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 역대하 20:20 -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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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5-10-08 02:32 조회 Read14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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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8 찬양하는 군대
본문 : 역대하(2 Chronicles) 20:20 - 21:1 찬송가 356장
20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21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23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그들이 서로 쳐죽였더라
24 유다 사람이 들 망대에 이르러 그 무리를 본즉 땅에 엎드러진 시체들뿐이요 한 사람도 피한 자가 없는지라
25 여호사밧과 그의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탈취할새 본즉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으므로 각기 탈취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에 거두어들이고
26 넷째 날에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한지라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곳을 브라가 골짜기라 일컫더라
27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사람이 다시 여호사밧을 선두로 하여 즐겁게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이 그 적군을 이김으로써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28 그들이 비파와 수금과 나팔을 합주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에 나아가니라
29 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 함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30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
31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 되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삼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이더라
32 여호사밧이 그의 아버지 아사의 길로 행하여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나
33 산당만은 철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마음을 정하여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34 이 외에 여호사밧의 시종 행적은 하나니의 아들 예후의 글에 다 기록되었고 그 글은 이스라엘 열왕기에 올랐더라
35 유다 왕 여호사밧이 나중에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교제하였는데 아하시야는 심히 악을 행하는 자였더라
36 두 왕이 서로 연합하고 배를 만들어 다시스로 보내고자 하여 에시온게벨에서 배를 만들었더니
37 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 엘리에셀이 여호사밧을 향하여 예언하여 이르되 왕이 아하시야와 교제하므로 여호와께서 왕이 지은 것들을 파하시리라 하더니 이에 그 배들이 부서져서 다시스로 가지 못하였더라
1 여호사밧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요약: 하나님은 자신을 온전히 신뢰한 여호사밧에게 큰 승리를 안겨 주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무역 동맹을 맺어 큰돈을 벌려는 그의 계획은 이뤄지지 않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0-23절 칼이 아닌 ‘믿음’과 ‘찬양’으로 이기게 하십니다. 여호사밧은 하나님이 승리를 약속하셨으니 믿고 흔들리지 말라며 백성을 격려합니다. 유다 군대는 “싸울 것이 없다”(20:17)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찬양대를 앞세웁니다. 찬양대가 노래를 시작하자 하나님은 적진에 내란을 일으켜 적군을 섬멸하십니다. 유다는 칼 한 번 휘두르지 않고 대승을 거둡니다. 하나님의 방식은 인간의 생각을 뛰어넘습니다(사 55:8-9).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시 118:8) 낫습니다.24-30절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완전한 승리를 안겨 주십니다. 칼에 엎드러진 모압 연합군을 확인한 결과, 죽음을 피한 자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유다는 하나님이 가져다주신 승리로 사흘 동안이나 전리품을 수거할 만큼 대승했습니다. 절망의 골짜기가 될 뻔했던 싸움터는 ‘찬양(브라가) 골짜기’가 되었습니다. 이 일로 유다는 사방의 모든 나라가 두려워 넘보지 못하는 평화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내가 스스로 이룰 수 있는 것보다 하나님이 이뤄 주시는 것이 압도적으로 위대합니다.35-37절 악한 자와 맺은 동맹을 깨뜨리십니다. 여호사밧은 악한 아하시야와 함께 상선을 만들어 교역을 통해 큰 이윤을 남기려 했지만, 하나님이 막으셨습니다. 아하시야가 여호사밧에게 심어 준 꿈은 부서진 상선과 함께 침몰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해서라도 자기 백성이 악에 물들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옳지 않은 방법으로는 성공하지 못하도록 방해하실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32-37절 여호사밧은 긍정과 부정이 공존하는 연약한 인간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여호와를 인정하며 순종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산당을 철거하지 않음으로써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에 빠지는 것을 내버려두었습니다. 또 아합의 아들인 아하시야와 악한 동맹을 맺기도 했습니다. 어제의 성공적인 개혁이 오늘 실패한 개혁이 되지 않으려면 영적으로 늘 경계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비록 완전할 순 없지만 온전해지기 위해 날마다 노력해야 합니다.
기도
공동체-악과 손잡는 일에는 실패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일에는 성공하게 하소서.
