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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한 인생길에서의 찬송 [ 시편 49:1 - 4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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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2-26 23:28 조회 Read11,676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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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02.27.Sat 유한한 인생길에서의 찬송

본문의 중심내용

지혜 시로 알려진 이 시편은, 인간의 부와 권력이라는 문맥 속에서 세속적인 재산을 신뢰하는 것의 어리석음을 드러내며, 다가올 죽음 앞에서 참 지혜가 무엇인지를 선포합니다. 


[ 시편 49:1 - 49:20 ] (찬송322장)

〔고라 자손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지혜자의 요청
1뭇 백성들아 이를 들으라 세상의 거민들아 모두 귀를 기울이라 2귀천 빈부를 막론하고 다 들을지어다 3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로다 4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이고 수금으로 나의 오묘한 말을 풀리로다

부자의 한계
5죄악이 나를 따라다니며 나를 에워싸는 환난의 날을 내가 어찌 두려워하랴 6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7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하며 그를 위한 속전을 하나님께 바치지도 못할 것은 8그들의 생명을 속량하는 값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할 것임이니라 9그가 영원히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인가 10그러나 그는 지혜 있는 자도 죽고 어리석고 무지한 자도 함께 망하며 그들의 재물은 남에게 남겨 두고 떠나는 것을 보게 되리로다 11그러나 그들의 속 생각에 그들의 집은 영원히 있고 그들의 거처는 대대에 이르리라 하여 그들의 토지를 자기 이름으로 부르도다 12사람은 존귀하나 장구하지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부를 믿는 어리석음
13이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들의 길이며 그들의 말을 기뻐하는 자들의 종말이로다 (셀라) 14그들은 양 같이 스올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그들의 목자일 것이라 정직한 자들이 아침에 그들을 다스리리니 그들의 아름다움은 소멸하고 스올이 그들의 거처가 되리라 15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로다 (셀라) 16사람이 치부하여 그의 집의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17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의 영광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18그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19그들은 그들의 역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20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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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로다...

시편 기자는 인생과 그 소유와 이 세상에서 누리는 모든 영화가 다 무상한 것임을 적확한 언어로 표현했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인간들은 존재보다도 소유에 더욱 집착하는 어리석어서 결국은 없어질 것들에 집착합니다.
인생은 사망으로 모든 것이 끝나고 스올(음부라고 번역 된 죽음이후의 미지의 세계)가 엄연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 뿐 아니라 죽음 이후의 차원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예비하는 것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스스로 존귀한 존재임을 깨닫지 못하는 자는 멸망하는 짐승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의 영광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그러나 하나님께 인생을 맡긴 자는 살았을 때 하나님을 위하여 쌓아두며 결국 죽어도 영광을 얻을 것입니다.
"You can't take money with you to heaven, but you can send it ahead of you."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 2:10b)

사랑하시는 주님,
제가 주님을 알기 전 곧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여 멸망하는 짐승 같이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토록 무익한 것을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셔서 당신의 아들로 삼아주셨으니 더 바랄 것이 무엇이니이까?
장차 육신의 죽음 이후에도 영원히 저를 맞아주실 주님을 생각하며 오늘 사랑과 충성을 주님께 드립니다.
잃어버린 영혼, 멸망하는 짐승 같은 인생들에게 과연 그들이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지 전하겠습니다.
제가 마음 속에 품고 기도하는 그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성령님께서 그의 삶의 현장을 지금 흔들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로다.
영원히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않을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또한 죄악이 따라다니며 닥치는 환난의 날을 피하기도 힘듭니다.그러나 시인은 결코 두려워하지않습니다.
죄를 속량받은 그는 하나님께서 영접하신다는 분명한 믿음이 있기에 담대하며 지헤있는자 존귀한 자들을 부러워하지않습니다. 그들을 깨닫지 못하는 멸망하는 짐승같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인생을 당신의 형상을 닮은 존귀한 자로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을 외면한 자는  눈에 보이는 것을 좇아 부귀와 자기영광만을 탐하다가 멸망하는 짐승같은 존재가 되어 피할 수없는 죽음으로 스올에 빠지게됩니다.
환난 날에도 두려워 할 것 없고 부러울 것없는 자로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멸망의 길에 서있는 자들을 볼때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너무나 완강함에 포기가 됩니다.
계속 기도하며 사랑을 베풀기를 기도합니다.아픈 친구가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담대히 주님을 바라게 도와주시옵소서.
미련한 자를 택하여 지헤롭게하시고 천국문을 바라보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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