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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호세아 11:1 -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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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1-30 22:23 조회 Read699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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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의 세심한 보호에도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에 징계가 선언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반드시 구원해내겠다고 약속하십니다.


[ 호세아 11:1 - 11:11 ] (찬송570장)

1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2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3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 4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5그들은 애굽 땅으로 되돌아 가지 못하겠거늘 내게 돌아 오기를 싫어하니 앗수르 사람이 그 임금이 될 것이라 6칼이 그들의 성읍들을 치며 빗장을 깨뜨려 없이하리니 이는 그들의 계책으로 말미암음이니라 7내 백성이 끝끝내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그들을 불러 위에 계신 이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8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9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10그들은 사자처럼 소리를 내시는 여호와를 따를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내시면 자손들이 서쪽에서부터 떨며 오되 11그들은 애굽에서부터 새 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 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들의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절   세심한 양육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고초를 겪던 이스라엘을 아들처럼 여기고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여러 민족 가운데서 독립적인 국가를 이루도록 걸음마부터 차근차근 가르치시며, 행여 넘어져 상처 난 곳이 덧나지 않을까 안쓰러워 능력의 팔로 안고 치료하셨습니다. 또 이스라엘이 자신에게서 떨어질까 노심초사하시며 부드러운 줄로 자신과 연결하시되, 노예가 아니므로 그 목에서 멍에를 벗겨버리셨습니다. 어린 자녀를 돌보는 부모의 세심한 사랑 그 이상으로 하나님의 돌보심은 늘 우리를 향해 있습니다. 악한 부모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준다면, 하나님 아버지의 돌봄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마 7:11).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보답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인정하며 감사하는 것이 아닐까요?


8-11절   나의 고난을 나보다 더 아파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대가로 패망을 경험한 이스라엘 때문에 가장 슬퍼하신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내가 어찌”라는 말을 반복하며 슬픔을 억누르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다시 구원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불붙은 긍휼’로 나타내십니다. 비록 이스라엘은 끝끝내 하나님을 떠났지만(7절),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기로 하신 주님은 결코 그들을 아픔 가운데 버려두거나 맹세하신 언약을 잊으신 법이 없습니다(신 4:31). 그들이 포로로 끌려가더라도 그곳에서 새처럼 날아 다시 본토로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 삶에 견디기 어려운 고난이 찾아오더라도 애끓는 마음으로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구원을 소망할 수 있습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5-7절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애굽을 의지한 것이 이스라엘이 패망한 정치적 원인이었습니다(왕하 17:4-6). 이스라엘은 선대의 강성했던 때를 생각하며 하나님이 아닌 앗수르와 애굽 사이에서 외줄타기 외교를 펼쳤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이 엎드러졌음이여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로다”(암 5:2)라는 예언이 성취되고 말았습니다. 자기 계책을 따른 것이 돌이키지 못할 화가 된 것입니다. 지혜는 술수와 계책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 방법을 따르는 일임을 잊지 맙시다.


[ Hosea 11:1 - 11:11 ]

1When Israel was a child, I loved him, and out of Egypt I called my son.2 The more they were called, the more they went away; they kept sacrificing to the Baals and burning offerings to idols.3 Yet it was I who taught Ephraim to walk; I took them up by their arms, but they did not know that I healed them.4 I led them with cords of kindness, with the bands of love, and I became to them as one who eases the yoke on their jaws, and I bent down to them and fed them.5 They shall not return to the land of Egypt, but Assyria shall be their king, because they have refused to return to me.6 The sword shall rage against their cities, consume the bars of their gates, and devour them because of their own counsels.7 My people are bent on turning away from me, and though they call out to the Most High, he shall not raise them up at all.8 How can I give you up, O Ephraim? How can I hand you over, O Israel? How can I make you like Admah? How can I treat you like Zeboiim? My heart recoils within me; my compassion grows warm and tender.9 I will not execute my burning anger; I will not again destroy Ephraim; for I am God and not a man, the Holy One in your midst, and I will not come in wrath.10 They shall go after the LORD; he will roar like a lion; when he roars, his children shall come trembling from the west;11 they shall come trembling like birds from Egypt, and like doves from the land of Assyria, and I will return them to their homes, declares the LOR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God allowed for Israel’s exodus to happen out of love. He took Israel as a newborn baby in His arms and nurtured them with love. But they put their trust in Egypt and Assyria, who, in their eyes, seemed more powerful than the invisible, almighty God. Israel betrayed the grace of their heavenly Father, but God never abandoned them. He punished Israel’s sin by taking them into captivity in Assyria, but He did not abandon them forever. God would bring them back to live in their homeland if they repented and returned to Him (vv. 1-11).

출애굽의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라는 갓난아기를 품에 안으시고, 사랑으로 양육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보이지 않는 전능하신 하나님보다 강력해 보이는 이집트와 앗시리아를 의지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배신했지만, 하나님은 결코 그들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이스라엘의 죄를 벌하여 앗시리아에 포로로 끌려가게 하시지만, 영원히 버리시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백성들을 다시 불러 모아 고향에서 살게 해주실 것입니다(1-11절).


Who is God?

V. 1 God loved Israel when they were young and called them as His own sons. God loved us when we were still “weak,” when we were still sinners (Rom. 5:8). Praise God for the grace to become His children when we did not deserve it.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그들을 사랑하셔서 아들로 불러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사랑해주셨습니다(롬 5:8). 나에게 아무런 자격도 없을 때에 아들로 삼아주신 은혜를 찬양합시다.


Vv. 8-11 God will make His rebellious children return to Him like the birds and doves. He will settle them in Canaan, their new home. God’s people have lived in this love, which surpasses all understanding, and so are we also living in it today. It is in this love that our faith begins and grows.

배반한 자녀를 새같이, 비둘기같이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의 집 가나안에 정착하여 살게 하실 것입니다. 사람의 상식을 뛰어넘는 그 사랑으로 우리가 살았고 또 그 사랑 안에 살고 있습니다. 그 사랑을 믿는 데서 우리의 신앙이 시작되고 또 자랄 것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Dear God, thank you for loving me even when I turn from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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