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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 , The King's Crown [ 마태복음 27:27 - 2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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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30 22:27 조회 Read6,831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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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3월 31일 토요일
왕관 , The King's Crown [ 마태복음 27:27 - 27:31 ] - 찬송가 151 장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마태복음 27:29)

우리는 식탁에 둘러앉아 앞에 놓인 폼 디스크에 각자 이쑤시개를 꽂았습니다. 부활절을 앞둔 몇 주 동안 저녁식사 자리에서 가시면류관을 만든 것입니다. 한 개 한 개의 이쑤시개는 우리가 그날 한 일 가운데 뉘우치는 일로, 예수님이 대속하신 죄를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매일 밤 이런 의식을 하며 우리의 잘못으로 인한 죄가 얼마나 큰지, 그래서 얼마나 구원자가 필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는지를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쓰셔야 했던 가시면류관은 그의 십자가 처형 전에 로마 병사들이 벌였던 잔인한 놀이의 하나였습니다. 그들은 또한 예수님에게 왕의 옷을 입히는가 하면 갈대 막대기를 쥐어 주며 왕권을 상징하는 홀로 삼게 했다가 예수님을 치는 데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이라고 부르며 조롱했습니다(마 27:29). 자기들이 한 일이 나중에 수 천 년이 지나도록 기억되리라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그저 한 사람 평범한 왕이 아니었습니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는 왕의 왕이셨습니다.
부활절 아침에 우리는 이쑤시개를 꽃으로 바꾸어놓으며 용서와 새 생명의 선물을 찬미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깨끗이 지우시고 그분 안에 있는 영원한 자유와 생명을 주셨다는 것을 알 때 우리의 기쁨이 얼마나 컸는지 모릅니다!

• 주 예수님, 주님이 당하신 아픔과 고통을 생각할 때 제 마음이 찢어집니다. 저를 자유롭게 하시는 사랑의 선물에 감사를 드립니다.

* 가시 면류관이 생명의 면류관으로 바뀌었다.

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March 31, 2018 Saturday
The King’s Crown [ Matthew 27:27 - 27:31 ] - hymn 151
They . . . twisted together a crown of thorns and set it on his head. (Matthew 27:28–29)

We sat around the table, each person adding a toothpick to the foam disc before us. At our evening meal in the weeks leading up to Easter, we created a crown of thorns—with each toothpick signifying something we had done that day for which we were sorry and for which Christ had paid the penalty. The exercise brought home to us, night after night, how through our wrongdoing we were guilty and how we needed a Savior. And how Jesus freed us through His death on the cross.
The crown of thorns that Jesus was made to wear was part of a cruel game the Roman soldiers played before He was crucified. They also dressed Him in a royal robe and gave Him a staff as a king’s scepter, which they then used to beat Him. They mocked Him, calling Him “king of the Jews”(Matthew 27:29), not realizing that their actions would be remembered thousands of years later. This was no ordinary king. He was the King of Kings whose death, followed by His resurrection, gives us eternal life.
On Easter morning, we celebrated the gift of forgiveness and new life by replacing the toothpicks with flowers. What joy we felt, knowing that God had erased our sins and given us freedom and life forever in Him! Amy Boucher Pye

• Lord Jesus Christ, my heart hurts to think of all of the pain and suffering You endured for me. Thank You for Your gift of love
that sets me free.

* The crown of thorns has become a crown of life.

27. Then the governor's soldiers took Jesus into the Praetorium and gathered the whole company of soldiers around him.
28. They stripped him and put a scarlet robe on him,
29. and then twisted together a crown of thorns and set it on his head. They put a staff in his right hand and knelt in front of him and mocked him. "Hail, king of the Jews!" they said.
30. They spit on him, and took the staff and struck him on the head again and again.
31. After they had mocked him, they took off the robe and put his own clothes on him. Then they led him away to crucify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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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빌라도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님을 말할 수 없이 희롱하며 고통을 가하고 있습니다.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깍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과 같이 그 입을 열지 않으셨습니다.(사 53:7)

예수님의 침묵은 그것이 하나님의 거룩한 섭리를 이루어드리는 길임을 아시기에 잠잠하신 것입니다.
군병들은 그것이 자신들의 죄를 위하여 당하시는 고난 일줄 모르기에 이토록 잔인하게 희희덕 거리는 것입니다.

군병들의 모습에서 나 자신의 모습이 오퍼랩됩니다.
주님을 믿기 전에는 몰라서 그랬고, 주님을 믿은 이후에는 알면서도 그러했던 적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얼마나 그 마음이 아프셨을까?
주님, 이제는 제가 아플 차례입니다.

주님의 사역을 위해서, 주님의 양떼들을 위해서 상한 심령으로 기도합니다.
가시면류관을 쓰셨기에 영광의 면류관의 주인공이 되신 주님의 뒤를 따라갑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조금만 화가 나도 소리를 지르거나 얼굴을 붏히거나 불평을 하기 마련인데,
자녀를 키우다가 아이들의 거짓이나 불송을 볼 때 더욱,,,
내게 미치는 작은 이런 화를 참지 못하는 죄를 가진 자인데,
예수님이 걸음 걸음 하시며 어떠한 생각을 하셨을까 생각해봅니다.
하나님 없는 생의 무의미함과 무기력함과 소망없음을 한탄하시며,
모두 하나님께 돌아가기를 소망하셨을 것 같습니다.
내 본성으로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변화된 내 영혼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다시 오시는 날까지 내가 지키고 또 준행하고 해야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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