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2 여호수아(Joshua) 22:1 - 22:9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2-02 00:05 조회 Read723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본문
2025-02-02
이제도, 여호와를 사랑하라!
본문 : 여호수아(Joshua) 22:1 - 22:9 찬송가 430장
1 그 때에 여호수아가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를 불러서
2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너희가 다 지키며 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일에 너희가 내 말을 순종하여
3 오늘까지 날이 오래도록 너희가 너희 형제를 떠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 책임을 지키도다
4 이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 너희 형제에게 안식을 주셨으니 그런즉 이제 너희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요단 저쪽에서 너희에게 준 소유지로 가서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되
5 오직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명령과 율법을 반드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의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니라 하고
6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축복하여 보내매 그들이 자기 장막으로 갔더라
7 므낫세 반 지파에게는 모세가 바산에서 기업을 주었고 그 남은 반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요단 이쪽 서쪽에서 그들의 형제들과 함께 기업을 준지라 여호수아가 그들을 그들의 장막으로 돌려보낼 때에 그들에게 축복하고
8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많은 재산과 심히 많은 가축과 은과 금과 구리와 쇠와 심히 많은 의복을 가지고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서 너희의 원수들에게서 탈취한 것을 너희의 형제와 나눌지니라 하매
9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실로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떠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받은 땅 곧 그들의 소유지 길르앗으로 가니라
요약: 가나안 정복이 마무리되자, 여호수아는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의 공로를 칭찬한 후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것을 당부하면서 그들을 가족 곁으로 돌려보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4절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오기 전에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요단강 동쪽 지역을 기업으로 받았습니다(민 32장). 그들은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맹세한 대로(민 32:25-27; 수 1:14-16) 가족과 가축을 그곳에 남겨두고 요단강 서쪽의 가나안 정복 전쟁에 앞장섰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지파들이 가나안 땅에서 안식하게 된 후에야 자신들의 기업으로 돌아갔습니다. 나와 우리 공동체의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이나 지역, 영역은 무엇입니까? ‘삶이 나아지면’, ‘시간이 허락되면’, ‘기회가 되면’이라는 말로 책임을 미루지 않습니까? ‘그의 안식이 내 안식’이라고 고백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진정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5절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성막이 있는 실로를 떠나 자기 기업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요단강 동쪽에서 가나안의 우상숭배 문화와 싸우고, 또 자신의 이기적인 욕망과도 싸워야 합니다. 정복 전쟁과는 또 다른 치열한 전투가 기다리고 있기에 여호수아는 ‘반드시’ 율법을 실천하고, 주님이 지시하는 ‘모든 길’로 가며, ‘마음과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라고 명령합니다.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우리 마음에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 2:16)이 순식간에 비집고 들어옵니다. 우리 삶은 철저하게 말씀을 따라 살지 않으면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나기 쉽습니다. 여호수아의 명령은 오늘 우리에게도 여전히 적실합니다.7-9절 여호수아는 므낫세 지파에게 값비싼, ‘심히 많은’ 전리품들을 형제들과 나누도록 명령합니다. 전리품에 대한 하나님의 법칙은 반분하여 절반은 군인들이 갖고, 절반을 회중에게 돌려주는 것입니다(민 31:27). 앞장서서 싸운 군인들만 아니라 뒤에서 인내로 후원한 회중, 곧 아내, 어린 자녀들, 노인들도 승리의 기쁨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 나눔은 전쟁의 승리를 하나님의 선물로 인정한다는 고백입니다. 나의 수고를 인정받기보다 그 수고를 통하여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공동체와 공유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성숙함입니다.
기도
공동체-삶의 자리에서 온 맘으로 주를 예배하고 최선을 다해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열방-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콜롬비아, 멕시코, 미얀마, 모잠비크, 러시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은 자연재해 고위험 국가다. 올해 이 국가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줄어들도록
Love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Summing up[ Joshua 22:1 - 22:9 ](Hymn430)
1At that time Joshua summoned the Reubenites and the Gadites and the half-tribe of Manasseh,2 and said to them, “You have kept all that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commanded you and have obeyed my voice in all that I have commanded you.3 You have not forsaken your brothers these many days, down to this day, but have been careful to keep the charge of the LORD your God.4 And now the LORD your God has given rest to your brothers, as he promised them. Therefore turn and go to your tents in the land where your possession lies, which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gave you on the other side of the Jordan.5 Only be very careful to observe the commandment and the law that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commanded you, to love the LORD your God, and to walk in all his ways and to keep his commandments and to cling to him and to serve him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6 So Joshua blessed them and sent them away, and they went to their tents.7 Now to the one half of the tribe of Manasseh Moses had given a possession in Bashan, but to the other half Joshua had given a possession beside their brothers in the land west of the Jordan. And when Joshua sent them away to their homes and blessed them,8 he said to them, “Go back to your tents with much wealth and with very much livestock, with silver, gold, bronze, and iron, and with much clothing. Divide the spoil of your enemies with your brothers.”9 So the people of Reuben and the people of Gad and the half-tribe of Manasseh returned home, parting from the people of Israel at Shiloh, which is in the land of Canaan, to go to the land of Gilead, their own land of which they had possessed themselves by command of the LORD through Moses.
