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1 요한복음 John 14:1 -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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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3-31 23:51 조회 Read11,400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떠난다는 자신의 말에 근심하는 제자들을 격려하시며, 그들을 위해 거처를 예비한 후 다시 오겠다고 약속하십니다.
[ 요한복음 14:1 - 14:14 ] (찬송382장)
거처를 예비하러 가시는 예수님
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신 예수님
4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아버지를 보이신 예수님
7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믿는 자의 할 일과 예수님의 지원
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도움말
2,3절) 이 구절이 예수님의 재림과 그때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가리킨다고 보는 견해도 있고, 그리스도인이 죽어서 예수님과 함께 살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 John 14:1 - 14:14 ]
1“Let not your hearts be troubled. Believe in God; believe also in me.2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rooms. If it were not so, would I have told you that I go to prepare a place for you?3 And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again and will take you to myself, that where I am you may be also.4 And you know the way to where I am going.”5 Thomas said to him, “Lord, we do not know where you are going. How can we know the way?”6 Jesus said to him,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7 If you had known me, you would have known my Father also. From now on you do know him and have seen him.”8 Philip said to him, “Lord, show us the Father, and it is enough for us.”9 Jesus said to him, “Have I been with you so long, and you still do not know me, Philip? Whoever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How can you say, ‘Show us the Father’?10 Do you not believe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s in me? The words that I say to you I do not speak on my own authority, but the Father who dwells in me does his works.11 Believe me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s in me, or else believe on account of the works themselves.12 “Truly, truly, I say to you, whoever believes in me will also do the works that I do; and greater works than these will he do, because I am going to the Father.13 Whatever you ask in my name, this I will do, that the Father may be glorified in the Son.14 If you ask me anything in my name, I will do it.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4 If you ask me anything in my name, I will do it.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 내 이름 안에서 구하는 것,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는 것 이라고 다가옵니다.
우리의 소원, 소망, 야망, 꿈이 이루어 지도록 기도하는것과 완전히 다른 기도에 대한 것입니다.
이런저런 각자의 기대가 있었고, 예수님의 이별 소식에 급 당황한 제자들의 머리속을 오늘 볼 수 있습니다.
도마처럼, 빌립처럼, 예수님과 함께 지내며 기적과 말씀을 다 경험하면서도 정작 결정적인 핵심적인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쉽상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천국과 나의 천국은 정말 같은지 다시 점검해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길, 진리, 생명 이심으로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과 화목되어 구원에 이르게 되는 이 사실을 이해하기 까지 무엇을 버려야 하고 무엇에 집중해햐 하는지,,,
나의 개인적인 소망을 이루기 위해 예수님을 믿는 것은 아닌지 반성합니다. 진행중인 나의 일들이 모두 어디를 가리키고 있는지,,, 부와 명예, 평안과 이익만을 원하고 있는 나의 욕심, 정욕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구하고, 행동하고, 선택하고, 다른사람에게 전하는 성장한 믿음을 소망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영원 전부터 하나님 아버지와 영광 가운데 계셨던 분이십니다.(요 1:1, 17:5)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 죄인들을 사랑하셔서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을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보내셨던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아버지께서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속에 함께 계심으로 당신의 일을 이루셨습니다.
빌립을 비롯하여 제자들은 아직은 이를 깨닫지 못하였으나 나중에 이를 확신하게 된 요한사도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도다. ....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서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 1:14, 18)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그 분이 하시는 말씀과 사역의 열매를 통해서 하나님을 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히 11:1)
저는 성경말씀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또 하나님께서 죄인인 나를 구원하시려고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음을 믿습니다.
그 뿐 아니라 성령님으로 저와 동행하시며 저의 속에 계셔서 저의 인생을 통해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을 믿습니다.
또한 제가 이 땅에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역사를 다 마친 후에는 저의 속에 계신 주님때문에 주님의 나라고 갈 것을 믿습니다.
이러한 믿음이 저의 인생을 온전히 주님께 드린 동기이며, 현재를 살아가는 능력이고, 장래의 소망입니다.
