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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며 실의를 극복하기, BROKEN TO BE SHARED [ 누가복음 9:11 - 9:17 ] - 찬송가 320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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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3-09 22:43 조회 Read7,422회 댓글 Reply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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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0년 3월 10일 화요일
함께 나누며 실의를 극복하기, BROKEN TO BE SHARED [ 누가복음 9:11 - 9:17 ] - 찬송가 320 장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누가복음 9:13]

우리는 교통사고로 부인을 잃은 사람과 매번 목요일마다 만났습니다. 그 사람은 가끔 정답이 없는 질문을 하는가 하면, 때로는 다시 경험하고 싶은 추억을 늘어놓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그 사고가 우리가 살고 있는 실의에 빠진(타락한) 이 세상 때문에 그렇게 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가운데서도 역사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몇 년 후 그는 우리 교회의 성경공부반에서 실의의 고통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제대로 슬퍼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곧 그는 사람들이 누군가를 잃었을 때 먼저 찾아가서 상의하는 상담자가 되었습니다. 때때로 우리가 하나님께 별로 드릴 것이 없다고 느낄 바로 그때,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을 “넘치는 것”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이 나눠줄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하자 예수님은 그들이 가진 얼마 안 되는 먹을 것을 수천 배로 만드신 후 제자들에게 돌아서서 나누어줄 빵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마치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 이제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누가복음 9:13-16).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은 종종 그 기적에 우리를 동참시키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네 자신과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내 손에 맡겨라. 너의 실의에 찬 삶. 너의 사정 이야기. 너의 연약함과 실패. 너의 고통과 괴로움을 내 손에 맡겨라. 내가 그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네가 보고 놀라리라.” 예수님은 우리의 부족함을 넘치게 채우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약함을 통해 그분의 강함을 나타내십니다.

* 당신은 어떤 실의를 경험하였습니까? 그 경험을 예수님께 드리고 그것으로 다른 사람들이 활기를 얻게 해 달라고 주님께 간구하면 어떨까요?

* 사랑하는 예수님, 나의 “부족함”을 가지고 “넘치는 것”으로 만들어 주소서. 나의 고통, 나의 실패, 나의 연약함을 더 나은 무엇으로 만들어 주소서.


11. 무리가 알고 따라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
12. 날이 저물어 가매 열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를 보내어 두루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 들이니이다
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사옵나이다 하니
14. 이는 남자가 한 오천 명 됨이러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떼를 지어 한 오십 명씩 앉히라 하시니
15. 제자들이 이렇게 하여 다 앉힌 후
16.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17.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니라

March 10, 2020 Tuesday
BROKEN TO BE SHARED [ Luke 9:11 - 9:17 ] - hymn 320
You give them something to eat. [ LUKE 9:13 ]

We met every Thursday after he lost his wife in a car accident. Sometimes he came with questions to which no answers exist; sometimes he came with memories he wanted to relive. Over time, he accepted that even though the accident was a result of the brokenness in our world, God could work in the midst of it. A few years later, he taught a class at our church about grief and how to lament well. Soon, he became our go-to guide for people experiencing loss. Sometimes it’s when we don’t feel like we have anything to offer that God takes our “not enough” and makes it “more than enough.”
Jesus told His disciples to give the people something to eat. They’d protested that there was nothing to give; Jesus multiplied their meager supplies and then turned back to the disciples and gave them the bread, as if to say, “I meant it: You give them something to eat!” (LUKE 9:13–16). Christ will do the miraculous, but He often chooses to involve us.
Jesus says to us, “Place who you are and what you have in My hands. Your broken life. Your story. Your frailty and your failure, your pain and your suffering. Put it in My hands. You’ll be surprised what I can do with it.” Jesus knows that out of our emptiness, He can bring fullness. Out of our weakness, He can reveal His strength.
GLENN PACKIAM



* What brokenness have you experienced? What would it look like to offer that experience to Jesus and ask Him to bring life to others from it?

* Dear Jesus, take my “not enough” and make it “more than enough.” Take my pain, my failure, and my frailty, and make it something more.

