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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시편 116:12 -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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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2-29 19:28 조회 Read842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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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오늘 본문은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서원을 갚겠다고 하는 다짐(116:12-19)과 온 나라를 향해 하나님을 찬양하자고 부르는 초청(117:1,2)을 담고 있습니다.


[ 시편 116:12 - 117:2 ] (찬송40장)

12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13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14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15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16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

 17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8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을 그의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지키리로다 19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에서 곧 여호와의 성전 뜰에서 지키리로다 할렐루야 

 117:1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2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5절   경건한 자들의 죽음을 귀히 여기시고, 성도의 죽음을 가치 있게 만드십니다. 앞서 시인은 죽음의 위기에서 기도하여 구원받은 경험을 노래했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죽음도 소중한 것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이루신 구원은 인간이 겪는 가장 큰 비극인 죽음의 의미를 바꾸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우리의 죽음까지도 복이 됩니다(계 14:13).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2-14절   시인은 구원의 잔을 높이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겠다고 다짐합니다. 위기의 순간에 기도하면서 드린 서원을 여호와의 모든 백성이 다 보는 앞에서 갚겠다고 약속합니다. 성도의 예배하는 삶은, 받은 은혜에 대한 마땅한 화답입니다. 그 무엇으로도 갚을 길 없는 은혜에 대한 보답 아닌 보답입니다. 새로 얻은 삶이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고백입니다. 그러니 자랑할 수도 없고 대가를 요구할 수도 없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16절   시인은 자신의 결박을 풀어주신 하나님의 종이라 자처합니다. 이는 자신을 속박하던 것이 무엇이든 다시는 그것에 종노릇하지 않겠다는 결단이기도 합니다. 


17-19절   시인은 다시 한번 서원을 지켜 하나님의 구원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합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다 알도록 그들이 보는 앞에서 서원한 것을 지키겠다고 합니다. 시인이 드리기로 결단한 감사 제사의 배경이 ‘성전 뜰, 모든 백성 앞에서’였다면, 오늘 우리가 드려야 할 감사 제사의 무대는 ‘일상의 성소’가 아닐까요?


117:1,2   시인은 흔들림 없이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에 모든 나라를 초청하고 있습니다. 개인 감사(116:1-11)로 시작한 시인의 고백과 결단은, 공동체 감사(116:12-19)를 넘어, 온 열방으로 확장되었습니다(117:1,2). 시인의 비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성취되었고, 오늘 우리는 시인이 노래하며 고대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 Psalms 116:12 - 117:2 ]

12What shall I render to the LORD for all his benefits to me?13 I will lift up the cup of salvation and call on the name of the LORD,14 I will pay my vows to the LORD in the presence of all his people.15 Precious in the sight of the LORD is the death of his saints.16 O LORD, I am your servant; I am your servant, the son of your maidservant. You have loosed my bonds.17 I will offer to you the sacrifice of thanksgiving and call on the name of the LORD.18 I will pay my vows to the LORD in the presence of all his people,19 in the courts of the house of the LORD, in your midst, O Jerusalem. Praise the LORD!1 Praise the LORD, all nations! Extol him, all peoples!2 For great is his steadfast love toward us, and the faithfulness of the LORD endures forever. Praise the LOR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psalmist recalled God’s amazing deliverance and asked what he could do to repay Him. He vowed to praise the God of his salvation in front of the Lord’s people. He also reaffirmed that he would keep the promises he had made to God. The psalmist declared that he would call on God’s name and offer praises of thanksgiving for the rest of his life, and he invited the people to do the same (116:12-117:2).

시인은 자신의 생애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회상하며 무엇으로 보답할 수 있을지 질문을 던집니다. 그러고는 주의 모든 백성 앞에서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또한 자신이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거듭 결심합니다. 시인은 평생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감사의 찬양을 드리겠다고 선포하며, 백성들에게도 하나님을 찬양하자고 권합니다(116:12-117:2).


Who is God?

116:15 The LORD values the life and death of those who fear Him. Everyone dies, but not all deaths are of equal value; how you have lived determines the value of your death—you must live well to die well. Let us not stop running the race of faith until the day we die. In God, even our death is a blessing (Rev. 14:13).

주님을 경외하는 자의 죽음을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모두가 죽지만 모든 죽음의 가치가 같지 않습니다. 삶이 죽음의 가치를 결정합니다. 잘 죽기 위해 잘 살아야 합니다. 죽음에 이르기까지 믿음의 경주를 멈추지 맙시다. 하나님 안에서는 우리의 죽음도 복이 됩니다(계 14:13).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117:1-2 You must proclaim God to all the world: that He is a merciful Father, a true and faithful King. The psalmist urged all nations and all peoples to praise God. The Christian’s calling is to proclaim God’s love and truth to all the earth, so that the sound of praise for God will resound throughout the world.  

하나님을 온 세상에 선포해야 합니다. 그분은 자비로운 아버지시며, 진실하고 성실한 왕이십니다. 시인은 모든 나라 모든 백성에게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촉구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소명은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온 땅에 선포하여, 온 땅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게 하는 일입니다.


Prayer

Thank you, God, for your grace. Help me proclaim your grace to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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