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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0.04 출애굽기 Ex 25:23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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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10-04 05:14 조회 Read11,369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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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진설병을 올려 두는 상과 등잔대의 제작법과 기능을 설명하십니다. 진설병은 하나님과 교제를 누리는 이스라엘 백성을, 등대와 등잔불은 이스라엘의 빛이신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 출애굽기 25:23 - 25:40 ] (찬송198장)

진설병 상에 관한 지시 

23너는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되 길이는 두 규빗, 너비는 한 규빗, 높이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24순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 테를 두르고 25그 주위에 손바닥 넓이만한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금으로 테를 만들고 26그것을 위하여 금 고리 넷을 만들어 그 네 발 위 네 모퉁이에 달되 27턱 곁에 붙이라 이는 상을 멜 채를 꿸 곳이며 28또 조각목으로 그 채를 만들고 금으로 싸라 상을 이것으로 멜 것이니라 29너는 대접과 숟가락과 병과 붓는 잔을 만들되 순금으로 만들며 30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지니라


 등잔대와 기구들에 관한 지시 

 31너는 순금으로 등잔대를 쳐 만들되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을 한 덩이로 연결하고 32가지 여섯을 등잔대 곁에서 나오게 하되 다른 세 가지는 이쪽으로 나오고 다른 세 가지는 저쪽으로 나오게 하며 33이쪽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저쪽 가지에도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여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을 같게 할지며 34등잔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35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을 위하여 꽃받침이 있게 하되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며 또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며 또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게 하고 36그 꽃받침과 가지를 줄기와 연결하여 전부를 순금으로 쳐 만들고 37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며 38그 불 집게와 불 똥 그릇도 순금으로 만들지니 39등잔대와 이 모든 기구를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 40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양식대로 할지니라


[ Exodus 25:23 - 25:40 ]


23“You shall make a table of acacia wood. Two cubits shall be its length, a cubit its breadth, and a cubit and a half its height.24 You shall overlay it with pure gold and make a molding of gold around it.25 And you shall make a rim around it a handbreadth wide, and a molding of gold around the rim.26 And you shall make for it four rings of gold, and fasten the rings to the four corners at its four legs.27 Close to the frame the rings shall lie, as holders for the poles to carry the table.28 You shall make the poles of acacia wood, and overlay them with gold, and the table shall be carried with these.29 And you shall make its plates and dishes for incense, and its flagons and bowls with which to pour drink offerings; you shall make them of pure gold.30 And you shall set the bread of the Presence on the table before me regularly.31 “You shall make a lampstand of pure gold. The lampstand shall be made of hammered work: its base, its stem, its cups, its calyxes, and its flowers shall be of one piece with it.32 And there shall be six branches going out of its sides, three branches of the lampstand out of one side of it and three branches of the lampstand out of the other side of it;33 three cups made like almond blossoms, each with calyx and flower, on one branch, and three cups made like almond blossoms, each with calyx and flower, on the other branch—so for the six branches going out of the lampstand.34 And on the lampstand itself there shall be four cups made like almond blossoms, with their calyxes and flowers,35 and a calyx of one piece with it under each pair of the six branches going out from the lampstand.36 Their calyxes and their branches shall be of one piece with it, the whole of it a single piece of hammered work of pure gold.37 You shall make seven lamps for it. And the lamps shall be set up so as to give light on the space in front of it.38 Its tongs and their trays shall be of pure gold.39 It shall be made, with all these utensils, out of a talent of pure gold.40 And see that you make them after the pattern for them, which is being shown you on the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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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0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지니라
30 And you shall set the bread of the Presence on the table before me regularly.

성소의 진설병, 등잔대, 그릇등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하십니다.
성소는 하나님과 언약백성이 만나는 곳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면하기 위한 특별한 장소, 그래서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특별히 진설병 the bread of the Presence 은 항상 하나님께 이었야 함을 명령하십니다.
12개의 떡은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의미합니다. 떡을 항상 있게하기 위해서는 떡이 상하지 않도록 잘 관리도 해야하지만, 매 번 새로 만들어서 드려야 하는 의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삶이 늘 거룩하게 진설되는 떡으로 드려야져 하는 의미가 아닐까 적용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매일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은 성전의 기구들을 대개 조각목으로 만들고 겉을 순금으로 싸도록 명령하셨습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에 쓰일 기구들을 귀하게 만들어야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한 조각목과 같은 인생들이 금으로 입히운 것처럼 하나님께 거룩하게 드려지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스라엘도 그렇고,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지로 속은 조각목과 같으나 하나님께서 받으심직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금등대를 만들어서 성소 안을 비추게 하셨는데, 만일 등대가 없다면 성소 안은 깜깜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신 하나님, 죄악 세상에 빛으로 오신 주님을 생각하게 합니다.
이와같이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기물들을 통해서 이를 명령하신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보게 됩니다.
성도로서 우리 자신과 우리가 함께 이룬 교회는 정금과 같은 모습으로 주님께 나아가고 있는지 돌아보며  기도합니다.
조각목과 같은 인생을 정금과 같이 만드셔서 받아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쓸모없는 조각목과 같은 인생들을 깨끗하게 하시고 금등대로 만드시고 성소를 비추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참 빛되신 주님을 영접하여 거룩하게하시고 정금같이 빛나고  빛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십니다.더러운 부분이 깍여지고 아름다운 정금으로 싸여져서 하나님께서 쓰실만한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정금같은 귀한 존재로 인정하며 한 영혼 한 영혼을 감당하게하시고 주님께 영광돌리기를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0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양식대로 할지니라.

23절에서 40절까지 하나님은 전설병을 올릴 상과 등잔대의 크기와 모양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합니다. 또 40절을 보니 그 모양을 모세에게 보여준 거 같습니다.  무척이나 상세히 설명을 하는데, 왜 꼭 이렇게까지 하실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더 생각을 해 보면,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한 예수님의 모습도 상당히 상세히 기술되어 있슴을 봅니다.  공간과 시간에 대한 설계 도면을 가지고 설명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혹시 우리가 그저 비슷한 것을 따라 가다 길을 잃어 버리면 않된다는 듯 정말 자세히 설명하십니다. 이제부터는 듣는 사람의 몫입니다.  제대로 듣고 꼼꼼히 살펴 정확한 것을 따라갈 지, 대충 내 생각에 비슷하면 따라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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