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기도 Return Oh Lord [ Psalms 6:1 - 6:10 ] (Hymm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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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5-06 00:45 조회 Read9,516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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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기도 Return Oh Lord [ Psalms 6:1 - 6:10 ] (Hymm337)
To the choirmaster: with stringed instruments; according to The Sheminith. A Psalm of David. 1O LORD, rebuke me not in your anger, nor discipline me in your wrath. 2Be gracious to me, O LORD, for I am languishing; heal me, O LORD, for my bones are troubled. 3My soul also is greatly troubled. But you, O LORD—how long? 4Turn, O LORD, deliver my life; save me for the sake of your steadfast love. 5For in death there is no remembrance of you; in Sheol who will give you praise? 6I am weary with my moaning; every night I flood my bed with tears; I drench my couch with my weeping. 7My eye wastes away because of grief; it grows weak because of all my foes. 8Depart from me, all you workers of evil, for the LORD has heard the sound of my weeping. 9The LORD has heard my plea; the LORD accepts my prayer. 10All my enemies shall be ashamed and greatly troubled; they shall turn back and be put to shame in a moment.
[지휘자를 따라 팔현금에 맞추어 부르는 다윗의 노래]1주님, 분노하며 나를 책망하지 마십시오. 진노하며 나를 꾸짖지 마십시오. 2주님, 내 기력이 쇠하였으니,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내 뼈가 마디마다 떨립니다. 주님, 나를 고쳐 주십시오. 3내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떨립니다. 주님께서는 언제까지 지체하시렵니까? 4돌아와 주십시오, 주님. 내 생명을 건져 주십시오. 주님의 자비로우심으로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5죽어서는, 아무도 주님을 찬양하지 못합니다. 스올에서, 누가 주님께 감사할 수 있겠습니까? 6나는 탄식만 하다가 지치고 말았습니다. 밤마다 짓는 눈물로 침상을 띄우며, 내 잠자리를 적십니다. 7사무친 울화로, 내 눈은 시력까지 흐려지고, 대적들 등쌀에 하도 울어서 눈이 침침합니다. 8악한 일을 하는 자들아, 모두 다 내게서 물러가거라. 주님께서 내 울부짖는 소리를 들어 주셨다. 9주님께서 내 탄원을 들어 주셨다. 주님께서 내 기도를 받아 주셨다. 10내 원수가 모두 수치를 당하고, 벌벌 떠는구나. 낙담하며, 황급히 물러가는구나.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David, knowing that God was disciplining him, prayed to God for relief from the physical pain and spiritual suffering he was going through (vv. 1-3). He asked for the mercy of having God return to him, fearing that God would leave him (vv. 4-7). David, trusting that God would hear his cries and restore him, proclaimed that he would rise from his weeping and pain while his enemies would be shamed (vv. 8-10).
다윗은, 자신이 겪고 있는 육체의 질병과 영적 고통이 하나님의 징계로 인한 것임을 깨닫고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거두어 달라고 기도합니다(1-3절). 무엇보다 하나님이 자신을 버리고 떠나실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죄인에게 다시 돌아와 자비를 베푸셔서 구원해주시길 간절히 호소했습니다(4-7절). 이윽고 하나님이 자신의 간구를 들어주시고 회복해주실 것을 확신한 시인은, 눈물과 고통에서 벗어나 자신을 괴롭게하던 대적들에게 물러가라고 담대히 외칩니다(8-10절).
Who is God?
Vv. 1-12 Though the punishment for sin is grave, God also restores and forgives us through His mercy and grace. The difficult situations we face are opportunities for us to reflect on our faith.
범죄에 대하여 무섭게 진노하시지만, 돌이켜 회개할 때 긍휼과 자비로 용서하고 다시 받아주십니다. 우리에게 닥친 불행은 내 신앙을 돌아보게 하는 기회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4-6 David repented with tears and sought God’s mercy in order to restore his relationship with God which had been disrupted because of sin. In the same way, we must also kneel in repentance when we feel distanced from God. What are the obstacles blocking our relationship with God?
다윗은 죄로 인해 멀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눈물로 회개하며 하나님의 자비를 구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면 지체 없이 회개의 무릎부터 꿇으십시오. 요즘 하나님과 나 사이의 장애물은 무엇입니까?
Prayer
Lord, help us to not leave your side and to have hearts that repent when we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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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께서 내 탄원을 들어 주셨다. 주님께서 내 기도를 받아 주셨다.
내 원수가 모두 수치를 당하고, 벌벌 떠는구나. 낙담하며, 황급히 물러가는구나....
다윗은 자신이 감당하기에는 힘에 부친 고난을 만았을 때 마치 하나님이 떠나신듯 괴로워합니다.
그것이 육신의 질병인지 아니면 죄로 인한 괴로움인지 그는 고통 중에 부르짖고 있습니다.
결국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원수를 물리쳐 주시는 여호와를 찬양하기에 이릅니다.
다윗의 기도의 모습은 고난 당하시는 예수님의 예표이며 또한 우리의 영적생활의 모형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 앞에 머리를 들 때마다 저의 부족함과 죄인의 속성 뿐입니다.
그래서 심자가에서 베푸신 주님의 은혜에 의지하여 탄식하며 탄원의 기도를 올려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온전함에 참여하는 믿음의 승리로 날마다 저를 새롭게 일으켜 세워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 13년 전 어머님께서 주님께로 가신 날이라서인지 꿈에 어머님을 뵈었습니다.
제게도 이미 지척에 이른 그날을 염두에 두고 오늘을 신실하게 걸어가겠습니다.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이 내게서 멀리 떠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망각한 나의 죄 때문이란 것을 알게됩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만사형통이 아니라 나를 훈련시키시어 기도와 찬양,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항상 동행하게 하는 것임을 배웁니다.
하나님께 깊이 기도하며 마음을 토하며 진실되게 기도함으로 모든 죄를 자백하고 용서받고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더욱 철저한 기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9.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육체적 질병 영혼의 고통 중에 하여할 것은 무엇인지 깨닫습니다...먼저 하나님께 회개와 용서를 구하고 그 분께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