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믿음, Fresh Faith [ 요한복음 20:24 - 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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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9-28 20:11 조회 Read8,657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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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믿음, Fresh Faith [ 요한복음 20:24 - 20:29 ] - 찬송가 535 장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히브리서 10:23)
우리 아들이 헤로인 중독에 빠졌을 때 당신이 만약 나에게 언젠가 하나님께서 우리가 겪는 이런 경험을 우리와 똑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을 격려하는 데 사용하실 것이라고 말했다면, 나는 그 말을 믿지 못했을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것을 끄집어내는 방법을 가지고 계시지만, 당신이 그런 어려운 상황을 통과하는 동안에는 그것을 알기가 언제나 쉽지는 않습니다.
도마 사도 역시 하나님께서 그의 믿음의 가장 큰 도전이었던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부터 좋은 것을 가져오시리라는 것을 기대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을 찾아오셨을 때 도마는 그들과 한 자리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슬픔에 가득 찬 그는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어 보지 않고는…믿지 아니하겠노라”(요 20:25)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후에 예수님이 모든 제자 앞에 나타나셨을 때, 의심으로 가득 찼던 도마는 성령으로 인해 놀라운 믿음의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마가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28절)라고 고백할 때, 그는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자기 앞에 서 계시다는 진리를 깨달은 것입니다. 그것은 후세에 걸쳐 믿는 자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는 담대한 믿음의 고백이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을 기대하기 가장 힘든 때에도 우리 마음에 신선한 믿음을 불러일으키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언제나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 너무 어려운 일이란 아무것도 없습니다!
• 주님, 주님의 사랑은 우리의 가장 큰 어려움보다도 더 강력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의심과 두려움이
최악의 상황일 때에도 그렇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의심을 담대한 믿음의 고백으로 바꾸실 수 있다.
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
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
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September 29, 2017
Fresh Faith [ John 20:24 - 20:29 ] - hymn 535
Let us hold unswervingly to the hope we profess, for he who promised is faithful. (Hebrews 10:23)
When our son was struggling with heroin addiction, if you had told me God would one day use our experience to encourage other families who face these kinds of battles, I would have had trouble believing it. God has a way of bringing good out of difficult circumstances that isn’t always easy to see when you are going through them.
The apostle Thomas also didn’t expect God to bring good out of the greatest challenge of his faith—Jesus’s crucifixion. Thomas wasn’t with the other disciples when Jesus came to them after the resurrection, and in his deep grief he insisted, “Unless I see the nail marks in his hands and put my finger where the nails were . . . I will not believe”(John 20:25). But later, when Jesus appeared to all the disciples together, out of the dust of Thomas’s doubts God’s Spirit would inspire a striking statement of faith. When Thomas exclaimed, “My Lord and my God!”(v. 28), he was grasping the truth that Jesus was actually God in the flesh, standing right in front of him. It was a bold confession of faith that would encourage and inspire believers in every century that followed.
Our God is able to inspire fresh faith in our hearts, even in moments when we least expect it. We can always look forward to His faithfulness. Nothing is too hard for Him! —James Banks
• Thank You, Lord, that Your love is stronger than our greatest difficulties—even our worst doubts or
fears!
* God can change our doubts into bold statements of faith.
24. Now Thomas (called Didymus), one of the Twelve, was not with the disciples when Jesus came.
25. So the other disciples told him, "We have seen the Lord!" But he said to them, "Unless I see the
nail marks in his hands and put my finger where the nails were, and put my hand into his side, I
will not believe it."
26. A week later his disciples were in the house again, and Thomas was with them. Though the
doors were locked, Jesus came and stood among them and said, "Peace be with you!"
27. Then he said to Thomas, "Put your finger here; see my hands. Reach out your hand and put it
into my side. Stop doubting and believe."
28. Thomas said to him, "My Lord and m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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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Thank You, Lord, that Your love is stronger than our greatest difficulties—even our worst doubts or
fears! 나의 모든 일들과 하루가 다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있음을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도마의 의심은 곧 우리의 것이며, 그의 고백 또한 우리들의 것과 같습니다.
인간적인 경험과 생각으로는 결코 믿어지지 않지만, 성령님의 감동으로는 믿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도마는 주님을 뵈옵고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위해서 멀리 인도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우리의 의를 위해서 부활하셨다는 말씀이 믿어지던 순간이 생생합니다.
성령님께서 말씀의 칼로 나의 가슴을 헤집어 놓으시던 그 순간, 1972년 11월 4일 아침 말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되기로 작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복의 근원으로서 말씀(복음)을 전하다가 주님께로 가고저.....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도마의 믿음 없음을 긍휼히 여기시고 만져보게 하시는 등 확인시켜 주셨던 주님. 그것으로 통하여서라도 믿음 없는자가 아니라 믿는자가 되라고 하셨다. 오늘도 우리를 향한 똑 같은 마음을 가지고 계시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오늘하루도 주님은 나를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고백해봅니다. 믿음 있는자가 되길원합니다
고 영식님의 댓글
고 영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이 말씀에 동참하고..함께 고백드립니다.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 되어주신
예수님께 찬양드립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도마를 생각하면, 꼭 보고서야 믿는 믿음이 없는 사람처럼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도마의 다른 모습을 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걸 제껴두고, 믿고 따르던 예수님이 죽었을때 얼마나 힘들고 혼란스어웠으면, 만져보아야 믿으리라 얘기했을까요. 그런 도마를 잘 아는 예수님은 그에게 "...그
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고 말씁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깊은 속내까지 보시는 분이십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고영식, 손기일집사님의 등단을 환영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격려와 힘을 더하게 해 주셨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인 줄 믿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