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의 유혹 (창세기 3:1-3)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08-22 13:25 조회 Read1,414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Link
본문
창세기 3:1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사단은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를 시기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간질합니다. 어떠한 엄청난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거짓말로 유혹합니다. 자신이 할 수 없는 것도 자신이 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자신이 하지 않은 것도 자신이 한 것처럼 위장합니다. 가령 오랜만에 교회에 가려고 하는데, 차가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 않아 못 가게 되었을 때 우리는 사단이 방해했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사단은 갑자기 우리 차를 멈추게 하거나 사고가 나게 할 능력이 없습니다. 단지 내가 했어라는 거짓말을 하는데 그 말을 듣고 안 듣고는 우리 몫인 것입니다. 그리고 일어나는 많은 전쟁, 폭동, 기근 등등도 사단의 거짓말에 빠진 사람들이 서로를 의심하며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사람들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어떻게 보면 사단의 능력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거짓말도 능력이 있어야 먹혀 들어가니까요. 결국 사단은 사람들을 괴롭히며 그들을 사랑하는 하나님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사단은 어떻게 사람을 유혹합니까? 먼저 하나님 말씀으로 유혹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 들어오기 때문에 듣는 사람들은 경계의 방패를 놓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며 그 말씀에 의심을 불러일으키며 결국은 하나님께 의심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교묘히 뒤틀며 의문을 일으키게 합니다. 말씀하시지도 않은 "모든"이라는 말이 더해져 있으며 "참으로"라는 말 한마디로 의문을 일으키며 하나님의 의도를 의심하게 한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과 우리와의 사이를 이간질 하는 것입니다. 괜히 아무렇지도 않던 말씀을 누가 와서 진짜 그렇더냐 하면 의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이러한 뱀의 질문에 여자는 큰 허점을 보이고 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몰랐습니다. "동산 나무의 실과는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한다고 하셨느니라"라고 비슷하지만, 엉뚱한 대답을 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여자의 말 속에서 우리는 네 가지 잘못된 점을 찾을 수 있는데, 첫째는 하나님께서 그냥 실과를 먹으라고 하시지 않으시고 모든 나무의 실과를 마음대로 먹으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여자는 먹을 수 있으나로 답하였고,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여자는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라고 말하였으며,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여자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말하였으며,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는데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정확성, 심각성, 경외심이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을 향한 그녀의 마음이 드러난 것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자세가 나의 생명과 행복을 지켜주는 것을 모르고 말입니다.
사단은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를 시기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간질합니다. 어떠한 엄청난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거짓말로 유혹합니다. 자신이 할 수 없는 것도 자신이 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자신이 하지 않은 것도 자신이 한 것처럼 위장합니다. 가령 오랜만에 교회에 가려고 하는데, 차가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 않아 못 가게 되었을 때 우리는 사단이 방해했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사단은 갑자기 우리 차를 멈추게 하거나 사고가 나게 할 능력이 없습니다. 단지 내가 했어라는 거짓말을 하는데 그 말을 듣고 안 듣고는 우리 몫인 것입니다. 그리고 일어나는 많은 전쟁, 폭동, 기근 등등도 사단의 거짓말에 빠진 사람들이 서로를 의심하며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사람들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어떻게 보면 사단의 능력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거짓말도 능력이 있어야 먹혀 들어가니까요. 결국 사단은 사람들을 괴롭히며 그들을 사랑하는 하나님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사단은 어떻게 사람을 유혹합니까? 먼저 하나님 말씀으로 유혹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 들어오기 때문에 듣는 사람들은 경계의 방패를 놓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며 그 말씀에 의심을 불러일으키며 결국은 하나님께 의심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교묘히 뒤틀며 의문을 일으키게 합니다. 말씀하시지도 않은 "모든"이라는 말이 더해져 있으며 "참으로"라는 말 한마디로 의문을 일으키며 하나님의 의도를 의심하게 한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과 우리와의 사이를 이간질 하는 것입니다. 괜히 아무렇지도 않던 말씀을 누가 와서 진짜 그렇더냐 하면 의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이러한 뱀의 질문에 여자는 큰 허점을 보이고 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몰랐습니다. "동산 나무의 실과는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한다고 하셨느니라"라고 비슷하지만, 엉뚱한 대답을 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여자의 말 속에서 우리는 네 가지 잘못된 점을 찾을 수 있는데, 첫째는 하나님께서 그냥 실과를 먹으라고 하시지 않으시고 모든 나무의 실과를 마음대로 먹으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여자는 먹을 수 있으나로 답하였고,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여자는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라고 말하였으며,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여자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말하였으며,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는데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정확성, 심각성, 경외심이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을 향한 그녀의 마음이 드러난 것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자세가 나의 생명과 행복을 지켜주는 것을 모르고 말입니다.
댓글목록 Reply Lis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No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