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압의 피난처 [ 이사야 16:1 - 16:14 ] (찬송3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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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7-31 18:01 조회 Read8,626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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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이는 여호와께서 오래 전부터 모압을 들어 하신 말씀이거니와 14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품꾼의 정한 해와 같이 삼 년 내에 모압의 영화와 그 큰 무리가 능욕을 당할지라 그 남은 수가 심히 적어 보잘것없이 되리라 하시도다....
모압은 우상숭배자들이므로 언제나 어떤 신아니 또는 권력과 쉽사리 연합하고 동맹을 맺을 수 있어 편리해 보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을 대하여도 자기들의 필요 따라서 연합하든가 혹은 적대적이었습니다.
또한 포도와 과일과 기타 농작물이 비교적 풍부하였으므로 물질의 풍요로 인하여 교만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가까이에 있었기에 믿으려는 마음만 있으면 가능했겠지만 그들은 자기를 고집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압의 심판을 오래전 부터 계획하셨으나 이제 3년내에 심판하시겠다고 구체적으로 선포하십니다.
이는 그들에게 극적인 회개의 기회를 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경고이건만 그들은 회개하지 않으므로 멸망을 자초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의롭고 그의 게획은 일정하며, 그의 심판은 엄중하여 예외가 없습니다.
그 심판의 절대적인 기준은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 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인생들이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은 대개 공통적입니다.
- 자기 스스로가 설정해놓은 믿을만한 존재(우상)에 의존합니다.
- 물질적, 육신적인 풍요로 영적인 긴박성에 무감각합니다.
아직도 기회가 주어져 잇을 때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심정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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