열방-2024년에 남미에서 화재로 인한 열대 우림 손실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주민들에 대한 대책이 강구되고, 기후 변화의 가속화를 막기 위해 노력하도록
Jehoshaphat's Merits and Faults 여호사밧의 공로과 과실
Summing up[ 2 Chronicles 20:20 - 21:1 ](Hymn356)
20And they rose early in the morning and went out into the wilderness of Tekoa. And when they went out, Jehoshaphat stood and said, “Hear me, Judah and inhabitants of Jerusalem! Believe in the LORD your God, and you will be established; believe his prophets, and you will succeed.”21 And when he had taken counsel with the people, he appointed those who were to sing to the LORD and praise him in holy attire, as they went before the army, and say,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is steadfast love endures forever.”22 And when they began to sing and praise, the LORD set an ambush against the men of Ammon, Moab, and Mount Seir, who had come against Judah, so that they were routed.23 For the men of Ammon and Moab rose against the inhabitants of Mount Seir, devoting them to destruction, and when they had made an end of the inhabitants of Seir, they all helped to destroy one another.24 When Judah came to the watchtower of the wilderness, they looked toward the horde, and behold, there were dead bodies lying on the ground; none had escaped.25 When Jehoshaphat and his people came to take their spoil, they found among them, in great numbers, goods, clothing, and precious things, which they took for themselves until they could carry no more. They were three days in taking the spoil, it was so much.26 On the fourth day they assembled in the Valley of Beracah, for there they blessed the LORD. Therefore the name of that place has been called the Valley of Beracah to this day.27 Then they returned, every man of Judah and Jerusalem, and Jehoshaphat at their head, returning to Jerusalem with joy, for the LORD had made them rejoice over their enemies.28 They came to Jerusalem with harps and lyres and trumpets, to the house of the LORD.29 And the fear of God came on all the kingdoms of the countries when they heard that the LORD had fought against the enemies of Israel.30 So the realm of Jehoshaphat was quiet, for his God gave him rest all around.31 Thus Jehoshaphat reigned over Judah. He was thirty-five years old when he began to reign, and he reigned twenty-five years in Jerusalem. His mother's name was Azubah the daughter of Shilhi.32 He walked in the way of Asa his father and did not turn aside from it, doing what was right in the sight of the LORD.33 The high places, however, were not taken away; the people had not yet set their hearts upon the God of their fathers.34 Now the rest of the acts of Jehoshaphat, from first to last, are written in the chronicles of Jehu the son of Hanani, which are recorded in the Book of the Kings of Israel.35 After this Jehoshaphat king of Judah joined with Ahaziah king of Israel, who acted wickedly.36 He joined him in building ships to go to Tarshish, and they built the ships in Ezion-geber.37 Then Eliezer the son of Dodavahu of Mareshah prophesied against Jehoshaphat, saying, “Because you have joined with Ahaziah, the LORD will destroy what you have made.” And the ships were wrecked and were not able to go to Tarshish.21 :1Jehoshaphat slept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with his fathers in the city of David, and Jehoram his son reigned in his place.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hoshaphat marched out with a choir to sing praises to God. As the choir began to sing, God set an ambush against the enemy and destroyed them. Judah won a great victory without even lifting their swords. As a result, the surrounding nations feared God, and peace reigned in Judah (20:20-30). Jehoshaphat acted righteously in God’s sight. However, he joined King Ahaziah of Israel, who acted wickedly, in building ships together. Because of this alliance, God thwarted their efforts, and their ships were wrecked (20:31-21:1).
여호사밧은 찬양대를 앞세워 출정했습니다. 찬양대가 노래를 시작하자 하나님은 적진에 자중지란을 일으켜 적군을 섬멸하셨습니다. 유다는 칼 한 번 휘두르지 않고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 일로 주변국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었고, 유다에는 평화가 임했습니다(20:20-30). 여호사밧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지만 이스라엘의 아하시야왕과 무역 동맹을 맺는 죄를 짓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모든 시도를 무산시키셨습니다(20:31-21:1).
Who is God?
20:20-30 God saves those who trust and obey him wholeheartedly. When Jehoshaphat could do nothing but trust and praise God, the Lord defeated his enemy and gave Judah joy and peace. In times of dire need, God offers salvation to those who trust in him.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순종하는 자를 구해 주십니다. 여호사밧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하나님만 믿고 찬양하자, 하나님은 적군을 물리쳐 주시고 유다에게 기쁨과 평화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하나님만 신뢰하는 이에게 구원을 선물하십니다
.20:35-37 God shatters the plans of those who ally themselves with the wicked. Jehoshaphat sought to build merchant ships with the wicked king Ahaziah to gain a large profit through trade, but God prevented their efforts. God desires his people to remain uncorrupted by evil, even if it means destroying the work of their own hands.
악한 자와 손잡고 꾸는 꿈을 깨뜨리십니다. 여호사밧은 악한 아하시야와 함께 상선을 만들어 교역을 통해 큰 이윤을 남기려 했지만, 하나님이 막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해서라도 자기 백성이 악에 물들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Dear God, do not let our efforts to ally with evil succeed. Let only our efforts to rely on you be fruitful and success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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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21 And when he had taken counsel with the people, he appointed those who were to sing to the LORD and praise him in holy attire, as they went before the army, and say,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is steadfast love endures forever.”
왕이 바른길을 갈 수 있었던 비결중에 하나는 백성들이었다. 백성들과 의논하며 행진하며 찬송하였던 것이다. 그러면 더욱 뚜렷하게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함께 경험할수 있었으며 어떤 어려움도 놀라지 않고 물러서지 않고 더욱 강하게 하나님의 일하심을 선포하며 전진할 수 있었다. 적과의 전투후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돌와오며 승리는 하나님이 주셨음을 송축하였고 예배의 자리 (하나님의 전)에 나아갔다. 이렇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평강을 주시는 원천이심을 다 알게 된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산당을 철거하지 않은 것이, 백성들로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며 결국 왕도 하나님과 멀어지는 선택을 하게된다.
왕만 지고지순하게 거룩하면 되는것이 아니라 백성들 역시 죄를 범하지 않는 것이 필요했다. 그래서 다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전투하고 예배하였던 것처럼 함께 해야만 그 거룩함이 가능했을 것이다. 결국 자기의 유익을 위한 선택한 왕의 결말은 너무도 충격적이다. 하나님께서 그 지으신 것을 파하셨다고 한다. 하나님은 인생의 한 부분이 아니라 영원하시며 홀로 영광받으실 분이시다. 내가 내 영광으로 착각하여 취하거나 평안만을 택하는 어리석음이 없는지, 나만 잘 살면 된다는 근시안적인 인생이 아닌지 되돌아보자.
내가 속한 가정, 직장, 교회에서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쉬지 않고 구하며 소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