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씬 더 좋은 것 Exceedingly Better [역대상 17:1 - 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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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25 21:44 조회 Read6,911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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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더 좋은 것 Exceedingly Better [역대상 17:1 - 17:15 ] - 찬송가 368 장
그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역대상 17:12)
내 생일은 어머니의 생일 바로 다음 날입니다. 청소년기에 나는 내 예산 범위 안에서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릴 선물을 고르느라 머리를 재빠르게 굴리곤 했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내가 산 선물을 기쁘게 받으시며 그 다음 날인 내 생일에 내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예외 없이 어머니의 선물이 내 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어머니는 내가 드린 선물의 가치를 깎아내리려 의도한 것이 아니라, 나보다 훨씬 나은 형편에 따라 관대한 마음으로 선물을 주신 것이었습니다.
어머니께 선물을 드리고 싶은 내 바람은 다윗이 하나님의 집을 짓기를 원했던 일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그의 궁전과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신 성막이 너무 차이가 나는 것에 충격을 받은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 짓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하나님은 드리고 싶어 하는 다윗의 소원을 받아주시는 대신, 다윗에게 훨씬 더 좋은 선물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아들 중 한 명(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것과(대상 17:11) 다윗의 집, 즉 왕조를 일으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두 번째 약속은 솔로몬으로부터 시작하여 그 왕관이 “영원토록 튼튼하게 서게”(12절) 되었던 예수님에게서 궁극적으로 성취되었습니다. 다윗은 그가 가진 유한한 자원에서 드리기를 원했지만, 하나님은 무한한 것으로 약속해주셨습니다.
다윗과 같이 우리도 감사와 사랑으로 항상 하나님께 드릴 수 있도록 마음이 움직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얼마나 풍성히 베푸셨는지를 우리가 항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제게 주신 놀라운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제게는
너무나 엄청납니다.
*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은 모든 선물을 훨씬 능가한다.
1. 다윗이 그의 궁전에 거주할 때에 다윗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나는 백향목 궁에 거주하거늘 여호와의
언약궤는 휘장 아래에 있도다
2. 나단이 다윗에게 아뢰되 하나님이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바를 모두 행하소서
3. 그 밤에 하나님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4.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내가 거할 집을 건축하지 말라
5.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올라오게 한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이 장막과 저 장막에
있으며 이 성막과 저 성막에 있었나니
6. 이스라엘 무리와 더불어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어느 사사에게 내
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내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하고
7. 또한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 떼를
따라다니던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8.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들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
9.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들을 심고 그들이 그 곳에 거주하면서 다시는 옮겨
가지 아니하게 하며 악한 사람들에게 전과 같이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여
10.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또 네 모든 대적으
로 네게 복종하게 하리라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한 왕조를 세울지라
11. 네 생명의 연한이 차서 네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면 내가 네 뒤에 네 씨 곧 네 아들 중 하나를 세우고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니
12. 그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13.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니 나의 인자를 그에게서 빼앗지 아니하기를 내가 네 전
에 있던 자에게서 빼앗음과 같이 하지 아니할 것이며
14. 내가 영원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니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15.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계시대로 다윗에게 전하니라
October 26, 2017 Thursday
Exceedingly Better 훨씬 더 좋은 것 [ 1 Chronicles 17:1 - 17:15 ] - hymn 368
He is the one who will build a house for me, and I will establish his throne forever.(1Chronicles 17:12)
My birthday is the day after my mother’s. As an adolescent, I would scramble to think of a gift that delighted my mom yet fit in my budget. She always received my purchases with appreciation, and on the following day, my birthday, she would present her gift to me. Without fail, her gift vastly outshone mine. Her intention wasn’t to diminish what I’d given her; she simply gave generously from her resources, which far exceeded my own.
My desire to give to my mother reminds me of David’s wish to build a home for God. Struck by the contrast between his palace and the tent where God revealed Himself, David longed to build God a temple. Instead of granting David’s wish to give, God responded by giving David an exceedingly better gift. God promised that not only would one of David’s children(Solomon) build the temple(1 Chron. 17:11), but that He would build David a house, a dynasty. That promise began with Solomon but found its ultimate fulfillment in Jesus, whose throne was indeed “established forever”(v. 12). David wanted to give from his finite resources, but God promised something infinite.
