대하는 심정으로 오늘을 차곡차곡 쌓아 나가는 것이 지금 제가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그날 그 영광의 날에 부를 노래를 지금 연습하고 있는 셈입니다. 주님.......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고전 15:52-53)

* 오늘 금요기도회에 보낼 자를 보내셔서 기도하게 하옵소서. 
* 다음 주일 교회 합병 후 처음 함께 드리는 예배에 성령님께서 동행하셔서 영광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죽음과같은 고난을 피할 수 없을지라도 주님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자들은 "그날에 노래부르리라"는 소망이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땅에 묻혀있는 자들도 그날에 하나님의 권능의 부활의 능력으로 일으키십니다.
또한 사탄의 세력을 멸망시키시고 사망과 눈물이 없는 하나님의 빛과 생명으로 가득한 곳에서 우리로 살게하실 것을 믿습니다.
자기의 무지를 자랑하며 두려워할 것이 없다는  못말리는 인생들이 있지만 인내심을 갖고 기도하며 본을 보이며 주님께 이끌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금요기도회에도 주님께서함께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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