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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누가복음(Luke) 3:1 -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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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5-02-14 01:17 조회 Read820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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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주의 길을 준비하라

본문 : 누가복음(Luke) 3:1 - 3:14 찬송가 217장

1 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 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 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 왕으로,

2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3 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전파하니

4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5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6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7 요한이 침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0 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 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12 세리들도 침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 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14 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요약: 하나님의 말씀이 빈들에 있는 요한에게 임합니다. 요한은 요단강에서 회개의 침례(침례)를 전하며, 백성에게 성령과 불로 침례를 주실 그리스도를 소개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절   하나님의 말씀이 통치자, 권력가, 종교지도자들이 아니라 ‘빈들에 있는’ 요한에게 임합니다. ‘빈들의 사람’을 통해 탐욕에 눈멀고 불의로 가득한 세상을 깨우려 하신 것입니다. 분주함과 요란함으로 가득 찬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과 독대하며 말씀에 사무칠 수 있는 나만의 ‘빈들’이 있습니까?3-6절   광야에서 시작하십니다. 광야는 이스라엘의 출애굽이 시작된 공간입니다. 홍해와 요단강을 건너 해방을 경험했던 백성은, 이제 요단강에 들어가는 침례를 통해 새로운 나라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광야로 오실 예수님을 잘 영접할 수 있도록, 예수님이 내게 오시는 길에 그 어떤 장애물도 없도록, 그분이 요구하시는 급진적인 변화(회개)에 미리 대비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교만한 마음을 낮추고 비뚤어진 마음을 곧게 하며, 부정한 마음을 버리고 가난한 마음으로 주를 만나야 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7-9절   ‘독사의 자식들’은 유대인이 이방인에게 하는 저주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자동적인 용서가 주어진다고 믿는 백성에게, 요한은 회개의 열매 없이는 유대인도 구원을 보장받을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도리어 이방인도 ‘회개에 합당한 실천의 열매’를 맺으면 아브라함이 그들의 아버지가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신앙의 느낌이나 자긍심에 안주하는 자가 아니라, 날마다 주를 향해 돌이켜 세상 사람들에게 ‘소망의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자입니다.10-14절   요한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무엇인지 설명합니다. 백성에게는 생필품을 연약한 이웃과 나누며, 세리와 군인에게는 자신들의 직무를 공정하고 정의롭게 감당하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회개는 탐욕에서 돌이켜 긍휼을 베풀고 자신이 소속된 직업 안에서 윤리를 실천하여, 더불어 잘살고 행복한 천국을 이 땅에 이식하는 일입니다. ‘나’만 알던 삶을 떠나 나누고 ‘남’을 섬기는 삶으로, 탐욕과 탐닉을 버리고 자족과 자비를 배우는 삶으로, 폭력적인 경쟁을 멈추고 정의와 정직을 세우는 삶으로의 거룩한 결단과 실천이 내 삶에 있습니까?

 

기도

 

공동체-쭉정이의 허위를 벗고 참된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소서.열방-아프가니스탄에서 새로 제정된 도덕법으로 여성 활동의 제한 범위가 커졌다. 아프간 사회가 속히 개방되고 여성에게 배움과 직업의 기회가 더 많이 열리도록

 

 

Bear Fruits in Keeping with Repentance

 

Summing up[ Luke 3:1 - 3:14 ](Hymn217)

1In the fifteenth year of the reign of Tiberius Caesar, Pontius Pilate being governor of Judea, and Herod being tetrarch of Galilee, and his brother Philip tetrarch of the region of Ituraea and Trachonitis, and Lysanias tetrarch of Abilene,2 during the high priesthood of Annas and Caiaphas, the word of God came to John the son of Zechariah in the wilderness.3 And he went into all the region around the Jordan, proclaiming a baptism of repentance for the forgiveness of sins.4 As it is written in the book of the words of Isaiah the prophet, “The voice of one crying in the wilderness: ‘Prepare the way of the Lord, make his paths straight.5 Every valley shall be filled, and every mountain and hill shall be made low, and the crooked shall become straight, and the rough places shall become level ways,6 and all flesh shall see the salvation of God.’”7 He said therefore to the crowds that came out to be baptized by him, “You brood of vipers! Who warned you to flee from the wrath to come?8 Bear fruits in keeping with repentance. And do not begin to say to yourselves, ‘We have Abraham as our father.’ For I tell you, God is able from these stones to raise up children for Abraham.9 Even now the axe is laid to the root of the trees. Every tree therefore that does not bear good fruit is cut down and thrown into the fire.”10 And the crowds asked him, “What then shall we do?”11 And he answered them, “Whoever has two tunics is to share with him who has none, and whoever has food is to do likewise.”12 Tax collectors also came to be baptized and said to him, “Teacher, what shall we do?”13 And he said to them, “Collect no more than you are authorized to do.”14 Soldiers also asked him, “And we, what shall we do?” And he said to them, “Do not extort money from anyone by threats or by false accusation, and be content with your wages.”