Like David, may we always be moved to give to God out of gratitude and love. And may we always see how much more abundantly He has given to us in Jesus. —Kirsten Holmberg
• Father God, I thank You for Your astounding gift to me in Jesus Christ. Your love overwhelms me.
* God’s gift to us in Jesus Christ exceeds all gifts.
1. After David was settled in his palace, he said to Nathan the prophet, "Here I am, living in a palace
of cedar, while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is under a tent."
2. Nathan replied to David, "Whatever you have in mind, do it, for God is with you."
3. That night the word of God came to Nathan, saying:
4. "Go and tell my servant David, `This is what the LORD says: You are not the one to build me a
house to dwell in.
5. I have not dwelt in a house from the day I brought Israel up out of Egypt to this day. I have moved
from one tent site to another, from one dwelling place to another.
6. Wherever I have moved with all the Israelites, did I ever say to any of their leaders whom I
commanded to shepherd my people, "Why have you not built me a house of cedar?"'
7. "Now then, tell my servant David,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says: I took you from the pasture
and from following the flock, to be ruler over my people Israel.
8. I have been with you wherever you have gone, and I have cut off all your enemies from before you.
Now I will make your name like the names of the greatest men of the earth.
9. And I will provide a place for my people Israel and will plant them so that they can have a home of
their own and no longer be disturbed. Wicked people will not oppress them anymore, as they did at
the beginning
10. and have done ever since the time I appointed leaders over my people Israel. I will also subdue all
your enemies. "`I declare to you that the LORD will build a house for you:
11. When your days are over and you go to be with your fathers, I will raise up your offspring to
succeed you, one of your own sons, and I will establish his kingdom.
12. He is the one who will build a house for me, and I will establish his throne forever.
13. I will be his father, and he will be my son. I will never take my love away from him, as I took it
away from your predecessor.
14. I will set him over my house and my kingdom forever; his throne will be established forever.'"
15. Nathan reported to David all the words of this entire rev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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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다윗은 하나님의 집이 천막으로 있는 것이 너무나 죄송했으므로 건축할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인도하시고 축복하신 것을 생각할 때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귀하게 여기셨으나 은혜롭게 거절하셨습니다.
그를 통해서 왕조를 세우시며 그의 아들 중 하나가 성전을 건축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각사람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다윗은 성전을 건축하기에 합당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는 거룩한 성전을 건축하기에는 그 손에 너무나 많은 피를 흘렸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대상 22:8)
하나님 앞에 모든 사람은 그 그릇대로 쓰임을 받는고로 그 한계를 하는 것도 순종의 일환입니다.
다윗은 성전건축 준비까지, 그리고 모세는 가나안 땅이 멀리 보이는 느보산까지 사용하셨습니다.
주님,
지극히 무익한 종이 여기 있습니다.
저를 언제까지 어떻게 사용하실지 오직 주님께서 정하신 한계점이 있음을 압니다.
어찌하든지, "제게 주신 주님의 은혜가 차고도 넘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을 통한 인류의 구원의계획을 더욱 선명하게 알게되는 본문입니다.
다윗이 자기 뜻대로 고집하지 않고 순종하기에 오늘 날 제가 예수님을 알게된 사실이 감사가 됩니다.
내가 보기에 정말 좋은 계획이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더 좋은 계획이있음을 보게 됩니다.
제가 늘 깨어 주시해야할 교훈입니다. 제 뜻대로 마시고 하나님 뜻대로 인도하여 주소서.
진행중인 연구를 주님께 의뢰합니다. 길이 보여도,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께 향한 저의 마음이 변치 않고 사용되어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다윗은 하나님의 전을 짓고자하는 간절한 뜻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원치 않으 셨습니다.
거절당했기에 마음이 아팠을것입니다.그래도 순종한 그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웁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원망없이 내게 허락하신 본분을 끝까지 감내하는 것입니다.
내게 허락하신것을 감사하며 주님를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