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로, And in Truth [ 스바냐 1:1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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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06-06 22:00 조회 Read6,826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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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로, And in Truth [ 스바냐 1:1 - 1:6 ] - 찬송가 219 장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스바냐 3:17)
오래 전에 서로 다른 나라 출신의 두 사람이 하는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렇게 문화가 합쳐지는 것은 아름다운 일일 수 있지만, 이 결혼식은 기독교 의식에다 여러 신을 섬기는 신앙에서 나온 의식이 한데 섞여 있었습니다.
스바냐 선지자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믿는 신앙과 다른 종교를 섞는 것(가끔 혼합주의라고 불립니다)을 분명히 죄라고 했습니다. 유다 백성은 참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면서도 동시에 말감이라는 신을 의지했습니다(습 1:5). 스바냐는 그들이 이방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을 묘사하며(8절) 이 때문에 하나님이 유다 백성을 그들의 땅에서 쫓아낼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사랑하지 않으신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백성을 그에게로 돌아오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스바냐는 유다 백성들에게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2:3)고 했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은 따뜻한 말로 장래에 그들을 회복시키실 것이라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그 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 때에 너희를 모을지라”(3:20).
내가 갔던 결혼식에서처럼 분명히 드러나 보이는 혼합주의는 비판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 모두는 쉽게 하나님의 진리와 이 세상 문화의 가치를 대수롭지 않게 섞어가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맞는지 시험해보고 그 진리를 확신과 사랑의 마음으로 지켜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성령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사람은 누구나 다 따뜻하게 맞아주십니다(요 4:23-24 참조).
• 문제를 만날 때 나는 어디로 향하는가? 위기에 처해 보면 내가 무엇을 믿는지 알 수 있네. 내 믿음은 온전히 하나님께 있는가?
오늘 나는 하나님께 무엇을 넘겨드려야 하나?
*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회복시켜주실 준비가 항상 되어 있다.
1.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의 시대에 스바냐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현손이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그다랴의 손자요 구시의 아들이었더라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땅 위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3.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땅 위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들 위에 손을 펴서 남아 있는 바알을 그 곳에서 멸절하며 그마림이란 이름과 및 그 제사장들을 아울러 멸절하며
5. 또 지붕에서 하늘의 뭇 별에게 경배하는 자들과 경배하며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들과
6. 여호와를 배반하고 따르지 아니한 자들과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들을 멸절하리라.
June 7, 2018 Thursday
And in Truth [ Zephaniah 1:1 - 1:6 ] - hymn 219
In his love he will no longer rebuke you, but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Zephaniah 3:17)
Years ago, I attended a wedding where two people from different countries got married. Such a blending of cultures can be beautiful, but this ceremony included Christian traditions mixed with rituals from a faith that worshiped many gods.
Zephaniah the prophet pointedly condemned the mixing of other religions with faith in the one true God(sometimes called syncretism). Judah had become a people who bowed in worship to the true God but who also relied on the god Molek(Zephaniah 1:5). Zephaniah described their adoption of pagan culture(v. 8) and warned that as a result God would drive the people of Judah from their homeland.
Yet God never stopped loving His people. His judgment was to show them their need to turn to Him. So Zephaniah encouraged Judah to “Seek righteousness, seek humility”(2:3). Then the Lord gave them tender words promising future restoration: “At that time I will gather you; at that time I will bring you home”(3:20).
It’s easy to condemn examples of obvious syncretism like the wedding I attended. But in reality, all of us easily blend God’s truth with the assumptions of our culture. We need the Holy Spirit’s guidance to test our beliefs against the truth of God’s Word and then to stand for that truth confidently and lovingly. Our Father warmly embraces anyone who worships Him in the Spirit and in truth(see John 4:23–24). Tim Gustafson
• When I am in trouble, where do I turn? A crisis reveals where I put my trust. Is my faith completely in God?
What do I need to give over to Him today?
* God is always ready to forgive and restore.
1. The word of the LORD that came to Zephaniah son of Cushi, the son of Gedaliah, the son of Amariah, the son of Hezekiah, during the reign of Josiah son of Amon king of Judah:
2. "I will sweep away everything from the face of the earth," declares the LORD.
3. "I will sweep away both men and animals; I will sweep away the birds of the air and the fish of the sea. The wicked will have only heaps of rubble when I cut off man from the face of the earth," declares the LORD.
4. "I will stretch out my hand against Judah and against all who live in Jerusalem. I will cut off from this place every remnant of Baal, the names of the pagan and the idolatrous priests --
5. those who bow down on the roofs to worship the starry host, those who bow down and swear by the LORD and who also swear by Molech,
6. those who turn back from following the LORD and neither seek the LORD nor inquire of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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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땅 위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3.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땅 위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말씀은 마치 노아의 때에 홍수심판을 경고하셨던 하나님의 말씀을 상기하게 합니다.
죄악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 특별히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거룩한 분노 입니다.
그러나 무섭고 두려운 심판의 멧세지 근저에는 불타는 하나님의 사랑이 깔려 있음을 믿습니다.
"네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신 4:24)라 하신 말씀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 여호와를 배반하고 따르지 아니한 자들
-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들
하나님께 절대순종하며 날마다 순간마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거룩한 삶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지금과 같이 혼합주의와 배교를 적당히 버무린듯한 시대상황에 처해 있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나의 반석, 나의 생명이시기에 말입니다.
* 어제 오후부터 밤새 몸져 누웠습니다.
전신에 두루 퍼진 극도의 무기력감과 통증 때문입니다.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한 훈련으로 주시는 것인가???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회복시켜주실 준비가 항상 되어 있다...
한 참 후에서 내가 무엇을 잘 못했는지를 깨달고서는 그래도 이렇게 인도하시고 복 주시것을 보면, 하나님은 사랑이 하나님이 분명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합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선택하고 인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는 잠잠히 게시고 침묵하시는 것처럼 보입니다.그러나 우리들의 지조없는 믿음과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는 자기중심적인 모습을 보시며 한탄하고 계신것은 이닌지요.
말씀을 통해서 진노하시면서도 사랑하시기에 기다리시는 주님의 심정을 봅니다.
탕자를 기다리고 따뜻하게 맞아주신 주님을 기억하고 다시 결단합니다.
나의 전도대상자에게 실망하지않고 기도하며 사랑하며주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가위에 짓눌리는 밤을 보낼때에 주님의 도움을 구하며 손들고 주님 앞으로 나오게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