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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 죽으면 천국에 갈까요? (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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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0-22 14:56 조회 Read255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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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7일에 팔레스타인 테러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전면적, 기습적으로 침략하여 무차별 살육을 저지르고 200여명을 납치해 감으로서 시작된 이, 팔 전쟁은 점점 더 확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 전쟁이 자칫 이스라엘과 아랍권이 대결하는 해묵은 종교 전쟁으로 비화 되는 것은 아닐까 그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인 가자에서 구호요원으로 봉사하는 마흐므드. 살라비 라는 무슬림이 CNN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자신의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세 아이의 아버지인 살라비는 얼마전 9살 난 아들로부터 어려운 질문을 받았다고 멀했다.  그는 아들은 울면서 “아빠, 나 죽으면 천국에 갈까요, 지옥에 갈까요?” 물었다며, “정말로 대답을 할 수 없었다.”고 했다. 이어 “나는 목이 메어 몇 초간 말을 하지 않다가, 아들에게, ‘우리 모두 천국에 갈거야 ‘ 라고 말했다고 했다.   

밤낮으로 마사일이 날아다니고, 폭탄이 터지고 총성이 울리는 와중에 죽고 부상당하는 이웃들이 울부짖고, 곧 이어 이스라엘이 처 들어와서 팔레스타인을 끝장낼 것이라는 흉흉한 민심이 떠도는 정쟁 터 한 가운데 서 죽음의 공포에 떠는 어린 생명과 그에게 궁하게 라도 대답을 해주어야 하는 아버지의 심정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 온다. 그래도 천국이라는 것을 사모하는 이들에게 진정한 천국 복음을 줄 길은 없는 것인가?

더구나 그들이 주장하고 꿈꾸는 천국이란 것이 지극히 세속적인 것이어서 더욱 안타깝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그들의 경전대로 충성스럽게 산 사람들은 천국에서 72명의 아내를 두고, 수많은 하인들의 시중을 받으며, 매끼마다 300가지의 음식을 먹고,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 포도주를 마시고, 등등…..  그런데 그 종교의 창시자는 25세에 40세 된 부유한 과부와 결혼했고, 53세에는 9세의 소녀를 부인으로 맞는 등 모두 12명의 여인과 혼인을 했다고 한다. 현재 전 세계에서 약 20억명 정도가 이런 천국(?)을 기대하며 신봉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넘어 참담한 마음이다.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천국이 과연 어떠한 곳이며, 누가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가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셨다. 이 약속의 말씀에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 생명의 주인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에게 확신을 가지고 주님의 말씀을 대언 할 수 있게 되었다. “주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간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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