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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인간적인 All Too Human [ 로마서 7:14 - 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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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7-01-26 08:06 조회 Read7,454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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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26일 (목)

너무나 인간적인 All Too Human  [ 로마서 7:14 - 7:25 ] - 찬송가 436장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로마서 7:14

영국 작가 에블린 워는 자신의 성격적인 결함이 두드러지도록 글을 썼습니다. 나중에 그 소설가는 기독교로 개종하였지만, 그 이후에도 여전히 방황했습니다. 어느 날 한 여자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워씨, 어떻게 그렇게 행동하면서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부인, 말씀하시는 대로 제가 나쁜 사람일지 모르지만, 제게 종교가 없다면 저는 아마 사람도 아닐 겁니다.”
워는 바울 사도가 서술하고 있는 내적인 갈등을 겪고 있었던 것입니다. “선을 행하길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롬 7:18). 바울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14절). 그는 계속 설명합니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22-24절). 그러다가 이렇게 아주 기쁜 답을 내놓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25절).
우리의 잘못과 구주가 필요함을 인정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우리는 즉시 새 피조물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영적으로 다듬어져가는 데에는 일생 동안의 긴 여정이 필요합니다. 요한 사도는 그것을 제대로 보았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은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 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요일 3:2).

 
•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모든 고뇌를 당신께 가져갑니다. 당신은 모든 것을 아시면서도 저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 의지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시고, 우리가 매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더 닮아가게 해주소서.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 안에 있는 용서 받을 수 없는 것을 용서하셨기 때문이다. 씨에스 루이스

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All Too Human [ Romans 7:14 - 7:25 ] - hymn436
The trouble is with me, for I am all too human.  Romans 7:14

British writer Evelyn Waugh wielded his words in a way that accentuated his character flaws. Eventually the novelist converted to Christianity, yet he still struggled. One day a woman asked him, “Mr. Waugh, how can you behave as you do and still call yourself a Christian?” He replied, “Madam, I may be as bad as you say. But believe me, were it not for my religion, I would scarcely be a human being.”
Waugh was waging the internal battle the apostle Paul describes: “I want to do what is right, but I can’t” (Rom. 7:18 NLT). He also says, “The trouble is not with the law . . . [It] is with me, for I am all too human” (v. 14 NLT). He further explains, “In my inner being I delight in God’s law; but I see another law at work in me . . . . Who will rescue me from this body that is subject to death?” (vv. 22–24). And then the exultant answer: “Thanks be to God, who delivers me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v. 25).
When we come in faith to Christ, admitting our wrongdoing and need of a Savior, we immediately become a new creation. But our spiritual formation remains a lifelong journey. As John the disciple observed: “Now we are children of God, and what we will be has not yet been made known. But . . . when Christ appears, we shall be like him, for we shall see him as he is” (1 John 3:2). Tim Gustafson

 
• Father, we bring our struggles to You because You know all about them, yet You love us anyway. Teach us to rely on Your Holy Spirit. Make us more like Your Son each day.
To be a Christian means to forgive the inexcusable, because God has forgiven the inexcusable in you. C. S. Lewis

14. We know that the law is spiritual; but I am unspiritual, sold as a slave to sin.
15. I do not understand what I do. For what I want to do I do not do, but what I hate I do.
16. And if I do what I do not want to do, I agree that the law is good.
17. As it is, it is no longer I myself who do it, but it is sin living in me.
18. I know that nothing good lives in me, that is, in my sinful nature. For I have the desire to do what is good, but I cannot carry it out.
19. For what I do is not the good I want to do; no, the evil I do not want to do -- this I keep on doing.
20. Now if I do what I do not want to do, it is no longer I who do it, but it is sin living in me that does it.
21. So I find this law at work: When I want to do good, evil is right there with me.
22. For in my inner being I delight in God's law;
23. but I see another law at work in the members of my body, waging war against the law of my mind and making me a prisoner of the law of sin at work within my members.
24. What a wretched man I am! Who will rescue me from this body of death?
25. Thanks be to God --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So then, I myself in my mind am a slave to God's law, but in the sinful nature a slave to the law of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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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에서 "육신"이라함은 곧 죄성(sinful nature)입니다.
아담과 하와로 부터 물려 받은 죄를 짓고자 하는 성품이지요.

우리 속에 도사리고 있는 육신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각자의 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바울이 그러하였던 것처럼 우리도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육신"과 계속적으로 전투를 치러야합니다.

영적인 성숙이란 곧 이 육신의 도전을 얼마나 잘 감당하고 다스리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능력과 하나님과의 간격없는 교통으로 이길 수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를 그리스도와 함께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이미 승리하신 싸움에 기쁨으로 참여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가운데서  선과 악이  싸울때  많은 것 같다.  마음은 소망하지만 육신이  따라주지 않을때, 마음에서 하면 안되는줄 알면서  행동은 그 안되는 걸  행할때가 많은 것 같다.  이런 싸움에서 나를 건져내실 분은 오직 주님! 오늘도 내안에 그 주님이 계심을 감사하며  의지가 약한 나는 오늘도 주님의 귱휼을 구해봅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힘으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할 때 원치 않는 방향과 결과를 초래하게 됨을 알게 됩니다.
모든 일을, 매순간을 하나님께 의뢰하고 의지하고, 기도로써 아뢰며, 말씀으로 응답받으며,
깨어서 지내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도마울의 고백처럼 육신이 약하여 짓는 죄가있습니다.하나님 자녀라면서 죄에서 자유로울 수없는 나는 그래서 용서받은 죄인 입니다.길이 참으시고 은헤로 받아주시는 하난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형제들에게 그사랑을 베풀기를 원합니다.
말씀으로 영적무장을 단단히 하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말슴 훈련을 통해서 우리 성도님들이  밍음의용사가되기를 기도합니다.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세상를 이기게도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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