1그 때에 Joshua가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의 반쪽 지파 사람들을 불러 놓고,2 그들에게 일렀다. “당신들은 주님의 종 모세가 당신들에게 명령한 것을 모두 지켰고, 또 나에게 순종하여, 내가 명령한 모든 것을 다 지켰습니다.3 당신들은 오늘까지 이렇게 오랫동안 당신들의 겨레를 저버리지 않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명하신 것을 성심껏 다 지켰습니다.4 이제는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당신들 겨레에게 안식을 주셨으니, 당신들은 이제 주님의 종 모세가 요단 강 동쪽에서 당신들에게 준, 당신들 소유의 땅 당신들의 거처로 돌아가십시오.5 당신들은 오직 주님의 종 모세가 당신들에게 명령한 계명과 율법을 열심히 좇아서 지키십시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언제나 주님께서 지시하시는 길로 가며, 주님의 명령을 지키며, 주님을 가까이 하고, 당신들의 온 마음과 온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십시오.”6 Joshua가 그들을 축복하여 보내니, 그들이 자기들의 장막으로 돌아갔다.7 동쪽의 므낫세 반쪽 지파에게는 이미 모세가 요단 강 동쪽에서 바산에 있는 땅을 주었고, 그 나머지 서쪽의 므낫세 반쪽 지파에게는, Joshua가 다른 지파들에게 준 것과 같이, 요단 강 서쪽에서 땅을 주었다. Joshua는 그들을 그들의 거처로 보내며 축복하였다.8 “당신들은, 많은 재산과 아주 많은 가축과 금과 은과 동과 철과 아주 많은 의복을 가지고, 당신들의 거처로 돌아가십시오. 당신들의 원수들에게서 빼앗은 전리품을 다른 지파들과 더불어서 나누어 가지십시오.”9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요단 강 동쪽에 정착한 므낫세의 반쪽 지파가 그들의 소유지로 돌아갔다. 그들은 가나안 땅의 실로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떠나서, 주님께서 모세에게 내리신 명대로, 그들이 얻어 소유하게 된 땅 곧 길르앗 땅으로 돌아갔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With the war over and the remaining tribes settled peacefully in Canaan, the tribes of Reuben, Gad, and the half-tribe of Manasseh were able to return to their lands and families. Joshua commanded them to leave Shiloh, where the tabernacle, the place to worship God, is located, and to keep God's laws and serve Him with all their hearts and souls, even as they lived east of the Jordan River. They would soon share the spoils with the other tribes and return to the land of Gilead where their families were (vv. 1-9).
전쟁이 마무리되고 나머지 지파들이 가나안에 평화롭게 정착하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 므낫세 반쪽 지파는 가족이 있는 곳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장소인 성막이 있는 실로를 떠나야 하는 그들에게 요단강 동쪽에서도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고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만 섬기라고 명령합니다. 이제 이들은 다른 지파들과 전리품을 나눠 가지고 가족이 있는 길르앗 땅으로 돌아갑니다(1-9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5 The tribes of Reuben, Gad, and the half-tribe of Manasseh returned home after having fulfilled their duty to their brothers, but a life of accountability with God was just the beginning. Israel's ultimate calling was not to conquer land, but to continue to live as God's people. Even today, there is a spiritual war to be fought, not with swords and spears, but with the Word. So, we must walk in the Word and love God alone.
형제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돌아가지만, 하나님을 향한 책임 있는 삶은 이제 시작입니다. 정복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 지속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이스라엘의 궁극적인 소명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칼과 창이 아니라 말씀을 무기로 싸울 영적 전쟁이기에, 우리는 말씀을 지켜 행하고 오직 하나님만 사랑해야 합니다.
Vv. 7-9 The spoils of victory were to be shared with everyone, so that everyone—not only those who went out to fight—would enjoy the rewards of victory (Num. 31:25-27; 1 Sam. 30:21-25), for this was the LORD's war and victory was entirely the LORD's gift.
승리의 전리품을 형제들과 함께 나누게 하여, 싸움에 나간 자뿐 아니라 남은 지체들 역시 그 승리를 누리게 했습니다(민 31:25-27; 삼상 30:21-25). 이것이 여호와의 전쟁이었고, 승리는 전적으로 여호와의 선물이었기 때문입니다.
Prayer
Dear God, help me to love my brothers and sisters with all my heart and mind, and to serve you alone.
댓글목록 Reply Lis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There is no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