- 시므온과 안나를 아기 예수님에게서 하나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베드로는 청년이신 예수님을 그리스도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믿었습니다.
- 오늘날 우리들은 성경말씀을 통해서 창조주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봅니다.
이 모든 일은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 이루어진 영적인 역사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 거룩한 역사의 한 가운데 속해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두렵기까지 합니다.
무익한 종의 인생을 통해서 오직 주님만 영광 받으소서.
13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이 말씀의 핵심은 "무엇이든지 구하라"가 아니라 "내 이름으로 구하라."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하는 목적은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함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주님께 무엇인가를 구할 때 먼저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의 거룩한 이름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인간적 욕심이나 야심을 위해서 나름대로 구하는 것은 도리어 하나님의 영광을 훼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주님께 드리는 모든 기도가 과연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를 먼저 묵상하며 기도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주신 기도의 특권과 사명을 저의 사사로운 소원과 혼합하지 않겠습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진리요 생명이시면서 나의 마땅히 가야할 길을 분명히 가르쳐주시면서 인도해주셨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떠나야할 때가되어 채비를 하는 에수님은 당황하며 근심하는 제자들을 향해 하나님나라의 소망을 말씀하십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하시며 엄청난 특권과 능력을 갖게됨을 말씀하십니다.또한 내 이름으로 무었이든지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는 엄청난 말씀을 하셨습니다.
세상일에 얽메어서 자기중심적인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예수님의 뜻에 합당한 지 살펴서 기도해야합니다.
아직은 어린 제자들의 믿음을 안타까워하시며 사랑하사 믿음을 굳게하기를 권면하고게십니다.
영원한 생명의 길을 가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나의 처지가 어떠하든지 나의기도를 들으시는 주님를 힘입어 주님의 뜻을 순종하며 살기를 소원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앞으로 제자들을 떠나 하늘에 오르실것을 알려주시면서 근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근심하지 말라고 하신것은...
- 예수님과 떨어져 있을것에 대한 근심
- 하나님 나라에 내 처소가 있을까 하는 근심
- 어디로 갈 바를 알지 못하는 근심
-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근심
- 주님의 일을 하지 못할것이라고 근심하는것 등입니다.
이 모든 근심을 떨쳐 버릴수 있는것은 '믿음' 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으라.
예수님은 하늘로 오르신 그대로 다시 오신다고 했습니다. 다시 오시는 주님으로 인해 저는 근심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저를 위해 처소를 준비하셨습니다. 천국이 있으므로 죽음 이후에 갈곳이 없을까하는 근심이 없습니다.
도마는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고 했지만, 예수님이 길, 진리, 생명 되심으로 근심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알기 때문에, 그리고 말씀으로 통해 알아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를것이라는 근심이 제게는 없습니다.
예수님께 기도하면 무엇이든 행하신다 하셨으니 주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복음 증거) 근심이 없습니다.
나의 모든 근심, 걱정, 염려를 가져가신 예수님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사돈에 팔촌이라도 어떻게 해서도 줄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요즘 직장 상사와의 불편한 관계로 고민을 하는 중입니다. 더 버텨 볼까? 아님 깨끗하게 자리를 비워 줄까? 주변에 친한 전 상사, 동료들에게 넌지시 비춰보면, 아쉬워 하면서 혹시 다른 곳을 찾으면 레퍼런스는 자기가 한다며 꼭 자기 이름을 넣어 달라 합니다. 고맙지요. 누군가를 알고 있고 그 사람이 지위와 명성이 있고, 그 사람과 친하면 사는 게 많이 수월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의 아버지인 하나님을 알고 있다는 건 영원한 삶에 (여기서든, 죽어서든) 안정을 줍니다. 나를 잘 아는 예수님이 하늘 아버지 집에 내 거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인간사에서는 내 삶이 굴곡이 많을 지라도, 천국에서는 나를 반겨서 있을 곳도 마련해 주는 나를 잘 아는 주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