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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 이사야 7:10 - 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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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7-18 23:21 조회 Read10,792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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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19일 (주님의 날)
임마누엘 [ 이사야 7:10 - 7:25 ] (찬송440장)
본문의 중심내용
유다 왕 아하스는 징조를 거절하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임마누엘’의 징조를 주십니다. 하나님이 유다와 함께하셔서 르신과 베가를 심판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임마누엘의 징표
10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에서든지 높은 데에서든지 구하라 하시니 12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13이사야가 이르되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느냐 14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5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가 되면 엉긴 젖과 꿀을 먹을 것이라 16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네가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황폐하게 되리라 17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버지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이 오는 날이니라

징계의 날
18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하수에서 먼 곳의 파리와 앗수르 땅의 벌을 부르시리니 19다 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 틈과 가시나무 울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으리라 20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쪽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 털과 발 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21그 날에는 사람이 한 어린 암소와 두 양을 기르리니 22그것들이 내는 젖이 많으므로 엉긴 젖을 먹을 것이라 그 땅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는 엉긴 젖과 꿀을 먹으리라 23그 날에는 천 그루에 은 천 개의 가치가 있는 포도나무가 있던 곳마다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라 24온 땅에 찔레와 가시가 있으므로 화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갈 것이요 25보습으로 갈던 모든 산에도 찔레와 가시 때문에 두려워서 그리로 가지 못할 것이요 그 땅은 소를 풀어 놓으며 양이 밟는 곳이 되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0,11절 징조를 구하라 하십니다. 하나님은 앗수르를 의존하여 위기를 모면하려는 아하스 왕에게 징조를 보여주겠다고 하십니다. 왕의 불신이 유다를 망하게 하고 백성을 괴롭게 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징조를 구하는 것은 미숙한 신앙이지만, 그럼에도 징조를 주시려는 의도는 왕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간구하게 하는 데 있습니다. 미숙한 신앙이 불신앙보다 낫고, 하나님을 몰아내는 것보다 붙잡는 것이 더 지혜롭습니다.

14-16절 아하스는 징조를 구하지 않았으나, 그의 의사와 상관없이 징조를 보이십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하나님이 작정하신 일은 일어날 것입니다. 유다의 운명은 아하스의 능력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14절 하나님이 주신 징조는 ‘임마누엘’입니다. ‘임마누엘’은 이름대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징표로, 당시 한 인물을 가리키지만, 궁극적으로는 불경건한 아하스를 대신할 경건한 왕, ‘메시아’를 상징합니다(마 1:23). 우리는 지금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며, 임마누엘의 성취를 일상에서 실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17-25절 하나님을 버리고 강대국을 의지한 대가를 치르게 하실 것입니다. 유다는 침략당하고, 백성은 수치를 당하며 포로로 끌려갈 것입니다. 적은 양식으로도 풍족하게 먹을 만큼 소수만 남겨질 것입니다(21,22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토지는 황무지로 변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신하여 의지한 것들은 결국 우리를 삼키는 재앙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을 붙들어야 할 손으로 무엇을 붙들고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2,13절 아하스가 징조를 거절합니다. 여호와를 시험하지 않겠다는 경건한 이유를 들었지만, 실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겠다는 불신앙의 표현입니다. 그는 이미 앗수르에 도움을 요청했고(왕하 16:7), 나름 수로를 정비하는 등 대책을 세워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왕(지도자) 때문에 백성도 하나님도 괴롭습니다. 말씀을 멀리하는 이유가 자신의 계획을 신뢰하는 교만 때문은 아닌지요?
기도
공동체-제 뜻과 계획을 주장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게 하소서.
열방-전체 인구의 70%가 사는 지역을 장악한 반군 세력은 예멘을 이란과 같은 이슬람 신정국가로 만들려 하고 있다. 예멘에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체제가 세워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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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이사야가 이르되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느냐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의 말씀을 듣고도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거부한 왕, 자기 생각을 말씀보다 더 내세운 왕,
앗수르를 의지하는 선택, 인간을 의지하는 선택을 한 왕.
하나님의 일을 경홀히 여기는 자였던 한 나라의 왕의 선택,
하나님은 주실 것을 미리 예정하셨는데도 구하지 않았던, 비교적 합리적인 이유를 들어 거부하였던 왕.
먼저 말씀과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선택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웁니다.
작고 사소한 일이어도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고 성실해야 함을 배웁니다.
내 생각과 지식이 이를 가리워 우매한 선택과 길로 들어서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임마누엘로 미리 알려주신바 되었던 예수님의 참 소망만을 바라보며,
거친 나의 죄의 본성을 버리고 하나님의 신령한 자의 복을 누리는 삶을 선택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말, 생각, 행동 하나하나 주의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구하며 오늘 하루도 살게 하소서
예배때 은혜부어주소서~ 중심으로 드리게 하소서, 가정이 말씀으로 회복되어 새힘을 얻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임마누엘(God with us)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신앙의 요체이며 거짓 신을 섬기는 모든 다른 우상숭배 보다 승한 특징입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 조의 현장에 찾아오셨고 동생을 죽인 가인의 들 거시에 계셨습니다.
에녹과 동행하셨고 또한 노아와 동행하시며 친히 인도하셨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의 삶의 현장에 동행하셨으며 광야에서 이스라엘과 함께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날 마지막 성탄절에 아기 예수님으로 우리 가운데 직접적으로 개입하셨습니다.
이사야를 통해서 말씀하신 대로 찾아오셔서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를 완성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지금 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계셔서 친히 다스리고 계십니다.
그뿐 아니라 죄악으로 얼룩진 저의 속에 찬아오셔서 주인으로 저의 인생을 주장하고 계십니다.

아하스는 하나님의 말슴 앞에 자신의 인간적인 내심을 숨긴채 신앙적인양 자기를 포장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을 사는 저의 심령과 일상에 때때로 교활하게 머리를 드는 불신앙의 뿔임을 고백합니다.
그럴 때마다 회개하며, 기도하며  저 자신을 쳐 복종시키는 살신의 정신으로 십자가를 올려다 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피의 은혜, 용서의 사랑에 의지해서 기도하며 주님께 재 헌신 드립니다. 주님......

사랑하시는 주님,
저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주님, 저의 속에 계셔서 저의 생각의 근원까지도 아시는 주님께 엎드립니다.
거룩하신 주님께서 저의 속에 동행하시는 그 은혜를 결코 헛되이 받지 않도록 항상 깨어 있게 도와주소서.
저의 인생을 통해서 오직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의 뜻만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주님....

* 주님의 날에 가정별로 예배드리는 모든 처소에서 성령님의 임재가 경험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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