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포기할 수 없습니까?, What Can’t You Give Up? [ 호세아 11:8 - 11:11 ] - 찬송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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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16 20:48 조회 Read6,650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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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포기할 수 없습니까?, What Can’t You Give Up? [ 호세아 11:8 - 11:11 ] - 찬송가 290 장
[아무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9)
“포기할 수 없는 게 하나 있다면 그게 무엇입니까?” 라디오방송 진행자가 물었습니다. 그러자 청취자들이 전화를 걸어 흥미 있는 답들을 내어놓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가족이라고 말했는데, 그런 사람들 중에는 사별한 아내에 대한 기억을 나누어준 남편도 있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음악을 해서 생계를 꾸린다든가 어머니가 되겠다는 등, 자신이 지닌 꿈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사람이나 열정, 소유물 등, 포기할 수 없는 아주 소중히 여기는 것들이 있습니다.
호세아서에서 하나님은 자신이 택하신 소중한 백성 이스라엘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사랑하는 남편으로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필요한 모든 것, 즉 땅과 먹을 것, 마실 것, 의복, 그리고 안전한 삶을 제공해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부정한 아내처럼 하나님을 거부하고 그들의 행복과 안전한 삶을 다른 곳에서 찾았습니다. 하나님이 뒤따라가면 갈수록 이스라엘은 점점 더 멀리 달아났습니다(호 11:2). 그처럼 하나님께 깊은 상처를 입혔어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8절). 대신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그 백성들을 훈육하시며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기를 간절히 바라셨습니다(11절).
오늘날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은 호세아 선지자가 전한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믿어도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는 사랑이라는 것입니다(롬 8:37-39).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방황할지라도 그분은 우리가 돌아오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징계하실 때에도 우리를 버리시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부르시는 표시이기에 우리는 위로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하나님의 자녀는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환영 받는다.
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9.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10. 그들은 사자처럼 소리를 내시는 여호와를 따를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내시면 자손들이 서쪽에서부터 떨며 오되
11. 그들은 애굽에서부터 새 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 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들의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January 17, 2019 Thurseday
What Can’t You Give Up? [ Hosea 11:8 - 11:11 ] - hymn 290
[Nothing]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Romans 8:39)
What’s one thing you can’t give up?” the radio host asked. Listeners called in with some interesting answers. Some mentioned their families, including a husband who shared memories of a deceased wife. Others shared they can’t give up on their dreams, such as making a living in music or becoming a mother. All of us have something we treasure dearly—a person, a passion, a possession—something we can’t give up.
In the book of Hosea, God tells us that He won’t give up on His chosen people Israel, His treasured possession.
As Israel’s loving husband, God provided her with everything she needed: land, food, drink, clothing, and security. Yet like an adulterous spouse, Israel rejected God and sought her happiness and security elsewhere. The more God pursued her, the further she drifted away (HOSEA 11:2). However, though she had hurt Him deeply, He would not give her up (V . 8). He would discipline Israel so as to redeem her; His desire was to re-establish His relationship with her (V . 11).
Today, all God’s children can have the same assurance: His love for us is a love that will never let us go (ROMANS 8:37–39). If we’ve wandered from Him, He yearns for us to return. When God disciplines us, we can be comforted that it’s a sign of His pursuit, not of His rejection. We are His treasure; He won’t give up on us. POH FANG CHIA
*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Your love that never gives up on me.
Help me to love You wholeheartedly.
* A child of God is always welcomed home.
8“How can I give you up, Ephraim?
How can I hand you over, Israel?
How can I treat you like Admah?
How can I make you like Zeboyim?
My heart is changed within me;
all my compassion is aroused.
9 I will not carry out my fierce anger,
nor will I devastate Ephraim again.
For I am God, and not a man—
the Holy One among you.
I will not come against their cities.
10 They will follow the Lord;
he will roar like a lion.
When he roars,
his children will come trembling from the west.
11 They will come from Egypt,
trembling like sparrows,
from Assyria, fluttering like doves.
I will settle them in their homes,”
declares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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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 인생과 같지 않으시기에 내 생각과 기대대로만 되어가는 것이 아님을 기억합니다.
내게는 불가능해보이고 어려운 산처럼 막혀보이지만, 하나님은 그 너머에 있는 소망을 보시고 오늘도 내게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분주해진 생활속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잃어버리지 않고 하나님께만 의지하고 의뢰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긍휼이 불붙는 듯 한 마음을 가지신 하나님~ 부모가 자녀를 향한 특히 안따까운 자녀를 향한 애뜻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행하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가 계시고 인도하고 계심에 오늘도 감사하며 동행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 어느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각기 제 뜻대로 아니 욕심대로 흗어지는,못난 양들에게 미움보다 불붙듯한 안타까움을 가지시고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회개합니다.만분지 일이라도 그 사랑을 베푸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을 빗진 자답게.....
포기하지도,버리지도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흉내내는 오늘 하루되게하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저의 작년 침례 소감문이 떠오릅니다... "먼저 끝까지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신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보다 다른 우상을 섬기고 불순종 하였음에도 버리지 아니하시고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 아버지 그 은혜 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
당신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간절한 심정을 토로해 주시니 듣기만해도 죄송스럽습니다.
마치 저의 내면을 들여다 보시고 부르짖으시는 듯 하여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주님의 안타까운 음성이 저의 뇌리에 깊이 박히고 깊은 심령을 할퀴듯 뒤흔드십니다.
저의 불충과 허물의 면면을 다 아시면서도 이렇게 부르시는 격정적인 주님의 사랑을 어찌 감당하리이까?
어차피 늙어버린 이 한 목숨을 주님의 제단에 산제사로 올려드립니다.
살든지 죽든지 저는 주님의 것이니,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 8:45)
지극히 무익한 종이 죄송한 마음으로 감히 주님께 고백을 드립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 아시지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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