1디베료 황제가 왕위에 오른 지 열다섯째 해에, 곧 본디오 빌라도가 총독으로 유대를 통치하고, 헤롯이 분봉왕으로 갈릴리를 다스리고, 그의 동생 빌립이 분봉왕으로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을 다스리고, 루사니아가 분봉왕으로 아빌레네를 다스리고,2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광야에 있는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내렸다.3 요한은 요단 강 주변 온 지역을 찾아가서,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선포하였다.4 그것은 이사야의 예언서에 적혀 있는 대로였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그 길을 곧게 하여라.5 모든 골짜기는 메우고, 모든 산과 언덕은 평평하게 하고, 굽은 것은 곧게 하고, 험한 길은 평탄하게 해야 할 것이니,6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될 것이다.”7 요한은 자기에게 침례를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말하였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닥쳐올 진노를 피하라고 일러주더냐?8 회개에 알맞은 열매를 맺어라. 너희는 속으로 ‘아브라함은 우리의 조상이다’ 하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다.9 도끼를 이미 나무뿌리에 갖다 놓으셨다.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다 찍어서 불 속에 던지신다.”10 무리가 요한에게 물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11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속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없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12 세리들도 침례를 받으러 와서, 그에게 물었다. “선생님,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13 요한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너희에게 정해 준 것보다 더 받지 말아라.”14 또 군인들도 그에게 물었다. “그러면 우리들은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아무에게도 협박하여 억지로 빼앗거나, 거짓 고소를 하여 빼앗거나, 속여서 빼앗지 말고, 너희의 봉급으로 만족하게 여겨라.”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In a time when there were multiple leaders governing over Judea, John began his ministry of preparing the way for a new king. John's message was of repentance for the forgiveness of sins, and he offered to baptise people as a sign of it. But some people came to get baptised without having truly repented. They boasted of their status as Abraham's descendants and thought they deserved to be in the kingdom of God. John asked them to bear fruits in keeping with repentance (vv. 1-9). Repentance would be visible as the rich shared what they had, tax collectors did not cheat nor keep more than they should, and soldiers did not abuse their power (vv. 10-14).

여러 통치자들이 유대를 지배하는 시대에, 요한은 새 왕을 준비하는 사역을 시작합니다. 요한의 메시지는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이며, 그 징표로 침례를 베풉니다. 그런데 진정한 회개 없이 침례만 받으러 오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신분을 자랑하며, 자신들이 하나님 나라에 당연히 들어가리라 여겼습니다. 요한은 그들에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요구합니다(1-9절). 부자는 가진 것을 나누고, 세리는 정한 것 이상을 속여 거두지 말고, 군인은 권력을 남용하여 착취하지 않는 것이 회개입니다(10-14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8-9 Repentance is changing your master and turning your behaviour around. You cannot accept Jesus as Lord and King without abandoning a life of loyalty to your earthly desires. Do not think that you are safe because you label yourself as Christian. If people say they repent but no actions follow such a statement and it is apparent that they still admire and follow the world, they will not escape God’s judgment.

회개는 주인을 바꾸고 행동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자기 욕망에 충성하던 삶을 버리지 않고는, 예수님을 주(왕)로 영접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에 안심하지 마십시오. 여전히 세상을 동경하고 따르면서 말뿐인 회개만 반복한다면, 누구라도 심판을 비껴갈 수 없습니다

 

.Vv. 11-14 Repentance is the act of returning and restoring the true self God has called you to be. Paying the taxes set by the tax collector and accepting the pay set by the soldier is repentance. Actively sharing your possessions with the poor is also a way of repentance. Let us examine our everyday habits and see whether they have strayed from God’s ways.

회개는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참 사람의 본분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세리가 정한 세금을 거두고 군인이 정한 봉급만 받는 것이 회개입니다. 적극적으로는 가난한 이를 위해 자기 소유를 나누는 것이 회개입니다. 정상이라 여기던 삶의 습관이 혹시 탈선한 모습은 아닌지 살펴보십시오.

 

Prayer

 

God, give us the strength to break from unrighteous and evil hab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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