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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여호수아(Joshua) 14:1 -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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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1-21 23:05 조회 Read757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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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본문 : 여호수아(Joshua) 14:1 - 14:15 찬송가 349장

1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땅에서 받은 기업 곧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족장들이 분배한 것이니라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의 기업을 제비 뽑아 아홉 지파와 반 지파에게 주었으니

3 이는 두 지파와 반 지파의 기업은 모세가 요단 저쪽에서 주었음이요 레위 자손에게는 그들 가운데에서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4 이는 요셉의 자손이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두 지파가 되었음이라 이 땅에서 레위 사람에게 아무 분깃도 주지 아니하고 다만 거주할 성읍들과 가축과 재산을 위한 목초지만 주었으니

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이 행하여 그 땅을 나누었더라

6 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요약: 본격적으로 요단 서편의 땅 분배가 이루어집니다. 유다 지파에 속한 갈렙이 먼저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정탐 사건과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시키며 헤브론 산지를 기업으로 요구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9-15절   갈렙이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니 하나님도 그 약속을 지키십니다. 갈렙이 하나님을 의지하여 싸우니 하나님도 그 믿음대로 대적들을 물리쳐주십니다. 아무리 강한 족속이고 아무리 견고한 성읍이라도 하나님에 대한 더 큰 믿음 앞에서는 무력할 뿐입니다. 땅의 분배는 공평하게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믿음대로’ 이루어집니다. 불가능한 상황과 신실하신 하나님 사이에서 요구되는 것은 믿음의 선택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5절   땅 분배의 방식은 제비뽑기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령하신 방식입니다(민 33:54). 제비뽑기의 목적은 인간의 욕심이 개입할 여지를 없애고 분배의 결정을 하나님께 맡기며, 특정 지파의 독점이나 소외 없이 ‘공평하게’ 나누는 데 있습니다. 땅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기에 선물을 주신 분의 뜻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처럼 하나님 나라는 그 출범부터 하나님의 주권에 따라 형성됩니다.6-12절   요단 서편의 땅 분배는 갈렙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여호수아에게 기업을 요청하기 전에 갈렙은 40여 년 전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정탐 사건을 상기시킵니다. 그리고 그때만 아니라 지금까지 변함없이 믿음을 지켜왔음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헤브론 산지를 요구합니다. 세월이 흘러 외적인 조건은 변했지만 정탐 이후 믿음의 고백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던 그때의 기백과 신앙은 여전합니다. 가나안 땅을 차지하고 그 땅에서 생존하는 데 필요한 것이 바로 갈렙의 신앙입니다. 세월 앞에서 몸이 쇠약해져도 믿음과 충성만큼은 시들지 않아야 합니다. 높은 영성은 신령함이 아니라 신실함입니다.13-15절   하나님을 온전히 좇은 결과는 축복과 기업만이 아닙니다. 갈렙이 장대한 아낙 자손을 물리치고 헤브론을 차지하자 비로소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임합니다. 안전과 평화는 힘 있는 자들에 의해 좌우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좇는 충성스러운 사람을 통해 이뤄집니다. 삶이 불안과 혼돈 속에 있다면 무엇을 좇아 살아왔는지를 돌아보고, 무엇보다 하나님만 찾고 따르겠다고 결심하는 일부터 시작합시다.

 

기도

 

공동체-세월 앞에 속절없이 무너지지 않고 세월의 풍파를 견뎌내는 신앙을 견지하길 원합니다.열방-아프리카는 제반 인프라 부족으로 AI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타지역 국가와의 디지털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 예상된다.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아프리카 54개국이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Caleb Takes Hebron

 

Summing up[ Joshua 14:1 - 14:15 ](Hymn349)

1These are the inheritances that the people of Israel received in the land of Canaan, which Eleazar the priest and Joshua the son of Nun and the heads of the fathers' houses of the tribes of the people of Israel gave them to inherit.2 Their inheritance was by lot, just as the LORD had commanded by the hand of Moses for the nine and one-half tribes.3 For Moses had given an inheritance to the two and one-half tribes beyond the Jordan, but to the Levites he gave no inheritance among them.4 For the people of Joseph were two tribes, Manasseh and Ephraim. And no portion was given to the Levites in the land, but only cities to dwell in, with their pasturelands for their livestock and their substance.5 The people of Israel did as the LORD commanded Moses; they allotted the land.6 Then the people of Judah came to Joshua at Gilgal. And Caleb the son of Jephunneh the Kenizzite said to him, “You know what the LORD said to Moses the man of God in Kadesh-barnea concerning you and me.7 I was forty years old when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sent me from Kadesh-barnea to spy out the land, and I brought him word again as it was in my heart.8 But my brothers who went up with me made the heart of the people melt; yet I wholly followed the LORD my God.9 And Moses swore on that day, saying, ‘Surely the land on which your foot has trodden shall be an inheritance for you and your children forever, because you have wholly followed the LORD my God.’10 And now, behold, the LORD has kept me alive, just as he said, these forty-five years since the time that the LORD spoke this word to Moses, while Israel walked in the wilderness. And now, behold, I am this day eighty-five years old.11 I am still as strong today as I was in the day that Moses sent me; my strength now is as my strength was then, for war and for going and coming.12 So now give me this hill country of which the LORD spoke on that day, for you heard on that day how the Anakim were there, with great fortified cities. It may be that the LORD will be with me, and I shall drive them out just as the LORD said.”13 Then Joshua blessed him, and he gave Hebron to Caleb the son of Jephunneh for an inheritance.14 Therefore Hebron became the inheritance of Caleb the son of Jephunneh the Kenizzite to this day, because he wholly followed the LORD, the God of Israel.15 Now the name of Hebron formerly was Kiriath-arba. (Arba was the greatest man among the Anakim.) And the land had rest from war.

