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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서 나온 것들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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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9-05 14:55 조회 Read827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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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반이 아프가니스탄을 다시 점령한 이래 저지르고 있는 만행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대로상에서 부르카(온몸을 완전히 가리는 모슬렘여인의 복장)를 입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로상에서 여인이 사살되고, 재판도 없이 즉결처분이 난무하고, 지난 정권의 인사들과 미국에 협조했던 사람들을 사냥이라도 하듯 샅샅히 색출해서 무자비하게 처형하는 등 그야말로 생지옥이다. 특히 여성들은 교육과 취업을 금지당한채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희생만 강요당하며, 소위 명예 살인, 강간, 가정폭력으로 고통당한다고 한다. 또한 탈리반이 지배하는 아프가니스탄은 이제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의 본거지가 되어 테러가 본격적으로 전 세계로 확산 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슬람은 주후 610년경에 마호메트가 창시하였는데 그 교리는 신구약성경을 부분적으로 본 따서 고안해낸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들은 그들의 신 “알라” 외에는 다른 신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종교와 공존할 수 없으므로 다른 모든 종교는 정복의 대상이며 타도해야 할 악일뿐이다. 그러므로 이슬람이 등장한 이래로 그 세력을 확장하기 위한 전쟁으로 희생된 인명이 과연 얼마인지 추산조차 할 수 없으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우기는 데는 유구무언이다.
       
칼.맑스와 엥겔스의 뇌에서 나온 공산주의 사상은 1917년 러시아에서 일어난 볼쉐비키혁명으로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게 되었다. 그 영향은 유럽과 중공을 비롯한 동아시아로 확산되면서 한국전쟁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유물론에 기초한 공산주의는 영적존재로서의 인간을 인정하지 않으므로 인간은 마치 짐승이나 물건처럼 여겨진다. 또한 공산주의 역시 다른 이념이나 사상과 공존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모든 것들은 타도의 대상일 뿐이다. 역사상 공산주의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희생된 사람이 1억명이 넘는다고 하니 간접적인 영향으로 희생된 인명은 추산조차 불가능하리라.

참으로 신기한 것은 무슬림이나 공산주의자는 자신들의 신념을 관철하고 세력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거짓과 폭력을 전술이라고 정당화 한다는 사실이다. 9.11사태와 같은 참혹한 테러를 성전(지하드)이라고 주장하고, 대표적인 공산 독재국가인 중공, 러시아, 북한이 인간의 자유와 세계 평화에 공헌한다고 떠벌리는 데는 역시 할말을 잃고 만다. 죄인에게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으랴? 

오직 하나님만이 선하신 분임을 예수님께서 증명하셨다. 바울을 통해서 성령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갈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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