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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시편 114:1 -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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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2-26 08:49 조회 Read729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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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시인은 모든 방해물을 제거하며 구원을 이루시는 권능의 하나님, 창조 세계를 진동케 하시는 엄위하신 하나님, 자기 백성을 돌보시는 자상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시편 114:1 - 114:8 ] (찬송70장)

1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안이 언어가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2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3바다가 보고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니 4산들은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은 어린 양들 같이 뛰었도다 5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찌함이며 요단아 네가 물러감은 어찌함인가 6너희 산들아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아 어린 양들 같이 뛰놂은 어찌함인가

 7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지어다 8그가 반석을 쳐서 못물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절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같이 허다한 백성을 이루게 하신 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려고 ‘언어가 다른 민족’인 애굽에서 나오게 하셨습니다. 애굽에 들어간 지 4대 만의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열국 중에서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된 거룩한 민족이요, 그들이 거하는 땅은 하나님이 통치하시고 임재하시는 ‘성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의 주권자이시나, 특별히 가치관과 삶의 목표가 세상과 전혀 다르고 삶의 방식과 언어가 거룩한 이스라엘을 통해서 영광을 받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면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산다면, 성령의 언어로 말하고 하늘의 지혜로 생각한다면, 가정이든 학교든 직장이든 그곳이 하나님의 성소가 되고 영토가 될 것입니다. 


3-6절   홍해와 요단강이 이스라엘의 앞길을 가로막았지만, 혼돈을 이기고 조화로운 창조 질서를 만들어내신 하나님께서 홍해(출 14:21)와 요단강(수 3:16) 물을 가르시고 자기 백성으로 하여금 안전하게 지나가게 하셨습니다. 시내산에서 자기 백성과 언약을 맺기 위해 강림하실 때는 숫양이 뛰놀듯이, 어린 양이 뛰듯이 온 산이 진동했습니다(출 19:18). 삶이 혼돈의 바다 한가운데 있는 것같이 느껴집니까? 내 앞을 가로막은 장애물 때문에 더 이상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것만 같습니까? 권능의 하나님이 혼돈과 방해의 세력으로 인한 답답함과 두려움을 제거하시고 안식과 기쁨을 창조하실 것입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7,8절   시인은 땅, 곧 ‘온 세상’을 향해 하나님 앞에서 ‘떨라’고 명합니다. ‘공포심’이 아닌 ‘경외심’으로 하나님을 대할 것을 권고하는 표현입니다. 인간은 완고하기 이를 데 없어서 하나님의 영광과 권위 앞에서 꿈쩍도 하지 않으려 하지만, 시인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 혼돈을 질서로 만드신 분, 불임과 죽음의 땅 광야에서 자기 백성을 먹이시고 입히시고 안전하게 인도하신 분, 반석을 쳐서 못물을, 차돌로 샘물을 만드신 분 앞에게 떨라고 합니다. 부족과 결핍에 주목하기보다,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떨라는 말입니다.


[ Psalms 114:1 - 114:8 ]

1When Israel went out from Egypt, the house of Jacob from a people of strange language,2 Judah became his sanctuary, Israel his dominion.3 The sea looked and fled; Jordan turned back.4 The mountains skipped like rams, the hills like lambs.5 What ails you, O sea, that you flee? O Jordan, that you turn back?6 O mountains, that you skip like rams? O hills, like lambs?7 Tremble, O earth, at the presence of the Lord, at the presence of the God of Jacob,8 who turns the rock into a pool of water, the flint into a spring of water.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psalmist sang about God’s deliverance of the Israelites from Egypt. The Israelites had been enslaved and had suffered oppression and abuse, but God rescued them through Moses. When Israel marched out of Egypt, the Red Sea parted before them and the waters of the Jordan River stood still; the mountains and hills trembled when the Israelites were at Mount Sinai. According to the psalmist, these wonders happened because God was with Israel. He declared that the earth trembled before the God of Israel, who caused fountains of water to spring from rocks (vv. 1-8).

시인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이집트에서 노예가 되어 억압과 학대에 시달리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구해내셨습니다. 이스라엘이 행진할 때 홍해가 갈라지고 요단강이 멈춰 섰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에 있을 때 산과 언덕이 떨렸습니다. 시인은 이스라엘과 함께하시는 하나님 때문이라고 답합니다. 반석에서 샘이 솟게 하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온 땅이 떠는 것이 당연하다고 합니다(1-8절).


Who is God?

V. 2 God made Judah His sanctuary and Israel His territory. The congregation that worshiped God was “His sanctuary,” and the congregation that obeyed His words was “His kingdom.” Even now, God is not tied down to a building, nor is His dominion a theoretical concept buried in a book. The church is the gathering of those who worship God, and wherever there are saints who obey His word, His kingdom is to be found.

유다를 성소 삼고, 이스라엘을 영토 삼으십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가 성소였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회중이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건물에 매여 계시지 않고, 하나님의 통치는 책 속에 묻혀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가 교회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성도들이 있는 곳은 그 어디나 하나님 나라입니다.


Vv. 3-6 God defeated the seas and rivers that stood in the way of His people. On their way out of Egypt, the Red Sea opened up. The Jordan receded as they entered the Promised Land. Even the great mountains of the wilderness leapt like startled goats (Judges 5:4-5). No power can stand against God, who leads His people.

하나님의 백성을 가로막는 바다와 강을 물리치십니다. 이집트를 벗어나는 길목에서 마주한 홍해가 길을 열었고, 약속의 땅에 진입하는 길목에서 요단강이 물러났습니다. 광야의 크고 작은 산들도 놀란 산양처럼 뛰었습니다(삿 5:4, 5). 자기 백성을 이끄시는 하나님을 감히 대적할 세력은 없습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Lord, may my home and church be a sanctuary of worship unto you. May every aspect of my life be a part of your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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