1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땅에서 받은 유산을,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Joshua와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우두머리들이 다음과 같이 분배하였다.2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은 제비를 뽑아서 아홉 지파와 둘로 나뉜 한 지파의 반쪽에게 땅을 유산으로 나누어 주었다.3 모세가 이미 요단 강 동쪽에서, 두 지파와 둘로 나뉜 한 지파의 반쪽에게 땅을 유산으로 주었으나, 레위 지파에게는 분깃을 주지 않았다.4 요셉 지파는 므낫세와 에브라임 두 지파로 갈리었다. 레위 지파에게는 거주할 여러 성읍과, 그들의 가축과 가축을 기를 목장 외에는 분깃을 주지 않았다.5 이스라엘 자손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그 땅을 나누었다.6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Joshua에게 다가왔을 때에,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Joshua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주님께서 나와 당신에 대하여 가데스바네아에서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하신 말씀을 알고 계십니다.7 내가 마흔 살이 되었을 때에, 주님의 종 모세가 가데스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그 땅을 정탐하게 하였습니다. 나는 돌아와서, 내가 확신하는 바를 그에게 보고하였습니다.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나의 형제들은 백성을 낙심시켰지만, 나는 주 나의 하나님을 충성스럽게 따랐습니다.9 그래서 모세는 그 날 ‘네가 주 나의 하나님께 충성하였으므로, 너의 발로 밟은 땅이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유산이 될 것이다’ 하고 맹세하였습니다.10 이제 보십시오,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 일을 말씀하신 때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생활하며 마흔다섯 해를 지내는 동안, 주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나를 살아남게 하셨습니다. 보십시오, 이제 나는 여든다섯 살이 되었습니다.11 모세가 나를 정탐꾼으로 보낼 때와 같이, 나는 오늘도 여전히 건강하며, 그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힘이 넘쳐서, 전쟁하러 나가는 데나 출입하는 데에 아무런 불편이 없습니다.12 이제 주님께서 그 날 약속하신 이 산간지방을 나에게 주십시오. 그 때에 당신이 들은 대로, 과연 거기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은 크고 견고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만 한다면,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는 그들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13 Joshua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축복하고, 헤브론을 유산으로 그에게 주었다.14 그래서 헤브론은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유산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른다. 그것은 그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충성스럽게 따랐기 때문이다.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아르바였는데,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위대한 인물이었다. 드디어 그 땅에 평화가 깃들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land west of the Jordan River is distributed accordingly. As Moses had commanded (Num. 34:13, 17-29), the land was divided by lot (vv. 1-5). Caleb, who was 85 years old at the time, asked Joshua for the hill country inhabited by the Anakim. Caleb had not forgotten God's promise to give him the land he spied out 45 years ago (Num. 14:24). He believed that if God was with him, he could conquer the land (vv. 6-12). Joshua blessed Caleb for his faithfulness and courage and gave Hebron to Caleb as his possession (vv. 13-15).

요단강 서쪽 지역의 땅 분배가 이뤄집니다. 모세가 명한 대로(민 34:13, 17-29) 제비를 뽑아 땅을 나눕니다(1-5절). 그때 85세의 갈렙이 여호수아를 찾아와 아낙 사람이 살고 있는 산간 지방을 자기의 소유지로 달라고 요청합니다. 갈렙은 45년 전 자신이 정탐한 땅을 주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민 14:24)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하시기만 한다면 그 지역을 너끈히 차지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6-12절). 여호수아는 신실하고 용맹한 갈렙을 축복하며 헤브론을 갈렙에게 소유지로 줍니다(13-15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6-15 Those who take the lead in the kingdom of God are not those who come from affluent backgrounds, but those who are dedicated. Caleb was a Kenizzite (Gen. 15:19) foreigner, but his loyalty to God made him one of Israel’s indispensable leaders. What kind of person does our spiritual community recognise as valuable?

하나님 나라 공동체를 이끄는 사람은 출신과 배경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 충성스러운 사람입니다. 갈렙은 이방 족속인 그니스 사람이었지만(창 15:19), 한결같은 충성심으로 이스라엘에 없어선 안 될 믿음의 용장이 되었습니다. 우리 공동체는 어떤 사람을 인정합니까?

Vv. 9-12 Caleb’s faith from his youth remained the same in his old age. He trusted in God's power, remembered His promises, and remained loyal to God until the end. Does the challenging spirit, courage, and passion of faith that I held in my youth remain alive in me? Or am I busy looking for excuses that justify the lack of such passionate faith? If the Lord is with, there is no reason why I cannot hold such faith.

갈렙은 노년이 되어서도 청춘의 믿음으로 행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했으며, 끝까지 하나님께 충성합니다. 나는 젊은 시절 품은 믿음의 도전, 용기, 열정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습니까? 혹시 할 수 없는 핑계를 찾기에 바쁘지 않습니까?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면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Prayer

 

Lord, help me follow you faithfully as Caleb did, always holding on to your prom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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