11. but the crowds learned about it and followed him. He welcomed them and spoke to them about the kingdom of God, and healed those who needed healing.
12. Late in the afternoon the Twelve came to him and said, "Send the crowd away so they can go to the surrounding villages and countryside and find food and lodging, because we are in a remote place here."
13. He replied, "You give them something to eat." They answered, "We have only five loaves of bread and two fish -- unless we go and buy food for all this crowd."
14. (About five thousand men were there.) But he said to his disciples, "Have them sit down in groups of about fifty each."
15. The disciples did so, and everybody sat down.
16. Taking the five loaves and the two fish and looking up to heaven, he gave thanks and broke them. Then he gave them to the disciples to set before the people.
17. They all ate and were satisfied, and the disciples picked up twelve basketfuls of broken pieces that were left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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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병이어의 표적은 언제나 다른 은혜를 주십니다, 나눌때 더 많은 은혜가 넘침을 다시 마음에 새기며 오늘도 화이팅.
오늘 있을 2차 면접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역사가 일어나기 소망합니다. 아멘.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오병이어의 기적을 그저 단순하게 생각하다가 적어도 2만명을 먹이신것을 상상해보니 엄청난 기적임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그 기적이 한 사람의 도시락 헌납으로 시작되었음을 볼때 하나님이 우리의 작은 드림을 통해서 얼마나 크고 귀한 일을 하실수 있는분인지 충분히 가늠할수 있게 됩니다. 내가 지금  하나님께 드릴수 있는게 뭘까 생각해봅니다.  나 자신을 위해 붙잡고 싶은 시간과 내 생각의공간을 주님께 먼저 내어드려야 겠습니다.
주님께서 오늘 하루 우리의 크고 작은 내어드림을 통해 귀한 일을 이루시길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의 실패, 실수, 절망, 어두움이 예수님 안에서 의미있는 도구로 사용될수 있음을 배웁니다.
아무 쓸데없다고 여겨 기억하기 싦고 잊어버리고 싶었던 기억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데 사용될 수 있음을 배웁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드리는 자의 생각과 경험에 기초했다면 일어날 수 없었던 것.
예수님 말씀에 100% 순종하며 드릴 때 예수님은 은혜를 경험하게 해주셨습니다.
나의 물리적 정신적 모든 상황이 어떠하든지 하나님 영광을 위한 삶임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초점을 두고 살게 하소서.
방학동안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에 하나님 함께 하셔서 서로 사랑을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게 하소서.
강의 준비에 지혜를 주시고 은혜를 허락해주소서.
교회 병합과정에 한 성령안에 하나되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는 주님의 심정으로 강의를 준비하여,
은혜롭고 유익한 강의를 감당함으로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리기를 기도합니다.
화잇팅 !!!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You give them something to eat."

주님은 먹을 것이 없는 빈들에 몰려있는 군줄들, 기진한 그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compassion)
제자들의 영적상태는 아직 주님의 상한 심정에 동참하지 못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너의가 먹을 것을 주라."
이 사명을 위하여 그들은 부르심을 받았던 것입니다.
 
아담의 죄 이래로 세상이 저주 받았으므로 모든 사람은 다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은 광야와 같은 인생길에서 서로 다른 문제로 인하여 괴로움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주님께서는 이 모든 인생들이 구원 받아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승리의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복음을 위해서 부르심을 받은 주님의 제자들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일찌기 세상에서 무거운 짐에 눌려 고통하고 있을 떄 저를 위로해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이제는 피곤에 지친 영혼, 죽음의 길에 있는 인생들을 주님의 심정으로 섬기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비록 오병이어에 불과한 무익하기 짝이 없는 저의 인생이오나 주님의 손에 붙들려 귀히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제자들이  보기에  현실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는 그 많은  군중들을  먹이기엔  엄두가  나지도  않고  먹일수  없다고  생각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손에  맡겨 드렸을때  놀라운  기적이  이뤄졌습니다.  저 또한  이것이 가능할까  하는것들~ 할수 없다고 하는 것들  주님 손에  맡겨드리길  원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병이어의 역사로 배고프고 지친 영혼들을 배불리고 만족케하신 주님을 믿습니다.
광야와 같은 빈들에 헐벗고 영혼이 매말라가는 세상을 안타까워하시는 주님의 심정을 생각해봅니다.
오병이어같이 미약한 존재이나 나를 부르신 뜻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살기를 원합니다.
순종하며 한발 한발 내디디겠습니다.주님의 능력이 함께히시며 역사하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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